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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페이스북서 뉴질랜드 테러 축하한 남성 추방 2019-03-20 20:32:53
지난 15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모스크에서 발생한 총격 테러를 축하하는 글을 올린 사실이 발각돼 직장에서 해고되고 국외로 추방됐다고 현지 언론이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랜스가드라는 보안업체에 일하는 이 남성은 테러가 발생한 직후 가짜 이름으로 개설한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를 축하하고 금요예배를...
뉴질랜드 총기 테러 희생자 신원 확인 지연…유족들 불만 표출 2019-03-19 20:31:27
시신을 매장하는 관례가 있다. 알 누르 모스크에서 부친을 잃은 무하마드 사피(23)는 당국이 시신을 언제 인도할지에 대해 어떤 암시도 주지 않고 있다고 항의했다. 아프가니스탄 난민 출신인 그는 "당국은 절차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시신 확인을 위해 어떤 절차가 필요한지 왜 알려주지 않나"라고 목소리를...
뉴질랜드, "테러, 정치에 이용 말라"…터키에 제동 2019-03-19 17:40:29
말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뉴질랜드 모스크 테러 후 주말 지방선거 집회에서 총격 용의자 브렌턴 태런트가 스스로 촬영한 영상의 편집본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면서, 서방에 '이슬람혐오'(islamophobia)가 만연하다고 비난했다. 뉴질랜드 정부의 공개적인 문제 제기와 비판 여론 확산 후 에르도안...
IS, 무슬림 50명 숨진 뉴질랜드 테러에 복수 다짐 2019-03-19 11:25:05
파일을 올리고 "뉴질랜드 모스크(이슬람 사원) 두 곳의 살해 장면은 잠자던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를 깨우고 칼리프의 추종자들을 복수에 나서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설문은 IS 대변인인 아부 하산 알무하지르가 낭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미국의 승리 선언에 대해서도 "거짓이고 근거 없는 것"이라고...
"뉴질랜드 테러범, 2016년 그리스도 방문…수사 착수" 2019-03-18 20:02:38
뉴질랜드 남섬의 최대도시 크라이스트처치의 모스크 2곳에서 총기를 난사한 호주인 브렌턴 태런트(28)가 2016년 3월 산토리니와 크레타 등 휴양지로 유명한 에게해의 섬에 며칠간 체류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당시 터키 이스탄불을 거쳐 아테네 공항에 입국한 뒤 이들 섬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또한 그가...
이탈리아 "뉴질랜드 테러 모방·보복 범죄 우려…경계 강화" 2019-03-18 19:21:22
장소인 모스크와 유대회 회당 등 종교 시설에 대한 경계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한편, 이슬람 극단주의나 극우 극단주의에 물든 재소자들의 동향 파악을 위해 이들을 수용한 교도소에 대한 점검에 착수했다. 뉴질랜드에서는 지난 15일 호주 국적의 극우 청년인 브렌턴 태런트(28)가 남섬의 최대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의...
터키, 뉴질랜드 테러 계기 '이슬람혐오 규탄' 선봉에 2019-03-18 18:25:58
호주인 브렌턴 태런트(28)가 크라이스트처치 모스크 2곳에서 총기를 난사해 예배자 50명을 살해했다. 한편 지방선거를 앞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선거 집회와 인터뷰 등을 통해 뉴질랜드 모스크 테러를 반복적으로 언급하며 지지층 결집에 활용하고 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테러 발생 후 주말 집회에...
뉴질랜드 총리 "내각, 총기법 강화에 원칙적 합의" 2019-03-18 15:56:25
낸 이슬람사원(모스크) 총격 테러로 충격에 빠진 뉴질랜드 정치권이 18일(현지시간) 총기 규제 강화 법안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AFP·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이날 각료회의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각료들이 총기 규제 강화에 원칙적으로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새 규제 법안의 세부...
호주, 뉴질랜드 총격 테러 장면 내보낸 방송매체 조사 2019-03-18 15:39:11
정부가 뉴질랜드 남섬 최대 도시 크라이스트처치 모스크(이슬람사원) 총격 테러 사건 장면을 내보낸 방송 매체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호주 방송통신미디어청(ACMA)은 총격 테러 사건 장면을 아무런 여과 없이 처리한 이들 매체가 방송 관련 법 규정을 위반했는지 정밀 조사하기로 했다. 일부 호주 방송 매체들은 호주 남...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3-18 15:00:09
남북한 동시답방설 '솔솔' 190318-0326 외신-003910:43 스웨덴 극우당 정치인, 인구대책으로 모스크 제안했다 출당 위기 190318-0334 외신-004010:46 이스라엘 대법원, '反아랍·선동' 극우 후보 총선 출마 제동 190318-0338 외신-004110:47 日 아동보육시설 '좁은 문'…4명 중 1명은 탈락 19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