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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청해부대 집단감염 무거운 책임 통감…깊이 사과" [종합] 2021-07-20 11:59:02
계획이다. 지난 2월 출항한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장병 301명 가운데 현재까지 총 247명(82.1%)이 확진됐다. 확진자 중에는 문무대왕함 함장과 부함장도 포함됐으며, 장교 30여 명 중 19명이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50명은 음성, 4명은 '판정 불가'로 확인됐다. 한편 서 장관이 사과를 한 것은 작년...
서욱 "청해부대 집단감염, 장병 백신 접종 노력 부족했다" 사과 2021-07-20 11:53:03
중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된 해군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장병들 및 국민에게 사과했다. 서 장관은 20일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서 장관은 "저 멀리 해외 바다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온 청해부대 34진 장병들을 보다 세심하게 챙기지 못해 다수의 코로나19...
[속보] 서욱, 청해부대 집단감염 대국민 사과…"책임 통감" 2021-07-20 11:35:52
지난 2월 출항한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장병 301명 가운데 현재까지 총 247명(82.1%)이 확진됐다. 확진자 중에는 문무대왕함 함장과 부함장도 포함됐으며, 장교 30여 명 중 19명이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50명은 음성, 4명은 '판정 불가'로 확인됐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조승래 "청해부대, 백신 현지에서 조달했어야" 발언 파장 2021-07-20 10:29:31
34진 문무대왕함 승조원 82%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정부의 책임론이 불거졌다. 이 가운데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청해부대는 현지에서 백신 조달 계획을 세우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고 발언해 파장이 일고 있다. 조 의원은 지난 19일 채널A '김진의 돌직구 쇼'에서 '장병보다...
김부겸 총리 "청해부대 확진 장병들, 세심히 챙기지 못해 송구" 2021-07-20 09:23:22
34진 문무대왕함 301명 승조원들은 이날 저녁 경기 성남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출발 당시 기준 247명이 확진됐고, 16명이 현지 병원 치료를 받던 중이었다. 김 총리는 "국방부는 임무수행 중 복귀하는 장병들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갑작스러운 교대로 인해 임무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후속조치를 철저히...
김 총리 "청해부대 장병들 건강 세심히 못챙겨 송구" 2021-07-20 09:11:40
장병 이송과 문무대왕함 인수를 위해 약 200명 규모의 특수임무단을 구성했다. 특수임무단에는 해군 148명과 공군 39명, 의료진 13명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무대왕함을 이끌고 국내로 들어올 해군 파견 병력 148명은 모두 장교와 부사관이다. 이들은 대부분 문무대왕함과 같은...
사상 초유 중도귀환…청해부대 301명, 수송기로 오늘 귀국 2021-07-20 07:31:24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4천400t급)의 장병 전원이 20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다. 장병들은 전날 함정이 정박해 있는 아프리카 해역 인접 국가의 공항에서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KC-330) 2대에 나눠 탑승해 귀국길에 올랐다. 수송기 내부는 출발 전 격벽 설치 등 감...
`247명 확진` 청해부대 귀국길 올라…내일 도착 2021-07-19 20:18:40
200명 규모의 특수임무단도 현지에서 문무대왕함 인수 작업을 완료했다. 특수임무단 중 해군 148명은 문무대왕함을 몰고 국내로 복귀할 예정이며, 평시 항속으로 50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청해부대는 지난 2월 8일 출항해 내달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임무 막판 집단감염 발생으로 긴급 복귀하게 됐다. 이날...
청해부대 301명 태운 군 수송기 이륙…내일 한국 도착 2021-07-19 19:39:56
승조원 전원을 태우고 20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귀국한 이들은 유전자증폭(PCR) 재검사를 받고 치료 및 격리 시설로 이동한다. 전날 군 당국은 1청해부대원 후송을 위해 수송기 2대를 급파했다. 해군 파견단 148명은 현지에서 문무대왕함 귀항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모더나 수급난…50대, 화이자도 맞는다 2021-07-19 17:48:23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에선 승조원의 82%(247명)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50대 예약자 중 일부와 대기업 사업장 접종자에게 모더나 대신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다. 모더나 백신의 공급 일정이 미뤄진 탓이다. 이날 오후 8시부터 53~54세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했지만 접속자가 몰리며 사전예약 홈페이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