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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자체수입 첫 200억 돌파…"예술단 창작의 힘" 2024-01-23 14:34:07
6개 서울시예술단(서울시국악관현악단·극단·무용단·뮤지컬단·오페라단·합창단) 공연 수입이 2022년 21억원에서 지난해 33억원으로 전년 대비 57%(12억원) 크게 늘면서 자체 수입을 끌어올리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 지난해 예술단 공연의 전체 관람객 수는 8만6275명으로 전년의 5만9222명 대비 46% 증가했다....
울산 '찾아가는 예술단' 초청 희망 기관 모집 2024-01-15 18:11:59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찾아가는 예술단’ 초청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신청받는다. 시 외곽에 있는 학교, 요양원, 특수학교, 경찰서, 소방서 등이 주요 대상이다. 공연 비용은 무료다. 울산시립교향악단, 울산시립합창단, 울산시립무용단이 공동 참여한다.
월인천강지곡, 280명이 춤과 노래로 빚어낸 세종의 사랑 2023-12-31 17:24:04
무용단원들의 창의적인 몸짓이 ‘보여지는 소리’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1장에선 남녀 도창과 합창단의 노래가 국립무용단원들의 군무로 형상화된다. 무대에 흰 코끼리와 세존은 등장하지 않지만 이를 표현하는 무용이 극의 내용을 그럴듯하게 형상화한다. 3장 ‘세존의 고뇌’에서 세존과 석가모니의 아내 아쇼다라(김수정...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충정로 이야기] 2023-12-27 14:23:46
모르겠다. 극장이 개관하고 배구자 무용단원의 활약이 컸다. 그러나 극장이 흥행한 가장 큰 이유는 역량 있는 극작가들이 관객들이 좋아할 만한 많은 작품을 무대에 올렸기 때문이다. 주로 최루성 내용과 화류계의 비애, 청춘 남녀의 애정을 다룬 작품들이다. 작품은 비극으로 끝나 객석은 늘 울음바다가 됐다. 그러면...
우리나라 최초의 극장과 비운의 무용수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충정로 이야기] 2023-12-21 17:28:15
일본에 유학하여 일본 최대의 무용단 덴가쓰 예술단에 입단한다. 아름다운 용모와 천부적인 재능으로 덴가쓰의 후계자로 여겨졌으나 예술단 내에서 일본인에게 차별을 받았다. 일본 무용수들에게 꼬집히는 학대를 당했다. 평양 공연시 호텔의 보이로 있던 홍순언의 도움으로 덴가쓰에서 탈출한다. 그녀는 근대 발레의 효시...
[이 아침의 안무가] 세계 현대무용의 나침반…체코 안무가 지리 킬리언 2023-12-03 18:30:31
스펙트럼을 보여주기 위해 NDT를 세 가지 단체로 나눴다. NDT 1은 무용단 간판 무용수 32명으로 이뤄졌고 NDT 2는 21세 이하 기대주, NDT 3는 40세 이상 중견 무용수로 구성됐다. 지난 9월 말 서울에서 열린 현대무용 축제 ‘모다페 2023’ 개막 무대에 오른 단체는 NDT 2였다. 송태형 문화선임기자 toughlb@hankyung.com
[특파원 시선] 새해 '러시아 한인 이주 160주년'…"관심·지원 부탁합니다" 2023-12-02 07:07:01
10여개 도시에서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무용단 공연과 사진전 등을 열어 러시아 한인 이주 160주년 기념을 위한 사전 분위기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어 9월에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와 우수리스크 등 2곳에서 우리 전통문화 및 K팝 공연과 고려인 이주 사진전, 세미나 등을 여는 본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단체들은 내년...
광주은행, 지역인재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9·10호 선정 2023-12-01 18:01:15
한국무용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며 광주시립무용단과 계속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꿈나무 6호와 7호는 학습 분야 인재로 우수한 학업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꿈나무 8호는 스포츠댄스 분야 인재로 학업과 재능개발에 집중하며 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희망이 ...
313명이 한 무대에…칸타타로 재탄생한 '월인천강지곡' 2023-11-28 18:35:29
전속단체인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서양 오케스트라, 합창단 등 모두 313명이 무대에 오른다. 1950년 서울 태평로 부민관(현 서울시의회 의사당)에서 창립된 국립극장은 서울 명동 등을 거쳐 1973년 10월 17일 장충동으로 터를 옮겨 개관했다. 박인건 국립극장장은 28일 “국립극장이 남산 시대를 연...
경북도,경제진흥원, 제1회 가을 청바지 음악회 개최 2023-11-27 07:53:23
‘영천시티무용단’임예슬 대표와 어린이 무용단의 현대무용 공연을 시작으로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경북청춘 창업드림 사업으로 안동에 정착한 ‘유럽을 만나다’의 바리톤 신창훈 대표의 성악공연, 시골청춘 뿌리내림 사업으로 영천에 터를 잡은 ‘아뮤’손율이 대표와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사업에 참여해 문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