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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9일부터 누구나 '치지직'서 방송 가능해진다 2024-01-30 11:18:15
조항 등을 약관에 신설했다. 스트리머 신청자가 성범죄, 살인, 폭력, 아동학대, 강도, 마약 등 중대한 범죄를 범한 경우와 지속적 자해, 타인 폭행 등 가혹 행위, 개인정보 무단 공유, 모욕, 협박, 명예훼손, 성적 수치심 유발, 허위 정보 전파, 차별 조장 등 사유가 있을 경우 방송이 제한될 수 있다. 치지직은 공개 시험...
AI 만난 메타버스…현실과 가상의 경계 완전히 무너진다 2024-01-26 17:53:16
지난달 메타버스에서 일어나는 성폭행과 살인 등도 범죄로 취급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감각을 구현하는 촉각 슈트가 보급되면 메타버스 이용자들이 이런 범죄로 인한 피해를 체감하게 될 것이라는 게 NCA의 설명이다. 메타버스의 파괴력은 점점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공지능(AI) 기술의 발달이 메타버스 속...
"치지직, 지난주 트위치 스트리머 대거 유입…범죄자 사전 차단"(종합) 2024-01-18 16:19:24
약관에 신설했다. 치지직은 스트리머 신청자가 성범죄, 살인, 폭력, 아동학대, 강도, 마약 등 중대한 범죄를 범한 경우와 지속적 자해, 타인 폭행 등 가혹 행위, 개인정보 무단 공유, 모욕, 협박, 명예훼손, 성적 수치심 유발, 허위 정보 전파, 차별 조장, 이용자나 네이버 임직원 위해 행위, 정책에 부합하지 않는 콘텐츠...
KBS, 이선균 보도 비판에 "사망과 연결 무리" 2024-01-12 21:30:02
받다가 숨진 사건을 경찰과 언론에 의한 '인격 살인'으로 규정하고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 특히 연대회의는 이선균의 사생활이 담긴 녹음 파일을 공개한 KBS 보도를 거론하면서 "혐의 사실과 동떨어진 사적 대화를 보도한 KBS는 공영방송의 명예를 걸고 국민의 알권리를 위한 보도였다고 확신할 ...
봉준호·윤종신 등 "故 이선균, 인격살인 당해…진상규명 촉구" [종합] 2024-01-12 13:24:17
이어 "그에게 가해진 가혹한 인격 살인에 대해 우리의 입장을 밝히는 것이 유명을 달리한 동료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성명 발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성명서를 통해 봉준호 감독은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공보책임자의 부적법한 언론 대응은 없었는지, 공보책임자가 아닌 수사업무 종사자가 개별적으로...
27년 만에 붙잡힌 '전설의 래퍼' 살해범…보석금만 10억 2024-01-10 12:50:59
보석금을 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데이비스는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해 왔다. 검찰은 데이비스가 사건의 증인들에게 위협이 된다고 주장하면서 보석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해 왔다. 투팍은 프로 데뷔 후 5년밖에 활동하지 않았지만, '캘리포니아 러브(리믹스)', '하우 두 유 원트 잇(How Do...
중매결혼 거부 18세 딸 살해…伊 이주 파키스탄 부부에 종신형 2023-12-21 15:30:55
키스 장면으로 인해 분노한 부모로부터 중매결혼을 강요받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CCTV 화면을 통해 실종 당일 전후 사만 압바스의 부모와 삼촌의 의심스러운 행적을 확인했으며 이들이 명예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샤바르 압바스는 자신도 딸 살해법이 누군지 궁금하다면서 딸 살해 혐의를 인정하지...
친구 살해한 여고생 "징역 5년 받냐"…유족 울분 2023-12-18 20:12:39
그는 직후 119에 신고하면서 "고등학생이니까 살인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되면 징역 5년 받는 게 맞느냐"고 물어본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 수사 결과 A양은 2년 전부터 B양과 친하게 지내 왔으나 그 과정에서 폭언과 폭력을 일삼아 학교폭력 대책위에 회부됐고, 지난해 7월 반 분리 조치까지 이뤄졌다. B양의 언니는...
'친오빠인 척' 살인 예고 글 올린 20대 여성, 실형 선고 2023-12-05 17:54:08
벌 받게 하려 약 보름에 걸쳐 자신에 대한 허위 살인 예고 글을 올린 2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해당 여성의 허위 게시물로 인해 낭비된 경찰 인력만 215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창원지법 형사4단독(재판장 강희경)은 위계공무집행방해 및 무고, 명예훼손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1) 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남자들과 춤 췄다고…10대 딸 '명예살인' 한 아빠 2023-11-28 13:52:44
해당 구성원을 살해하는 이른바 명예살인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중국 국경과 가까운 산악지대인 코히스탄 지역에서는 2011년에도 소셜미디어 동영상에서 소년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는 이유로 5명의 소녀가 원로회의 지시로 목숨을 잃었다. 파키스탄 인권단체인 '파키스탄인권위원회'(HRCP)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