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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부와 전면전보다 민생파탄과 싸워야"…전병헌, 문대표 면전서 비판 2015-02-11 20:55:46
유감을 표명하는 등 문재인 대표에게 쓴소리를 쏟아냈다. 전 최고위원은 “통합의 진정성을 받아들인다 해도 (박근혜 정부에 대한) 전면전을 선포한 마당에 어리둥절하고, 국민에게 우왕좌왕하는 모습으로 비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이어 “박근혜 정부에 대한 전면전보다 우선 해야 할 게 민생 파탄과의...
문재인 대표, 심각한 세수부족 '박근혜 정부 때문 ' 2015-02-11 17:31:06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안정적인 누리과정 실행을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에 참석했다. '박근혜정부의 경제실패와 무능으로 인해 3년 연속 심각한 세수결손이 발생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1일 새정연 김태년 의원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안정적인 누리과정 실행을 위한...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사무총장, 누구인가 … 2015-02-11 11:39:16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반발, 삭발한 뒤 22일간 단식농성을 벌였다. 당시 같은 충청 출신인 정운찬 국무총리를 상대로 세종시 수정 시도를 비판한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수액 주사를 거부한 일화도 있다.지방 분권에 대한 소신이 강해 지난 대선 때 문재인 후보의 국가균형발전·분권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문재인 "이완구 웬만하면 넘어가려 했으나 더는 안돼" 2015-02-11 09:38:59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1일 이완구 총리 후보자의 언론 외압설에 대해 "웬만하면 넘어가려 했으나 더는 그럴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문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후 의원총회를 열어 인준에 대한 당론을 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국정원...
문재인, 박근혜 대통령 정면 공격…"이중의 배신" 2015-02-10 13:52:00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을 정면 공객했다.문재인 대표는 10일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국민을 배신하는 것"이라며 이른바 '증세복지론'에 쐐기를 박은데 대해 "이중의 배신"이라고 말했다."증세없는 복지가 모두 거짓임이 드러났다"는 전날 첫 최고위원회의...
박 대통령 "경제활성화 잘 이끌어야"…김무성 "동감" 2015-02-10 11:55:26
대통령은 "새 원내지도부가 구성되는 시기에 정부와 청와대도 일부 개편이 진행중에 있어 새로운 분들이 다시 모이시게 된 것 같다"며 "이런 계기가 당정청이 새롭게 잘 호흡을 맞추고 또 여러가지 일들을 한번 제대로 잘 맞춰 삼위일체가 돼 함께 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증세 논란 가열…증권가 투자심리 위축 여부 '촉각' 2015-02-10 10:56:30
현 정부의 정책기조인 '증세 없는 복지'를 놓고 청와대와 여야는 각기 다른 처방전을 내놨다.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일단 현행 복지수준을 그대로 유지하는 대전제에는 공감하고 있다. 다만 세수 부족에 따른 복지재원 충당방안과 관련해서는 증세...
김무성 "박정부 성공에 최선" 2015-02-09 21:00:41
정부가 성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새누리당은 박근혜 정부와 공동 운명체로서, 새누리당이 든든한 지원군이 돼 대통령의 어려움을 도울 것”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그는 새로 선출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에 대해선 “야당은...
경남중 선후배 김-문, 첫 만남서 '기싸움' 2015-02-09 21:00:22
있지만 무리한 요구만 안하신다면…새누리 찾아간 문재인 대표 충분히 소통할 사이지만 이젠 조금 각오를 하셔야 복지·증세 등 뚜렷한 시각차 [ 조수영 기자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9일 여야 수장으로서 처음 마주앉았다. 김·문 대표는 각각 1951년생, 1953년생으로 또래인 데다...
새정치연 대표 비서실장 김현미…대변인은 초선 유은혜 2015-02-09 20:59:06
기자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9일 대표 비서실장에 재선의 김현미 의원, 대변인에 초선의 유은혜 의원(사진)을 임명했다.문 대표 취임 하루 만에 이뤄진 이번 당직 인선은 김·유 의원 모두 비(非)노무현계 인사라는 점에서 계파를 초월해 인재를 등용하겠다는 문 대표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당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