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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코로나19 확산세 다소 꺾여…모스크바 제한조치 일부 완화 2021-01-21 17:32:39
수그러든 가운데 감염자가 집중된 모스크바시가 21일(현지시간) 방역 제한조치를 일부 완화했다.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이날 블로그를 통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와 입원자 수가 12월 말과 비교해 상당히 줄어들었고 백신 접종자도 크게 늘어가고 있다"면서 22일부터 일부 제한 조치를 완화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18일부터 전체 주민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2021-01-14 18:13:23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푸틴, 접종 확대 지시…모스크바시는 방역 제한조치 21일까지 연장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다음 주부터 전 주민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내각 회...
러 "두번째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 3상 겸한 일반접종 진행" 2020-12-12 00:23:13
회분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모스크바시는 지난 5일부터 의료진, 교육계 종사자, 공공시설 직원, 사법기관 직원 등에 대한 접종을 시작했다. 세르게이 소뱌닌 시장 모스크바 시장은 전날 "2만 명의 모스크바 주민이 백신 접종을 신청했으며 그 가운데 6천 명 이상이 이미 접종을 받았다"고 전했다. 모스크바시는...
러시아, 코로나19 확진자 또 최대치…"하루 2만9000여명" 2020-12-06 23:12:19
375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모스크바시는 전날부터 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일반인 대상 접종을 시작했다. 시는 우선 관내 70개 접종소에서 의료진, 교육계 종사자, 시 공무원 등 주민들과 접촉이 많은 고위험군부터 접종을 시작해 백신 공급량이 느는 대로 대상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러시아 코로나19 신규확진자 또 최대치 경신…"하루 2만9천여명" 2020-12-06 18:16:35
문을 닫도록 조치했다. 모스크바시는 전날부터 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으로 일반인 대상 접종을 시작했다. 시 정부는 우선 관내 70개 접종소에서 의료진, 교육계 종사자, 시 공무원 등 주민들과 접촉이 많은 고위험군부터 접종을 시작해 백신 공급량이 느는 대로 대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종적으로는...
모스크바시 "코로나19 백신 대중접종 5일 개시…고위험군부터" 2020-12-04 22:18:59
모스크바시 "코로나19 백신 대중접종 5일 개시…고위험군부터" "관내에 70개 접종소 문 열어"…자체 개발 '스푸트니크 V' 백신 이용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 모스크바 시정부가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5일(현지시간)부터 본격적으로...
러시아 코로나19 신규확진자 급증…하루 2만7천명 넘어 2020-11-27 18:26:48
감염자가 집중된 모스크바시는 당초 이달 29일까지로 정해졌던 방역 강화 조치를 내년 1월 15일까지 연장했다. 이에 따라 관내 기업들은 계속해 직원의 30% 이상을 원격 업무를 하도록 유지해야 한다. 식당·카페 등의 요식업체들과 나이트클럽·가라오케·디스코텍·기타 유흥업소 등은 밤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정점 모르는 러시아 코로나19 확산세…또 하루 2만5천여명 확진 2020-11-26 17:52:25
감염자가 집중된 모스크바시는 당초 이달 29일까지로 정해졌던 방역 강화 조치를 내년 1월 15일까지 연장했다. 이에 따라 관내 기업들은 계속해 직원의 30% 이상을 원격 업무를 하도록 유지해야 한다. 식당·카페 등의 요식업체들과 나이트클럽·가라오케·디스코텍·기타 유흥업소 등은 밤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러시아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2만5천명 넘어…가파른 확산세 2020-11-23 18:43:05
있다. 모스크바시는 이달 22일까지로 정해졌던 중·고교 과정(6~11학년) 학생들의 원격수업 조치를 12월 6일까지 연장했다. 시 당국은 식당·카페 등의 요식업체들과 나이트클럽·가라오케·디스코텍·기타 유흥업소 등에 대해 밤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영업을 금지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시는 23일부터 쇼핑몰...
모스크바대 학생들 학비반환 소송…"코로나로 수업 제대로 못해" 2020-11-19 01:20:12
18일(현지시간) MGU에서 유료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모스크바시 변호사협회의 도움을 받아 학교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립대인 MGU에선 전체 재학생 약 3만8천 명 가운데 80%는 정부 지원으로 무료로 수학하고, 입학시험 성적이 조금 모자란 약 20%의 학생들은 대학과 계약을 맺고 유료로 공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