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슈+] 조현민 음성파일 제보자, 법적 처벌 불가피한 이유 2018-04-16 13:05:57
내용이 대화자의 명예를 훼손하게 되면 명예훼손죄가 성립된다. 결국 제보자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과 명예훼손죄 두 가지 혐의로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현재 음성파일 당사자는 조 전무인지 확인되지 않았다. 조 전무가 맞을 경우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가 성립된다. 형법 제307조에 따르면 공연히 사실을 적시해...
[와글와글] "딸이 술집에서 일해요?"라고 묻는 이웃집 아줌마 2018-04-16 10:01:06
풀리지 않는다고 하소연 했다.네티즌들은 "이런 경우는 명예훼손죄로 고소해야 한다", "궁금하면 딸이 무슨 일해요? 물어보면 될걸 어떻게 저런 실언을 할 수 있나", "저도 학원강사 일할 때 집앞 호프집 사장님이 오해한 적 있다. 예쁘게 옷 입고 오후에 출근하는 학원강사 의외로 많다"는...
당정, 성폭력 대책 협의…"강간죄 성립기준 완화 검토" 2018-04-10 10:19:02
최근 논란이 벌어진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 폐지에 대해 법무부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고 정 의원은 전했다. 그동안 여성계 일부에서는 성폭력 피해를 고발한 사람이 오히려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역고소를 당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이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 왔다. 다만 이에 대해 법무부는...
"사실 폭로도 유죄가 되는 명예훼손 법리, 미투는 예외로 해야"(종합) 2018-04-06 17:34:09
'미투' 폭로자를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특별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는 허위가 아닌 사실을 말했어도 공익성이 인정되지 않을 때 특정인의 명예를 실추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죄목이다. 서 이사는 조직 내 상급자나 사회 유력 인사 등이 가해자가 되는 권력형 성폭력...
'미투운동이 던진 과제' 성폭력 피해자 보호방안, 법조계서 논의 2018-04-06 17:00:04
자칫 명예훼손죄나 무고죄로 역고소 당할 처지를 우려해야 하는 현실을 두고 개선책을 논의했다. 허위사실이 아닌 사실을 드러내더라도 죄책이 생기는 현행 명예훼손죄의 존폐 문제, 수사기관의 무고죄 수사 관행의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서인 `또` 터트렸다 2018-04-06 09:13:17
"언론·출판이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는 헌법 규정과 형법 및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명예훼손죄는 처벌받을 수 있다"라며 윤서인 처벌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는 그러나 "청와대는 개별 사건에 대해 수사 지휘나 지시를 하지 않는다"며 "명예훼손이나 모욕죄는 피해자 의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해당...
정현백 장관 "강간죄, 국제사회 기준에 맞게 확대해야" 2018-04-02 16:21:53
논란이 일고 있는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와 관련해서도 개정을 위해 법무부와 논의 중이라면서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를 아예 폐지하면 성폭력 피해자가 2차 피해를 볼 경우 보호할 수 없는 문제도 생긴다는 점에서 좀 더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법 개정에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성추행 의혹' 정봉주, 호텔서 만난적 없다더니 카드 사용 확인…고소 취하 2018-03-28 09:22:53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하지만 정 전 의원은 27일 자신의 변호인을 통해 고소를 취하한 것으로 전해졌다.당일 사건 장소로 지목된 렉싱턴 호텔에 방문한 적도 폭로자를 만난 적도 없다던 정 전 의원의 주장은 완전히 설득력을 잃게 됐다.정 전 의원에게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a씨는 27일 기자회견을 열어 호텔에서 정...
"주한미군 군무원 불륜은 공공 아닌 사적영역" 2018-03-27 18:13:51
스캔들을 보도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언론사 기자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군무원의 불륜은 사적인 영역에 불과해 국민이 알아야 할 공공정보가 아니라는 이유에서다.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27일 모 시사주간지 편집국장 김모씨 등 3명의 상고심에서 각각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말말말] 정봉주 성추행 폭로자 "내 사진이 증거"…"시간 오락가락" 와글와글 2018-03-27 17:21:16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네티즌들은 정 전 의원과 a측의 성추행 진실공방에 "본인이 렉싱턴에 있었다는게 어떻게 증거가 된다는 건가 (comp****)", "뭔가 확실한 물증을 제시하던가. 아니면 다른 피해사례라도 있어야 한다. 5시에 자기가 그 장소에 있었다는 것이 증거라니 황당하다.(a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