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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에스, 회사 임원 횡령·배임 혐의 소식 이후 13%대 급락 2024-04-05 09:40:45
윤모씨 외 4명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또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회사의 현 공동대표이사 및 이사인 정모씨 외 4명을 검찰에 고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현재 회사가 파악한 횡령 금액은 5억5000만원 규모로,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 대비 1.5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본 건과 관련해 진행되는 제반...
씨씨에스, 회사 임원 횡령·배임 혐의 발생 [주목 e공시] 2024-04-05 07:48:00
윤모씨 외 4명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또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회사의 현 공동대표이사 및 이사인 정모씨 외 4명을 검찰에 고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금액은 5억5000만원 규모이며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 대비 1.53%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본 건과 관련해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는...
굿플릭스로 소식 나눈다…굿리치 "내부소통 강화" 2024-04-03 17:31:12
모씨는 “근무지가 지방이라 그동안 다소 소외감을 느꼈는데, 굿플릭스를 통해 회사의 소식들이 곧바로 공유되어 소속감이 배가 된다”며 “특히 영업 이슈 체크를 포함한 각종 정보들이 영업 활동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굿리치는 디지털 사이니지 우선 설치 대상 본부의 피드백 및 효율성 평가에 따라 추후 설치...
"고객님, 마지막 세일이에요"…'반값 골프채' 유혹에 당했다 2024-04-03 16:46:17
신 모씨는 지난달 모르는 번호로 골프용품을 판매한다는 문자를 받았다. 처음 보는 번호였지만 문자에선 신 씨의 본명을 알고 "신XX 고객님 마지막 세일입니다"이라는 식으로 사이트를 홍보했다. 신 씨는 해당 사이트가 자신이 골프를 치는 업체의 제휴업체라고 생각해 의심 없이 물건을 구매했다. 며칠 후 돌연 사이트가...
대만인들, 강진에 놀란 가슴…"2천여명 숨진 25년전 악몽 떠올라" 2024-04-03 15:43:18
이모씨는 3일 오전 지진이 일어났을 당시를 떠올리면서 "1999년 규모 7.6의 지진으로 2천명이 넘게 숨진 '921 지진' 악몽이 떠올랐다"며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타이베이시에 살고 있는 그는 이날 오전부터 진동이 느껴지고, 옆집 강아지가 계속 짖는 소리에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끼고 바로 대피했다고...
'1조원대 다단계 의혹' 휴스템코리아 회생신청 기각 2024-04-02 20:49:09
등 경영상태, 이사회 결의 여부 등을 법원에 제출하지 않았다. 이에 재판부는 2월 26일 자로 이같은 내용을 추가하라며 보정명령을 내렸지만, 추가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 회사의 대표 이모씨 등은 다단계 유사조직을 이용해 약 10만명으로부터 회원가입비 명목으로 1조1천900억원 이상을 수수한...
과거 병력 등 '알릴 의무' 소홀땐, 보험금 받지 못할 수도 2024-04-02 16:09:22
모씨는 10년 전 백혈병에 걸렸다가 완치 판정을 받았다. 그동안 보험이 없던 김씨는 뒤늦게 암보험에 가입하는 과정에서 백혈병을 앓았던 병력을 숨겼다. 시간이 흘러 백혈병이 재발해 보험금을 청구했지만 보험사는 “과거 백혈병 치료 기록을 보험 가입 시 알리지 않았다”며 지급을 거절했다. 보험계약자는 계약 체결 시...
김연주 "퇴임 2년 만에 총선 나서는 대통령 처음"…文 직격 2024-04-02 14:30:20
모씨 타이이스타 관련 문제 등 사법적 논란에서 벗어날 수 없는 형편임에도, 어떻게 이처럼 정치적 영향력 행사로 비치는 행보를 하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전임 대통령"이라며 "그 어려운 것을 또 해내고야 마는 모습에 놀랄 따름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문...
기생충·오징어게임이 '한국적이라서 성공했다'고? [서평] 2024-04-02 09:23:37
송모씨의 사례를 통해 ‘노력으로 이뤄낸 성공보다 타고난 부를 숭상하는 현상’을, 강남에 있는 손목 모양의 강남스타일 동상을 통해서는 ‘아직도 권위에 집착하는 관과 단체의 습성’을 짚는 식이다. 한국 사회문화를 한 단어로 규정하고 해석해 나간다는 콘셉트 자체는 그렇게 새로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작가의 깊은...
'영풍제지 사태' 책임 있는 키움증권 임원들, 관계사에 '새 둥지' 2024-04-01 12:55:53
모씨는 지난달 키움YES저축은행의 본부장급 임원이 됐다. 직전 기업금융본부장이던 노남열 키움YES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의 자리를 채운 것이다. 황현순 전 키움증권 대표도 현재 다우키움그룹 계열사인 ‘사람인’의 대표이사다. 황 대표는 작년 10월 키움증권이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태로 4900억여원의 미수금을 떠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