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부고] 김용두 씨 별세 外 2024-04-11 19:08:49
오전 7시30분 02-3779-1918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명예교수 별세, 조유경씨 남편상, 김수연 제일기획 프로 부친상=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30분 02-3010-2000 ▶김향자씨 별세, 구자민 경보제약 전무 모친상=11일 인천성모병원 발인 13일 032-517-0710 ▶권영옥씨 별세, 고순애씨 남편상,...
"3대 구조개혁 마지막 골든타임…정치적 유불리 떠나 속도내야" 2024-04-11 18:19:29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내수를 회복시켜 민생경제를 먼저 살려야 한다”며 “거대 야당도 정부·여당과 협력해 물가와 민생을 챙겨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이 192석을 확보하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 경제·투자 활성화 및 민생 대책이 국회에서 제동이 걸릴...
'커피 홀릭' 나폴레옹 生의 마지막까지 한 잔 음미…이젠, 현대 도시인의 필수품 2024-04-10 20:15:20
무찔렀다. 우스이 류이치로 도쿄대 명예교수가 쓴 에 나오는 이야기다. 말년에 세인트헬레나 섬으로 유배된 나폴레옹은 그곳에서 최후를 맞이하기까지 6년간 매 식사 후 빼놓지 않고 커피를 마셨다고 한다. 화산섬인 세인트헬레나 섬은 커피 재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곳이었다. 죽음에 이르기 며칠 전까지도 커피를 찾아...
'신의 입자' 예측한 英 물리학자 피터 힉스 별세 2024-04-10 20:05:28
받은 영국의 이론물리학자 피터 힉스 에든버러대 명예교수가 별세했다. 향년 94세. 에든버러대는 9일(현지시간) 성명에서 “힉스 교수가 지난 8일 자택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힉스 교수는 1964년 힉스 보손(boson·기본입자)의 존재를 예측했다. 우주 탄생의 원리를 설명하기 위한 가설 가운데 가장...
'신의 입자' 예견한 피터 힉스 별세 2024-04-10 06:16:06
벨기에의 프랑수아 앙글레르 브뤼셀 자유대 명예교수와 함께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1929년 잉글랜드 북서부 뉴캐슬에서 태어난 그는 킹스 칼리지 런던(KCL)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에든버러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이후 주로 에든버러대에서 연구했다. 겸손하고 수줍은 성격이었던 그는 1999년 작위를 거절한...
한유총 "김준혁, 유치원 친일파로 매도…당장 사퇴하라" 2024-04-08 10:30:02
출간한 '김준혁 교수가 들려주는 변방의 역사'의 1권 '친일의 역사에서 시작된 유치원의 뿌리' 편을 통해 "유치원의 뿌리는 친일의 역사에서 시작됐다"며 "친일파가 만든 최초의 유치원은 경성유치원이다. 오늘날 한유총이 보수화돼 있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했다. 또 "경성유치원을 만든 사람은 놀랍게도...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인간은 합리적이지 않다"…전통 경제학 틀 깨 2024-04-08 10:00:08
미국 프린스턴대 명예교수가 27일(현지 시간) 별세했다. 향년 90세. 카너먼 교수는 동료 아모스 트베르스키와 함께 “인간의 경제적 활동과 결정은 이성보다 본능에 좌우된다”는 연구로 인간을 ‘합리적 행위자’로 규정하던 기존 경제학 이론을 재편했다. 2002년 경제학에 심리학의 통찰력을 융합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한은, 기준금리 10연속 동결할 듯 2024-04-08 06:13:00
요인으로 거론됐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고물가뿐 아니라 가계부채와 부동산 문제도 금리를 내리지 못하는 배경"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2월 금통위 회의에서 한 위원은 "높은 (수준의) 가계대출은 국내 경제에 큰 부담 요인으로, 최근 그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으나 수준 자체가 높아 향후 기준금리...
"고유가에 물가 경로 불안"…한은, 기준금리 10연속 동결할 듯 2024-04-08 06:02:00
요인으로 거론됐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고물가뿐 아니라 가계부채와 부동산 문제도 금리를 내리지 못하는 배경"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2월 금통위 회의에서 한 위원은 "높은 (수준의) 가계대출은 국내 경제에 큰 부담 요인으로, 최근 그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으나 수준 자체가 높아 향후 기준금리의...
간병비 감면, 철도 지하화…與野 '도플갱어 공약' 통과될까 2024-04-07 19:24:41
설명했다. 공약이 입법으로 이어지는 데는 어려움이 뒤따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일부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선 천문학적인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한국재정학회장을 지낸 염명배 충남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재원 마련 방안이 미비한 공약은 현세대의 이익을 위해 미래 세대를 착취하는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