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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건설 지분매각으로 '재무약정 연내 졸업' 승부수 2021-11-03 17:26:08
두산솔루스(6986억원), ㈜두산 모트롤BG(4530억원), 두산인프라코어(8500억원) 등 우량 자산을 잇따라 매각했다. 채권단 “유동성 위기 재발 막아야”당초 시장에선 두산그룹이 올 연말까지 채무 잔액을 모두 상환해 재무약정에서 조기 졸업할 것이란 예상이 많았다. 혹독한 구조조정과 경기 회복에 힘입어 ㈜두산,...
[단독] 두산인프라코어, 3050억에…FI 보유 DICC 지분 20% 인수 2021-08-18 17:32:57
작업을 해왔다. 네오플럭스, 두산솔루스, 모트롤BG, 두산인프라코어 분할 매각 등을 잇달아 추진하며 몸집을 줄였다. 이번에 DICC 지분 거래까지 원만하게 해결하면서 구조조정 작업을 사실상 마무리하게 됐다. 두산그룹은 앞으로 두산중공업 산하 친환경에너지를 담당할 두산퓨얼셀과 두산밥캣을 중심으로 그룹 재건에 나...
'그룹 심장'까지 판 두산의 부활…재무약정 '최단기 졸업'한다 2021-07-13 17:28:40
두산솔루스(6986억원), ㈜두산 모트롤BG(4530억원) 등 알짜 사업을 잇따라 매각했다. 두산중공업은 같은 해 12월 1조3000억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 확보에 성공했다. 혹독한 구조조정과 경기 회복에 힘입어 실적도 크게 개선됐다. ㈜두산, 두산중공업 등 계열사들은 1분기에만 5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렸다. 2분기...
분할 후 두산 108%↑ 코오롱생명 19%↓…성장성·실적이 주가 갈라 2021-06-11 16:17:26
두산타워, 네오플럭스, 두산솔루스, 모트롤 사업 등을 분할 후 매각했다. 두산중공업은 자산 매각 등도 진행 중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그룹 구조조정 효과로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고 올해는 기저효과 등으로 실적개선이 가속화할 수 있다”며 “이와 같은 불확실성 해소가 두산 주가 상승의 모멘텀...
'흠슬라' 이어 '두슬라'…두산중공업, 한달새 150% 껑충 2021-06-07 15:56:50
두산타워(8000억원), 두산솔루스(6986억원), 모트롤BG(4530억원) 등을 차례로 매각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사업 부문을 현대중공업지주에 매각(8500억원)하는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 두산과 두산중공업이 채권단 관리를 조기에 졸업하면 신용등급이 BBB+로 한 단계 높아질 가능성이...
팔건 판 두산, '3박자 호재' 힘입어 시총 20조 돌파 2021-05-30 17:22:52
두산타워(8000억원), 두산솔루스(6986억원), 모트롤BG(4530억원) 등 팔 수 있는 건 다 팔았다. 1년 후. 두산그룹주는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구조조정 효과에 업황 회복과 신사업 기대감까지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그룹 전체 시가총액도 올해만 5조원 이상 늘어나며 20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지주사 두산, 회사채 발행 시도...시장 신뢰 회복 시험대 2021-05-21 09:00:04
㈜두산 모트롤BG(4530억원) 등 계열사를 매각했다. 두산인프라코어를 현대중공업그룹에 매각(8500억원)하는 절차도 마무리 단계며 1조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도 성공시켜 부채 비율을 낮추고 조단위 현금을 확보했다.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18일 두산의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시키기도 했다....
'부정적' 등급전망 꼬리표 떼어낸 두산…"경영 개선안 통해 계열 위험 완화" 2021-05-20 09:00:53
1월 모트롤 사업 부문을 매각한데 이어 오는 7월엔 산업차량 사업 부문도 매각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사업 다각화 효과가 약화되고, 외형 축소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많다. 하지만 한국신용평가는 "당초 주력 자회사인 두산중공업의 사업·재무위험이 크게 확대된 상황이라 경제적 위험을 공유하는 두산의 신용도상에도...
껍데기만 남을거라더니…두산, 구조조정 1년 만에 날았다 2021-05-06 17:28:56
두산솔루스(6986억원), ㈜두산 모트롤BG(4530억원)가 두산 품을 차례로 떠났다. 그룹 캐시카우인 두산인프라코어를 현대중공업그룹에 매각(8500억원)하는 절차도 마무리 단계다. 시장에선 두산이 성장 동력을 잃고 빈 껍데기만 남을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다. 하지만 혹독한 구조조정을 거쳐 체질 개선에 성공한 두산...
두산, 한 달 만에 30% '껑충'…"수소 타고 더 오른다" [분석+] 2021-05-04 08:42:03
두산타워(8000억원), 두산솔루스(6986억원), 모트롤BG(4530억원), 네오플럭스(730억원)를 매각했다. 두산은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4.97%를 현대중공업그룹에 8500억원에 매각하는 절차만 무리 없이 진행하면 두산그룹의 자구안은 모두 마무리 될 예정이다. 강도 높은 구조조정은 1분기 호실적으로 이어졌다. 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