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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마' 정의당 보궐후보들 "출마는 염치없는 짓"…민주당에 쏠리는 눈길 2021-02-04 15:06:30
사건으로 오는 4월 보궐선거에 무공천 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보궐을 준비하던 정의당 인사들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비판을 쏟아냈다. 민주당 성추문으로 보궐이 진행되는 가운데 정의당은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취지다. 강은미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준비하던 권수정 서울시의원, 부산시장...
정의당 무공천 결정에…野 "민주당은 뭐하나" 맹공 [종합] 2021-02-04 14:12:18
기대하지 않는다"며 "다만, 정의당의 무공천 결정을 보고 민주당은 부끄러운 자화상을 직시하기를 바란다"고 질타했다. 정의당, 김종철 사태에 보궐선거 무공천오세훈 예비후보도 입장문을 내고 "당 소속 시장 두 명의 잇따른 성범죄로 인해 보궐선거가 실시되는데도 집권여당의 책임 운운하며 당헌까지 바꿔 후보를 공...
나경원, 정의당 무공천 거론하며 "민주당, 안 부끄럽나" 2021-02-04 09:59:50
"다만 정의당의 무공천 결정을 보고 민주당은 부끄러운 자화상을 직시하기를 바란다"고 비판했다. 정의당은 같은 날 전국위원회를 열고 재보궐 선거 방침을 변경해 서울·부산시장 후보를 공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김종철 성추행에 정의당, 무공천 결정정의당은 그동안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정의당, 4월 재보선 후보 안낸다…"책임정치 대원칙 지켜야" 2021-02-03 21:07:25
정 수석대변인은 "이번 사태에 대한 무한 책임과 전면적 혁신의 의지로 이번 결정을 이해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거듭 송구하다. 당 쇄신에 매진해갈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성 비위 사건으로 지자체장 궐위 상태를 초래했음에도 불구하고 후보를 공천하기로 결정한 더불어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하기도...
[속보] 정의당, 4월 재보선 '무공천'…책임정치 원칙 지킨다 2021-02-03 20:15:13
정의당이 오는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기로 했다.. 정의당은 3일 열린 제6기 5차 전국위원회에서 4·7 재보궐선거와 관련 책임정치의 대원칙을 지키기 위해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무공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김종인 "민주당은 '사과호소인'…보궐선거 무공천해야" 2021-01-28 12:17:26
진정성을 입증하려면 지금이라도 보궐선거 무공천을 선언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최근 (당 대표의) 성추행 사건이 벌어진 정의당에서 즉각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직위 해제를 의결하고 보선 무공천을 검토 중인 것과 극명히 대비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은 피해...
정의당, 비상대책회의 구성…"성평등 조직문화 로드맵 마련" 2021-01-26 20:22:30
매일 회의를 열고 4월 재보선 공천 여부를 포함한 사태 수습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재보선과 당 대표 선거 관련 사항은 일차적으로 비상대책회의에서 논의하고 주요 의사결정은 시도당 연석회의, 전국위원회를 거치게 된다. 현재 정의당 서울·부산시장 후보들의 재보선 선거운동은 사실상 중단됐다. 강...
정의당, 비대위서 재보선 무공천 추진…'후보 낼 낯 없다' 2021-01-26 18:25:12
대표 성추행 사건 수습을 위해 재보선 무공천을 추진한다.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전략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책임있는 사태 수습과 해결을 위해 비상대책위를 설치·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의원단과 대표단으로 구성된 비상대책회의는 차기 대표 선출 전까지 운영되며, 공동대표는 강은미 원내대표와 김윤기...
정의당 "추가 성추행 피해자 없어…피해자 뜻 따라 고소 않을 것" 2021-01-25 15:22:54
함께 악어의 눈물을 흘리고, 무공천 약속을 뒤집으며 당 전체가 2차 가해를 가한 민주당과 비교되는 대목"이라면서 "정의당이 민주당보다 백 배, 천 배 건강한 것이다. 당장은 힘들겠지만 원칙을 지키면서 정도를 가게 되면 결국 혼란은 수습되고 상처는 아물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당대표가 여성의원 성추행…野 "진보는 성추문으로 망할 것" [종합] 2021-01-25 13:43:10
알리고, 거짓말과 함께 악어의 눈물을 흘리고, 무공천 약속을 뒤집으며 당 전체가 2차, 3차, 4차 가해를 가한 민주당과 비교되는 대목"이라면서 "정의당이 민주당보다 백배, 천배 건강한 것이다. 당장은 힘들겠지만 원칙을 지키면서 정도를 가게 되면 결국 혼란은 수습되고 상처는 아물 것"이라고 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