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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베트남·과테말라서 사회공헌 활동 2023-05-17 10:05:42
기부 도서는 현지 아동작가와 출판사 대표로 구성된 위원회가 엄선했고, 지역사회 초등학교 100곳에 100권씩 전달됐다. 한세실업은 2017년부터 한세예스24문화재단과 함께 도서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만권을 전달했다. 과테말라 법인도 지역 내 고용 창출을 위한 봉제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과테말라 법...
[인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 대한축구협회 ; 한국체육대학교 등 2023-05-16 18:26:00
◈개인정보보호위원회◎승진▷운영지원과장 이승희 ◈대한축구협회▷경영본부 본부장 전한진▷〃 마케팅팀장 이정섭 ◈한국체육대학교▷교무처장 조준호▷기획처장 박선영▷대학원장 김진호▷사회체육대학원장 겸 스포츠융복합대학원장 김현남▷훈련학생처장 겸 최고경영자과정원장 김진해▷스포츠과학대학장 겸 산학협...
종로 송현녹지광장 맞은 편에 17층 '백자 모양' 오피스 빌딩 2023-05-11 17:31:25
전망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결과 조계사 주변 지구단위계획 변경안과 도화서길 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 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종로구 수송동 30 일대(3028.23㎡)에 부동산 개발업체인 호수건설이 백자 모양의 지하 7층~지상 17층...
[속보] 가야유적 7곳 묶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유력 2023-05-11 08:59:44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유력하다. 11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심사·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는 한국이 세계유산으로 신청한 가야고분군을 평가한 뒤 '등재 권고' 판단을 내렸다. 문화재청은 "이코모스는 가야고분군이 주변국과 공존하면서 자율적이고 수평...
서울시, 서울광장 '퀴어축제' 불허…조직위 "반드시 하겠다" 2023-05-04 15:12:46
문화재단의 손을 들어줬다고 시는 설명했다.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전날 입장문을 내고 "조례에 따른 적법한 절차가 전혀 진행되지 않았다"며 "여러 의심스러운 정황으로 추측했던 서울시의 개입과 혐오 세력의 압력 등이 사실이 됐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조정 시 보통 유선과 대면으로 모두 의사를...
'퀴어축제' 올해 서울광장 못 쓴다…서울시 "불허" 2023-05-04 12:48:04
서울시가 성소수자 축제인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사용 신청을 불허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시민위)는 전날 회의에서 6월 30일∼7월 1일 서울광장 사용을 신청한 퀴어문화축제와 기독교단체 CTS문화재단의 '청소년·청년 회복 콘서트' 2건을 심의한...
[모닝브리핑] 예상된 금리인상에 파월 "동결은 아직"…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2023-05-04 06:54:18
데 따른 조치입니다. 국가지정문화재 관람료는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에 따라 같은 해 징수가 시작됐으며 약 61년 만에 면제된 겁니다. ◆ 전국 흐리고 곳곳에 많은 비 목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전에 전북과 경남 서부에서 확대되겠고, 오후에는 충남과 경북권 남부, 그 밖의...
인삼 유관 단체들, 인삼 문화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재 위해 한자리 2023-04-17 09:24:59
있으며, 사전에 문화재청이 공모를 통해 국내 대표종목을 선정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오는 2024년과 2026년 신청하게 될 총 2종목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은 전문가 평가 및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뤄진다. 추진위 구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인삼협회는 인삼 문화의 유네스코 등재 타당성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인삼...
부산, '부산항 1부두' 유네스코 등재 두고 시·구 충돌 2023-04-14 20:04:45
문화재로 등록하기 위한 절차로 밟고 있다. 시 문화재 위원회에 이를 상정하려면 관할 중구청의 검토 의견이 필요하지만 중구는 주민들의 의견을 고려해 지난해 10월부터 의견 표명을 하지 않아 현재 절차가 멈춘 상태다. 중구의회는 "등록문화재 지정과 유네스코 등재 추진에 대한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음에도...
목판본에 필사를 더했다…일본서 돌아온 '대동여지도' 공개 2023-03-30 17:48:49
문화재 평가위원회를 열었다. 올해 들어 긴급매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현지에서 실물을 확인한 후 문화재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매입대금은 복권기금으로 마련했다. 김 교수는 "대부분의 지도가 일제강점기 당시 외부로 유출된 만큼, 이번 환수본도 그때 반출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번 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