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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대표가 헐값에 샀다는 '어도어 주식' 뜯어 보니… [더 머니이스트-김태준의 세금해부학] 2024-04-27 09:06:20
따르면 어도어는 2021년 11월 쏘스뮤직 레이블사업부문이 물적분할해 설립된 법인입니다. 하이브가 어도어에 출자한 금액만 약 215억원으로 주당 가액은 약 6693원(발행주식 322만주)입니다. 하이브는 이러한 어도어 지분의 18%(57만3160주)를 지난해 민 대표에게 주당 1988원 수준으로 매각하게 됩니다. 당시 민 대표는...
"직원들도 '영끌 대출' 받았다"…뭉칫돈 25조원 몰린 회사 2024-04-26 18:30:03
애프터서비스(AS)사업부를 떼어내 물적 분할한 회사다. 선박 애프터마켓(AM) 서비스가 주력 사업이다. AM 사업은 선박 유지·보수에 필요한 부품과 기자재를 조달해 교체하고, 선박 파손 등을 수리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친환경 선박 개조 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증권가에선 최근 주식시장이 부진한 반면...
외신, 민희진 vs 하이브 분쟁에 "K팝 성장통…권력투쟁 강타" 2024-04-26 14:18:07
장악하고 모회사에서 분리하려고 시도한 물적 증거를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민 대표가 무속인에게 경영 문제에 대해 조언받았다고 비판한 내용도 전했다. 그러면서 민 대표가 눈물의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권에 관심 없다고 강조한 말도 덧붙였다. AFP는 민 대표가 2000년대 초반 엔터 업계에 뛰어든 뒤 K팝 신에서...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 2024-04-26 09:29:14
"물적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힌 내용과 추가로 민 대표가 부적절하게 무속인에게서 경영 문제에 관한 "코칭"을 받았다고 비판한 내용을 전했다. 이어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리며 혐의를 부인하고 경영권에는 "관심이 없다"고 주장한 내용도 덧붙였다. AFP는 민 대표가 2000년대 초반 업계에 합류해 K팝에서 크게...
효성화학, 특수가스 매각 방식 변경…신설법인에 넘긴 뒤 매각하기로 2024-04-24 16:28:58
매각하는 방안을 새롭게 꺼냈다. 물적분할 대신 자산양수도 방식을 택하는 건 효성화학이 지고 있는 채무 때문이다. 지난해 말 연결 기준 효성화학의 총 차입금은 2조4000억원에 달한다. 물적분할한 회사는 상법상 분할 전 회사의 채무를 연대해 변제해야 한다. 빚을 인수자가 같이 떠안아야 한다는 얘기다. 2조4000억원 중...
'여기어때' 사건으로 살펴본 '크롤링'의 적법성 [긱스] 2024-04-24 15:17:08
데이터를 수집, 관리한 사람의 인적·물적 투자를 보호해 줘야 하는 것 아니냐'라는 의견이 분분하다. 뻔한 결말일 수 있지만 지금은 데이터 시대인 만큼 전체적인 공익과 시장 발전을 위해 일정 범위에서는 크롤링을 허용해 주면서 그 정도가 심하고 상대방에게 피해가 큰 크롤링은 규제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아직...
머그샷 공개된 여친 살해범…26세 김레아 2024-04-22 11:27:49
등 인적·물적 증거의 충분한 확보 ▲ 교제 관계에서 살인으로 이어진 위험성 등을 국민에게 알려 교제 폭력 범죄 예방 효과 기대 ▲ 피해자 측의 신상정보 공개 요청 의사 등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후 김씨가 공개 결정에 불복해 취소 소송과 집행정지 가처분을 법원에 제기했으나, 법원은 지난 18일 김씨의...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연회·식음 부문 한화푸드테크로 넘겨 2024-04-19 18:31:58
연회·식음 관련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한화푸드테크에 흡수·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두 회사가 각 사업 부문에 집중하게 해 사업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을 내리고 경쟁력과 사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화푸드테크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연회·식음...
두산, 4년전 매각한 모트롤 가져오나…두산밥캣 "인수 검토 중" 2024-04-19 17:18:44
두산에너빌리티)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모트롤사업부를 물적 분할한 뒤 사모펀드인 소시어스-웰투시 컨소시엄에 매각했다. 소시어스-웰투시 컨소시엄은 민수와 방산 법인을 분할해 민수 부문은 매각을, 방산 부문은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의대증원분 50~100% 자율로 뽑게 해달라" 2024-04-18 18:30:31
교원, 시설, 기자재 등 대학별 인적·물적 자원 확보 상황이 상이하다”며 “대학별로 자체 여건을 고려해 증원된 의과대학 정원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 달라”고 건의했다. 정부가 의대 정원을 대폭 늘린 지방 국립대 총장들의 첫 공동입장이다. 이들은 총장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