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문과출신 아버지 뜻 이어받아…" 고려대 30억 기부한 아들 2024-01-22 14:08:12
계획이다. 기부자는 "아버지가 고려대 문과대학 출신이시다.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후배들에게 힘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문과대학 설립 80주년을 앞두고 새롭게 태어날 인문관에서 훌륭한 학생들이 많이 배출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동원 총장은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발전 기금을 쾌척해주신 기부자님께...
"수익 배분 부족" 게임단 성명에 LCK "깊은 우려와 유감" 2024-01-19 11:55:04
덧붙였다. 문제의 입장문과 관련해 T1의 최고경영자(CEO)인 조 마쉬 대표는 지난 1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른 9개 팀에게 성명에 참여하지 않고 싶다고 말했다"면서 마치 10개 팀 모두가 뜻을 모은 것처럼 성명이 나간 것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고교생 4명 중 1명 "친구들 수업시간에 자요" 2024-01-17 17:43:54
조사 결과가 나왔다. 수학·영어 시간에 남학생·문과 학생들에서 이 같은 현상이 두드러졌다. 17일 이은주 정의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교실 수업 혁신을 위한 고교 수업 유형별 학생 참여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 반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자는 편이다’라는 항목에 응답 학생의 27.3%가 동의(‘그렇다’ 20.2%,...
LCK 참가 게임단 "대회 수익배분 부족…누적 적자 1천억 이상" 2024-01-17 16:11:55
10개 게임단이 참가하고 있다. 게임단들은 입장문과 함께 배포한 이메일에서 "10개 게임단의 3년간 경영 실적을 종합할 때 누적 적자가 1천억원 이상에 이른다"라고도 주장했다. 다만 이날 언론에 배포된 입장에는 성명에 참여한 구체적인 게임단 이름이나 배포 주체가 적혀 있지 않았다. 라이엇게임즈 관계자는 "성명 내용...
'잠자는 교실' 심각한 수준…수학·영어 시간 男·문과생 많이 잔다 2024-01-17 15:29:44
유형별로는 남학생·문과 사이에서 비교적 두드러졌다. 17일 정의당 이은주 의원실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교실 수업 혁신을 위한 고등학교 수업 유형별 학생 참여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 반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자는 편이다’라는 문항에 응답 학생들의 27.3%가 동의(그렇다 20.2%·매우 그렇다 7.1%)했다. 이...
살아난 자사고·외고…내신부담 줄어 우수학생 더 몰리나 2024-01-16 18:23:41
“문과를 희망하는 상위권 중학교 3학년 학생 입장에서는 일반고로 진학했을 때 학생 수가 적어 내신 등급을 받기 어려워졌고, 이 때문에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차라리 외고·국제고로 진학해 내신을 잘 받자’는 심리가 생겨났다”며 “고교 내신이 5등급 절대평가제로 운영돼 내신 부담이 줄어 학생부를 잘 관리할 수...
[게시판] 대한전선, 2024년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2024-01-16 08:56:35
대한전선[001440]은 지난 15일 신입사원 42명을 신규 채용하고 본사가 있는 서울 호반파크 2관에서 입사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2주간 입문 교육을 거쳐 대한전선이 본격적으로 확장 중인 해저사업부문과 주력 사업인 에너지부문의 영업 및 생산 부서 등에 배치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다올투자증권, 리테일영업에 한현철 전무 영입 2024-01-15 10:38:20
타부문과의 시너지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다올투자증권은 전체 사업규모 대비 리테일영업 비중이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다. 균형 있고 안정적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구축의 일환으로 S&T부문 신설에 이어 리테일사업 강화에 나선 것이다. 앞으로도 수익 다각화 및 사업 강화를 위해 계속해서 우수 인재를 영입한다는...
대학 총장도 '이과 약진'…서울 주요대 10곳 중 4명 2024-01-14 21:19:47
등 문과대가 강한 고대는 역대 총장 18명 중 1명만 기계공학을 전공한 공학도였다. 이화여대도 11명(선교사 제외) 중 1명이 과학교육 전공인 것을 제외하고 인문·사회대 출신이다. 한 대학 관계자는 “과거 대학 교육은 문리대 중심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관련 학교 교수가 주목받았다”며 “문과 출신 교수들이 사회와...
무전공 입학 확대…"이과생 더 유리" 2024-01-14 14:50:54
입시에서 문과생이 이과생에게 밀린 것이다. 서울대 외에도 다른 주요 대학의 자유전공학부의 합격선도 높은 편이다. 인문·자연계열 별도로 분리해 선발한 고려대 자유전공학부의 경우 2023학년도 합격선은 인문계열에서는 95.5점으로 통계학과(95.6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게 형성됐다. 자연계열에서는 95.0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