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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우리는 다보스로 간다"(종합) 2013-01-20 14:24:06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에 출마한 박태호 외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얼굴 알리기에 나선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박홍재 현대차[005380] 부사장 등도 참석한다. 전광우 이사장은 고령화대비 정책 세션을 주재한다.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은...
재계 "우리는 다보스로 간다" 2013-01-20 06:09:05
통상교섭본부장이 얼굴 알리기에 나선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 전광호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사장, 박홍재 현대차[005380] 부사장 등도 참석한다.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특사로 파견돼 한국경제의 방향과 정책에 관해 밝힐 예정이다. 이들...
통상본부장 "정부조직개편 사전에 몰랐다" 2013-01-17 14:13:56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은 통상 업무를 외교통상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로 넘기도록 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정부조직개편에 대해"사전에 전혀 알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17일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기업인 신년교류 리셉션'에참석, 기자와 만나 "새 정부의 정부조직개편으로...
<"현안 산적한데…" 통상정책 추진 차질 불가피할 듯> 2013-01-16 10:23:42
통상교섭본부는 16일 이시형 통상교섭조정관이 주재하려던 정례브리핑과 오찬을취소했다. 정부 조직 개편으로 상당한 업무 공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대책 마련에 신경쓰는 듯한 움직임도 보였다. 외교부는 이날 차관 주재 간부회의를 열었고 통상교섭본부는 본부장 주재회의에이어 실국별 회의를 잇달아 개최해...
<정부조직개편> 중기청 기능강화.."아쉽지만 환영" 2013-01-15 18:28:57
교섭하는데 한계가 존재한다며 부로 승격해야 한다는 주장을 꾸준히 제기했다. 그러나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15일 중기청을 중소기업부로 승격하는 대신 기능을 강화하는 편을 택했다. 중기청은 아쉬운 점이 없지 않지만 지경부의 중견기업 정책 담당 업무가 이관돼창업기업→중소기업→중견기업→대기업으로...
<정부조직개편> 통상교섭본부 조직 축소에 '허탈' 2013-01-15 18:00:01
통상교섭본부는 그동안 국내 통상전문 기관으로 2000년대 자유무역협정(FTA) 정책을 총괄하며 협상을 주도해 왔다. 세계무역기구(WT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과의 경제협력사업 파트너로 활동했고 자원외교, 신재생에너지 외교도 펼쳤다. 2011년에는 한미 FTA가 논란이 커지자 야당과 시민단체 일각에서...
<中기업, 한국 패션브랜드 사냥 나섰다> 2013-01-06 07:11:04
국내 브랜드가 중국 기업에 인수됐고 추가 물밑교섭도 이어지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국내 의류업체인 더신화가 캐주얼 브랜드 '인터크루'를 중국의패션업체 안나실업에 매각했다. 안나실업측은 인터크루의 마스터 라이선스를 인수하는 한편 주 영업망인 이마트인터크루 매장 영업권을 확보해 한국에서...
E1, 임금협상 타결…18년 연속 무교섭 2013-01-02 17:13:48
18년째 이어진 임금 무교섭 타결이다. e1 관계자는 “미래 지향적인 노경 파트너십은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경영현황 설명회 등을 통해 상호 신뢰를 구축했기 때문”이라며 “최고경영자(ceo)가 직원들과 격의없이 소통하며 열린 경영을 실천해왔다”고 말했다.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
E1, 18년째 임금 무교섭 타결 2013-01-02 14:51:30
발표했다. 1996년부터 18년째 이어진 임금 무교섭 타결이다. e1 관계자는 “미래 지향적인 노경 파트너십은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경영현황 설명회, 노경협의회, 노경간담회 등을 통해 상호 신뢰를 구축했기 때문”이라며 “최고경영자(ceo)가 정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과도 격의없이 소통...
E1, 18년 연속 임금 무교섭 타결 2013-01-02 09:40:18
액화석유가스(LPG) 수입·공급업체인 E1이 18년연속 임금 무교섭 타결을 이루게 됐다. E1 노동조합은 2일 열린 시무식에서 2013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노사간 신뢰와 협력이 지속할 수 있도록 위임을 결정했다"며 "이는 회사가 최고의 경영실적을 달성하는데 밑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