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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다재다능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 2021-11-11 18:49:59
문무대왕함에서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하자 선뜻 기부금을 쾌척했다. 해군 복무 당시에도 모범적인 군생활로 선후배들의 귀감이 됐던 김희재는 전역 후에도 해군 후배들을 잊지 않고 아낌없는 기부에 나선 것이다. 해군 선후배들에게 아름다운 미담의 주인공으로 남게 된 김희재의 이날 엔딩 무대는 그의 진정성으로 인해...
김희재 '국민가수'로 다시 찾은 해군…호국음악회 엔딩 장식 2021-11-11 15:56:24
지난 7월 아프리카에 파병중이던 해군 문무대왕함에서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하자 선뜻 기부금을 쾌척했다. 해군 복무 당시에도 모범적인 군생활로 선후배들의 귀감이 됐던 김희재는 전역후에도 해군 후배들을 잊지 않고 아낌없는 기부에 나선 것. 해군 선후배들에게 아름다운 미담의 주인공으로 남게 된 김희재의 이날 엔...
'코로나 집단감염' 청해부대 탔던 문무대왕함 국내 복귀 마쳐 2021-09-11 11:13:21
문무대왕함이 11일 국내로 복귀했다. 아프리카 현지에서 출발한지 52일 만이다. 해군은 아프리카로 긴급 파견됐던 장병 147명이 11일 문무대왕함을 끌고 안전하게 진해 해군기지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해군 관계자는 "문무대왕함에 교체 병력으로 파견됐던 장병은 앞서 공군 수송기로 귀국한 문무대왕함 승조원들과의 함정...
청해부대 집단감염 6곳에 '경고' 조치…"특정 개인 아니라 모두에 책임" 2021-09-08 14:22:33
미흡국방부는 문무대왕함에서 발생한 초기 증상자들의 경우 부대 내 군의관들이 흉부 X레이를 촬영해 살펴봤지만 명확한 폐렴 증상을 발견할 수 없어 코로나19로 판명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또 첫 증상자 발생 이후 함내 강력한 거리두기 등 조치는 적절했다고 봤다. 다만 청해부대장이 승조원들에게 기항지에서 항상...
국방부, '청해부대 집단감염' 감사 결과 6개 기관·부서 경고 2021-09-08 14:18:50
문무대왕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사태에 대해 내부 감사를 벌여 관련 기관·부서에 일괄적으로 경고 처분을 했다. 국방부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방부, 합참, 해군본부, 해군작전사령부, 국군의무사령부, 청해부대 34진 등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번 청해부대...
청해부대 모두 완치판정…오늘 오후 '집단감염' 역학조사 발표 2021-08-10 11:25:03
문무대왕함호를 타고 아프리카 해역에서 파병 임무를 수행하던 중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난달 20일 공군 수송기편으로 조기 복귀했다. 국내에서 실시한 부대원 301명 전원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272명(90.3%)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중 64명을 선별해 변이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사 대상...
청해부대 덮친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였나 [종합] 2021-08-04 17:35:00
34진 문무대왕함은 지난달 28일부터 7월 1일까지 3박 4일간 군수품 적재를 위해 아프리카 해역 인접국에 기항했고, 당시 10여 명이 군수품 적재를 위해 육상에 내렸다. 최초 확진자가 나오기 전에 있었던 외부와의 마지막 접촉으로 접안 당시 문무대왕함에 승선했던 도선사도 감염경로로 꼽힌다. 그렇지만 당시 도선사와...
[청해부대원 인터뷰] "내릴 땐, 문무대왕함 직접 몰고 가자며 울었다" 2021-07-23 19:01:04
23일 또다른 간부가 아프리카 해역의 문무대왕함에서 보낸 17일에 대해 "서로 격려하고 버티자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현재 충남 보은의 한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청해부대원 간부 C씨는 "원래 7월 14일, 늦어도 15~16일에는 현지 항구에 입항했어야 했는데 확진자 발생으로 입항을 거부당한 것으로 알고...
[청해부대원 인터뷰] "초기엔 정말 감기라 믿었는데 빠르게 확산돼" 2021-07-23 18:30:22
십명을 넘어가면서 합동참모본부에서는 문무대왕함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지시했다고 한다. 이 때부터 확진자와 비확진자가 침실을 분리해서 사용했다고 승조원들은 말했다. 또다른 간부 B씨는 "날이 갈수록 환자들이 계속 늘었는데 격리된 사람들 중에는 가래가 많이 올라온다는 이들이 많았다"며 "아프다고 보고한...
文, 청해부대 장병에 "송구한 마음…다시 거친 파도 헤쳐가라" 2021-07-23 17:31:35
회군' 사태를 겪은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장병들에게 "다시 거친 파도를 헤쳐가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국민들께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청해부대는 대양을 무대로 우리 군의 위상을 드높였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 왔다"며 "가장 명예로운 부대이며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