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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참 ‘소심한 남자가 사랑받는다’, 소심한 남자의 새로운 패러다임 2024-04-24 14:34:13
알고, 더 젊게 사는 것이라 역설한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작은 마음, 웃는 너그러운 마음, 소통하는 마음, 젊은 마음, 공경하는 마음, 힘쓰는 마음, 절약하는 마음까지 크게 7개의 챕터로 구성돼 있으며 프롤로그와 에필로그가 수록돼 있다. 정진우 작가는 “좋은 인생을 살고자 하는 마음의 시작은 소심함을 인정하는...
"11년 다니던 직장 그만뒀어요"…워킹맘의 '파격 행보' [이일내일] 2024-04-10 06:53:01
수 있어요. 가령 챗GPT를 이용해서 서두나 목차를 짜 달라고 하면, 일하는 시간이 훨씬 줄어들죠. 물론 챗GPT가 한 걸 곧이곧대로 쓰진 못해요. 제 생각을 더 하고, 다듬고 하는 시간은 있죠. 그런데도 브레인스토밍하는 과정이 줄어드니까, 다른 팀원들과 일하는 느낌 같아요. 저의 경우 보도자료도 작성하니까, 제목도...
진태현, 작가 데뷔…딸과 이별한 아픔 담아 '그래도 다시 한 걸음' 2024-03-29 09:44:38
바람이 담겨 있다. 특히 새로운 목차의 인트로 부분마다 간결한 문장들로 이루어진 운문, 일기, 편지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어 더욱 진정성을 가지며 다양한 위로들로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6개월간 보이지 않는 마음 너머의 이야기를 써 내려간 배우 진태현은 ‘앞으로 배우로도 그리고 작가로도...
금감원, 전자공시 영문서비스 확대…"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2024-02-18 19:07:59
항목(목차·서식 등)을 영문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영문 오픈 전자공시시스템을 구축해 주요 공시 데이터(83종)의 분석·활용도 가능해진다. 금감원 관계자는 "외국인 투자자가 공시 발생사실(1단계)에 이어 목차와 주요 항목(2단계)까지 영문으로 실시간 확인하고, 대량의 데이터를 쉽게...
금감원, 전자공시 영문서비스 확대…"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2024-02-18 12:00:03
현재 법정공시 목차·표·선택형 입력값 등 정형화된 내용을 영문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향후 국문 공시 목차·서식 부분을 자동으로 영문 변환해 실시간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영문 전자공시시스템 통합검색 기능을 강화해 보고서명 등으로도 검색할 수 있도록 하고, 영문 보고서명을 모르더라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외국인 투자자 보기 쉽게 DART 영문 데이터 개방…공모정보도 영문 공개 2024-02-18 12:00:01
모아 개방하는 게 골자다. 외국인 투자자가 법정공시의 목차·서식 등 주요 항목을 영문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영문 DART도 개선한다. 금감원은 영문 오픈 DART를 통해 투자자 등이 활용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를 제공할 예정이다. API는 데이터 수집·검색·추출 등에 쓰인다. 개인용 데이터 분...
[책마을] "크게 간사한 자는 충성스러워 보여" 2024-02-16 18:50:03
의 목차다. 이 책은 역사 속 간신 100여 명의 수법을 정리했다. 김영수 한국사마천학회 이사장의 ‘간신 3부작’ 중 3부다. 김 이사장은 앞서 과 을 출간했다. 오늘날 왜 충신도 아니고 간신, 실패한 현대 기업의 경영 전략이 아니라 과거 간신들의 행적을 살펴봐야 할까. 저자는 “지금 우리 사회에 횡행하고 있는 현대판...
혈세로 국외 연수 가놓고…보고서 오타까지 베껴 낸 공무원들 2024-01-26 10:12:53
분량의 보고서를 작성했는데, 이중 표지·목차·국가 소개·출장 일정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보고서는 9장에 그친다. 이들의 방문 일정은 매일 두 군데씩 방문 기간만 적시돼 있었다. 시간별 일정 정리는 없었다. 싱가포르는 서울시와 면적이 비슷해 이동 거리가 상대적으로 짧다. 이에 싱가포르 방문 시 이런 식으로 일...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책을 많이 읽고 내 책을 한권 내보자 2024-01-10 16:47:58
구입한 책 대부분은 읽어보지만, 어떤 때는 목차만 읽고 책장에 진열할 때도 있다. 솔직히 고백하면, 읽기 위한 책도 있지만 폼 잡기 위한 책도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책값으로 들어간 돈만 하더라도 집 한 채는 사고도 남을 정도이다. 요즘에는 스마트폰 앱이 잘 되어 있어서 돈을 거의 들이지 않고도 보고 싶은 책을...
[데스크 칼럼] 멈출 수 없는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 2023-12-27 17:39:34
희망적일까. 목차와 소제목만 둘러봐도 예측 불가의 엄혹한 글로벌 정세가 내년에도 계속될 것임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다. “대통령의 해외 순방이 너무 잦다”는 말이 자주 들린다. “국내 정치가 골치 아프니 자꾸 해외로 나간다”고 한다. 해외에 가면 화려한 의전을 받으며 상대국 정상과 덕담이나 주고받을 것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