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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떠난 최지우, 스튜디오 산타클로스行 2024-03-04 09:56:12
'두번째 스무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멜로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겨울연가'로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려 '지우히메'라는 애칭과 함께 1세대 한류 열풍을 이끌었다. 이 밖에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별똥별' 등에 특별...
공명·김도연 '뜬금포' 열애설…양측 "사실무근" [공식] 2024-02-26 09:09:41
이후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영화 '극한직업'으로 주목받았고, '킬링로맨스', '시민덕희'에서 열연했다. 김도연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아이오아이 멤버로 발탁돼 활동한 뒤, 위키미키로 재데뷔했다. 이후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고, 공명과는 JTBC '멜로가...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베를린영화제 수정곰상 2024-02-25 01:20:57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연출한 김혜영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됐다. 성장영화를 선보이는 제너레이션 K플러스 부문 수정곰상 수상작은 독일 베를린에 사는 11∼14세 어린이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뽑는다. 어린이 심사위원단과 별...
김혜준 "이동욱, 실제 삼촌처럼 잘해줘" [인터뷰+] 2024-02-07 12:16:13
전 휴먼, 멜로, 로맨틱 코미디, 자전적인 행복한 이야기 좋아한다. 영화 '어바웃 타임' 같은. ▲ 배우 김혜준과 사람 김혜준의 간극이 큰 거 같다. 제 삶이 심심하고, 고요하다 보니 연기로 풀고 싶은 욕구가 있나 싶다. ▲ 2015년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으로 데뷔해 올해로 활동 10년 차다. 지난 시간을...
안재홍 "우리 작품을 '또라이 드라마'라고 하던데 참 맘에 들어요" 2024-02-02 16:57:04
세 번째 호흡이다. 영화 ‘소공녀’에 이어 단편 영화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에서도 두 배우는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안재홍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이솜 배우가 어떤 성향의 연기자인줄 알게 됐다"며 "설렘부터 뜨거운 사랑, 경멸, 재회라는 감정까지 연인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희로애락을 호흡하면서 (이솜...
안재홍 "'마스크걸' 주오남·'LTNS' 사무엘, 모두 저와 완전히 달라" [인터뷰+] 2024-02-02 07:00:12
농도 짙은 스킨십 장면도 있었다. 액션영화 찍는 기분이었다. 액션도 합이 중요하지 않나. 그래서 카메라와 호흡도 중요했고, 액션영화를 찍는 것 같은 체력과 정신력도 요구됐다. 그렇게 합을 맞추고 연기한 덕분인지 테이크도 많이 가지 않았다. 거의 3번 만에 끝났다. 모든 스킨십 장면이 그랬다. 크게 어렵지 않았다....
[이 아침의 영화감독] 韓 영화 세계에 알린 '칸 최초 진출' 이두용 2024-01-24 18:10:54
국제 영화제에 진출한 한국 영화계의 거장이다. 그는 동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영화계에 입문해 10년 가까이 촬영 현장에서 조감독으로 일하며 연출 경험을 쌓았다. 멜로 드라마 ‘잃어버린 면사포’(1970)로 데뷔한 뒤 액션 영화를 중심으로 작품을 제작했다. 1974년 한 해에만 ‘용호대련’ ‘죽엄의 다리’ 등 여섯...
韓 영화 최초 칸 진출한 이두용 감독 별세 2024-01-19 20:34:12
진출한 이두용 감독이 19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영화계에 따르면 폐암으로 투병 중이던 이 감독은 이날 오전 3시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1942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동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화계에 입문해 연출 경험을 쌓았다. 멜로 드라마 ‘잃어버린 면사포’(1970)로 데뷔한 뒤 ‘초분’(197...
영화 '뽕' 이두용 감독 별세...韓 최초 칸 진출 2024-01-19 15:20:26
칸국제영화제에 진출하고, 에로 영화 '뽕'(1985)을 연출하기도 한 이두용 감독이 19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이 감독은 이날 오전 3시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지난해부터 폐암으로 투병 중이었다. 1942년 서울 출신인 고인은 동국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영화계 입문 후...
엄마 된 이하늬의 피·땀·열정…'밤에 피는 꽃'도 흥행할까 [종합] 2024-01-12 15:12:52
만이다. 영화 '외계+인 2부'로 극장가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하늬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드라마에서도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었다. 이하늬는 "출산하고 얼마 안 돼 고민이 될법한 상황이었는데,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며 "신선한 소재가 심장이 뛰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