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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루이비통家 며느리' 되나…美 해변서 가족여행 포착 2024-02-07 15:44:14
그룹 블랙핑크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열애 의혹이 지속되고 있다.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 및 그의 가족과 함께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해변에서 포착됐다. 사진 속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의 형수인 프랑스 디자이너 제랄딘 기요와 함께 해변을 걷고 있었다. 프레데릭...
[설연휴 볼만한 공연] 연극 '뷰티풀라이프'로 부부갈등 날려볼까 2024-02-07 07:40:01
부부, 며느리, 중2 아들 다양한 배우가 등장하는 이 작품은 놀랍게도 2인극이다. 폭넓은 연령대의 관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스토리에 배우의 연기력이 더해져 90분의 공연 시간이 어떻게 지나는지 모르게 흘러간다. 공연장을 나설 때는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흥얼거리게 될지도. 대학로에서 2018년부터 공연...
'인종차별' 논란 영상 삭제한 쯔양…'개콘'에선 계속되나 2024-02-06 08:25:29
며느리 콘셉트의 인물 니퉁을 연기했고, 이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 지난해 11월 부활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니퉁의 인간극장'이라는 코너를 운영해 왔다. 해당 영상에서도 김지영은 어눌한 말투로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이라며 "원래는 농부의 마누라였는데 지금은 개그우먼"이라고...
쯔양과 먹방한 니퉁, 인종차별 논란…필리핀 네티즌 뿔났다 2024-02-05 13:26:54
며느리 캐릭터 '니퉁'을 연기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지영과 먹방 콘텐츠를 선보였다가 '인종차별' 이라는 역풍을 맞았다. 쯔양은 지난 1월 28일 자신의 채널에 니퉁과 함께한 베트남음식점 소개 영상을 게재했다. 쯔양은 '첫 외국인 게스트'라면서 "한국으로 시집을 오신 필리핀분과 같이 먹방을...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일본행…'시장확대 챙긴다' 2024-02-05 10:27:56
창업자인 전중윤 명예회장의 며느리로, 불닭볶음면을 개발해 삼양식품을 연매출 1조원 규모의 수출기업으로 키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부회장이 찾는 도쿄 슈퍼마켓 트레이드쇼는 일본 슈퍼마켓협회가 주최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식품 유통 비즈니스 무역전시회 중 하나다.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식품과 재료, 최신 시설...
부부싸움 뒤 아들 집으로 피신한 아내…남편이 찾아가 저지른 짓 2024-02-04 19:19:44
그는 부부싸움 후 아들 아파트로 피신한 아내 B씨를 찾아갔으나 문을 열어주지 않자 둔기로 문고리를 수차례 내려친 뒤 현관 앞 택배 상자에 라이터로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집안에는 아내와 며느리가 있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고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19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은 A씨를...
아내 피신한 아들 집에 불지른 남편...주민 대피 2024-02-04 17:21:56
16층인 아들 집 현관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그는 소지하고 있던 망치로 문고리를 여러 차례 내려친 뒤 현관 앞 택배 박스에 라이터로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집에는 B씨와 며느리가 있었다. 불은 현관 외벽 일부를 태우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19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손자에게 집 주자…" 중국 80대 노부부에게 벌어진 일 2024-02-03 14:37:26
후 건강이 나빠지자 진씨의 아들과 며느리는 자기 아들에게 부동산을 물려주도록 진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진씨의 아내는 집을 잃을까 봐 걱정했지만, 진씨는 신뢰하는 마음으로 아내 몰래 아파트를 물려주겠다고 서명했다. 이 아파트의 재산 상 가치는 105만 위안(약 2억원)이었다. 진씨는 "그 아파트는 결국 내 아들과...
명절에 애국가 부르는 최재형 집안, '3대 88년' 병역명문가였다 2024-02-01 10:05:42
그러자 최 의원의 아버지인 고(故) 최영섭 대령의 며느리들이 단체로 성명을 내고 "저희 아버님은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 나라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걱정을 많이 하셨고, 2018년 설날 모임 때 '우리라도 애국하는 마음을 잊지 말자'라고 하셔서 그 때 저희는 다 함께 애국가를 4절까지 불렀다"며...
"시아버지가 물려준 100억 건물…시누이가 내놓으라네요"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4-02-01 07:30:41
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며느리(X)와 손자(Y)가 증여를 받은 것은 상속인의 지위에서 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딸(B)의 유류분반환청구는 인정되기 어려울 것입니다. 만약 시아버지가 대습원인이 발생한 이후, 다시 말해 아들인 C의 사망 이후에 며느리와 손자에게 빌딩을 증여한 것이었다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