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M그룹 회장 "파산 기업 반면교사…재무건전성 높여야"[신년사] 2024-01-02 10:44:23
선단을 운영하게 됐다. 또 SM그룹은 지난 9월 기존 건설부문과 해운부문 외 제조업 및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계열사들을 총괄하는 '제조·서비스부문'을 새롭게 출범했다. 우 회장은 "'과감한 변화와 강한 경쟁력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기업'을 2024년 경영방침으로 정했다"며 이를 위한 실천방안으...
수학 최고점자 80% 이상이 남학생 2024-01-01 18:40:44
받아도 수학 영역 최고점이 아니다. 문과 성향 학생은 확률과 통계에서 만점을 받았더라도 이번 통계에 집계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전문가들은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으로 수학 시험 범위가 좁아지면 기존 문과 성향 학생이 고득점하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내다봤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전통적인 직업관과...
"문과의 몰락"…자사고 3학년 70%, 이과 선택 2024-01-01 08:50:06
'문과의 몰락'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31일 종로학원이 서울지역 자립형사립고(자사고) 가운데 학급편성 현황을 공개한 16개 학교의 현황을 분석했더니 166학급 가운데 68.1%에 해당하는 113학급이 이과로 분류됐다. 문과는 31.9%인 53학급이었다. 지난해에도 이들 16개 학교 3학년 학급 가운데 이과는 68.6%였다....
'문송합니다…자사고 3학년 70%, 이과 택했다 2024-01-01 06:22:26
'문송합니다'(문과라 죄송합니다)로 상징되는 인문계 졸업생들의 취업난은 이제 '문과의 몰락'을 불러오고 있다. 상위권 학생들이 모이는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3학년 학급 가운데 70%가량이 자연계열 진학을 준비하는 '이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을...
"시장 격변기, 스타트업엔 위기이자 기회…차별화된 기술·아이디어로 해외 뚫겠다" 2023-12-31 17:25:50
유망 스타트업 대표들은 3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사업을 크게 도약시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차별화한 기술과 아이디어로 시장에 혁신 바람을 일으켜 주목받고 있는 젊은 창업자들이다. “정책자금 의존 벗어나 자체 성장”슈퍼브에이아이의 김현수 대표는 많은 기업이 맞춤형 AI 모델을 원하게 될 것이라...
MZ창업자 6명의 열정 "시장 격변기, 기회 오면 낚아채야죠" [긱스] 2023-12-31 13:51:03
유망 스타트업 대표들은 3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사업을 크게 성장시키겠다는 열정을 내보였다. 이들은 기술과 아이디어를 앞세워 시장에 혁신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가진 젊은 창업자들이다. 지난해 벤처업계가 '투자 겨울'에 들어서며 많은 스타트업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들은...
인테리어 공사 불만…'탱크' 끌고가 시위한 60대 2023-12-30 12:47:06
문제가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기번스는 문과 서랍이 닫히지 않고, 공사 마감 상태는 부실하며 싱크대 아래에는 곰팡이가 피었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업체 측은 당초 약속한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그는 항의의 표시로 영국군이 냉전 시대에 사용했던 애벗 SPG 탱크를...
인테리어 공사 불만 영국 60대, '탱크' 끌고 가 1인 시위 2023-12-30 11:09:59
그의 주장이다. 기번스는 문과 서랍이 닫히지 않고, 공사 마감 상태는 부실하며 싱크대 아래에는 곰팡이가 피었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업체 측은 당초 약속한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그는 항의의 표시로 영국군이 냉전 시대에 사용했던 애벗 SPG 탱크를 윅스 베이싱스토크...
[천자칼럼] 수학지옥 vs 수학필수 2023-12-28 18:10:05
빼기로 해 논란이다. 이공계 학생도 문과 수준의 수학 시험만 보게 한다는 것으로, 학력 저하와 그에 따른 첨단 과학기술 인재 양성 차질이 우려된다. “미적분을 모르면 인공지능의 기본 원리도 가르치기 어렵다”는 학계 지적이 벌써부터 나온다. 교육부의 설명대로 학생의 학습 부담과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이 준다는...
2028학년도부터 통합수능…문과도 의대 간다 2023-12-27 18:43:11
문과생이 의대 지원은 가능하지만, 경쟁력이 없거나 아예 지원을 못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이과의 문과 침공은 여전할 것이란 전망이다. 과학탐구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고1 모의고사에서 사탐 1등급(절대평가)을 받는 비율은 30~40%에 달하지만, 과학은 10% 이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