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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은 트럼프에게 북한 김정은 제거 권한 부여" 2017-08-10 01:01:51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독교계 측근 중 한 명인 로버트 제프리스 목사는 9일(현지시간) "신(神)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 김정은을 제거할 권한을 부여했다"고 주장했다. 미 텍사스 주 댈러스에 있는 대형교회 퍼스트뱁티스트처치 담임목사인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 발언과 북한의 '괌...
中 지진현장 韓관광객 "공포에 떨며 주차장서 뜬눈으로 지새" 2017-08-09 21:14:35
"오전부터 많은 차량이 빠져 나왔고, 현재는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청두 총영사관 관계자는 "현재까지 파악한 바로는 한국 관광객 수는 단체 관광객 99명과 개인 관광객 10명으로 109명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내일까지 절반 이상의 관광객들이 한국으로 귀국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도시계획 목표인구 부풀리기는 옛말…광명 5만5천명 축소 2017-08-09 17:33:44
명인 광명시는 스스로 목표인구를 낮춰잡았음에도 경기도도시계획위원회에서 추가로 하향 조정될까 내심 우려하는 상황이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31개 시·군의 2020년도 도시기본계획의 목표인구를 모두 합하면 1천719만명이다. 목표인구는 주민등록이 된 내국인 수와 법무부 등록 외국인 수를 합한 수치다. 수원시...
몰디브, 63년만에 사형 집행 예고…인권단체 우려 표명 2017-08-09 15:21:10
집행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전체 인구 40만명인 몰디브에서 사형이 집행된 것은 영국 식민 지배를 받던 1954년이 마지막이었다. 몰디브는 1965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에도 법으로는 살인, 테러 등의 중대 범죄에 사형을 규정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단 한 건도 집행되지 않았다. 현재 몰디브에서 사형 판결이 확정된...
더위야 물러서라…11일 임실 필봉마을 굿 축제 개막 2017-08-09 14:25:26
고 양순용 명인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시작된 필봉마을 굿 축제는 해를 거듭하며 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몰이에 나선 필봉마을 굿 축제는 대표농악인 임실 필봉농악을 필두로 진주·삼천포농악, 평택농악, 이리농악, 강릉농악, 구례 잔수농악을 선사한다....
시민단체 "제주도의원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하라" 2017-08-08 15:05:13
3명인 강창일·오영훈·위성곤 의원과 원희룡 제주도지사, 41명의 도의원은 제주의 정치적 지형을 더욱 민주적으로 개선할 책임을 가졌음에도 제주 지방의원 선거구획정문제를 명분 없는 재설문조사를 통해 예산을 낭비했고, 절차적 민주주의를 훼손한 데 이어 밀실야합을 도모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아키히토 일왕 '생전퇴위' 의사표명 1년…이르면 내년말 물러나 2017-08-08 12:07:47
= 아키히토(明仁) 일왕이 중도 퇴위 입장을 밝힌 지 8일로 만 1년이 됐다. 그는 1년 전 NHK 등을 통해 중계된 영상메시지를 통해 "차츰 진행되는 신체의 쇠약을 생각할 때 지금까지처럼 몸과 마음을 다해 상징으로서의 책무를 수행하는 것이 어려워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왕의 계승은 서거에 따라서만...
해군사관학교, 경쟁률 사상 최고치 경신...육군사관학교는? 2017-08-08 10:31:04
하지만 정원 20명인 여생도 모집에는 1671명이 몰려 역대 최고 수준인 83.6 대 1을 기록했다. 해군사관학교 입시 경쟁률도 170명(남자 153명, 여자 17명) 모집에 6625명이 지원해 39대 1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 생도 경쟁률은 33.6 대 1이었고 여자 생도는 87.7대 1에 달했다. 사진=육군사관학교
" 베드로 탄생지 갈릴리 호수 근처에서 발견" 2017-08-08 10:16:20
명인 어부 출신의 베드로가 예수 부활 이후 탄생한 초대교회의 리더로 여기고 있다. 가톨릭 교회도 베드로를 첫 번째 교황으로 공경하고 있다. 고고학자들은 율리아스가 어디에 있는지 꾸준히 연구해 왔다. 이들은 그동안 세 곳을 율리아스 소재지로 추정하고 탐사를 진행해 왔다. 아비암 연구원은 이 가운데 한 곳에 대한...
영국 여성 모델, 납치됐다가 온라인 성노예로 팔려나갈 뻔…무슨 일? `섬뜩` 2017-08-07 20:37:54
한 명인 루카시 파벨 헤르바(30)가 돌연 그녀를 밀라노 영국 영사관 인근에 풀어주면서 영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헤르바는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영국에 사는 폴란드인인 헤르바는 불법 온라인 네트워크 `다크 웹`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블랙 데스 그룹`이라는 조직의 지시에 따라 아일링을 다크 웹 온라인 경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