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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경arteTV] Arte Live! 2023-01-24 16:58:05
11:00 아트 인사이드 다시 그린 세계 : 한국화의 단절과 연속 13:00 TV콘서트 클래식와이드 2022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입상자 콘서트 - 첼리스트 한재민 15:00 천재 화가의 불후의 명작 에드바르 뭉크 21:40 화가의 아뜰리에 한국 미술 역사에 오래 남을 깊은 호흡, 서용선 작가 22:10 임선혜의 옴브라 마이 푸...
[오늘의 한경arte] TV콘서트 클래식와이드 2023-01-18 18:06:06
콘서트 11:00 화가의 아뜰리에 풍경을 썰어내는 동양화 작가의 입체적인 삶 : 이정배 작가의 작업실 17:00 마스터 클래스 바이올리니스트 유키 모리 21:00 임선혜의 옴브라 마이 푸 설특집 1부 ‘스승과 제자의 만남’ 피아니스트 김대진 & 박재홍 22:00 천재 화가의 불후의 명작 에드바르 뭉크 백세영 한경아르떼TV PD
나란히 잠든 연인, 반려견 돌보는 아이…바라만 봐도 행복해진다 2023-01-10 18:12:20
여기에 있다. 그림에선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와 빈센트 반 고흐의 ‘귀를 자른 자화상’이 이런 예다. 프랑스 출신 작가 다비드 자맹(52)은 반대로 행복을 그리는 화가다. “예술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별 얘깃거리가 안되는 행복을 그리는데도 그는 전 세계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실연의 아픔·성차별을 예술로 승화한 '핀란드의 뭉크' [김희경의 영화로운 예술] 2022-12-26 18:33:11
반짝이는 하늘을 그리는 것과 같다.” ‘핀란드의 뭉크’로 불리는 헬렌 쉐르벡(1862~1946). 그는 음울하고 어두우면서도 개성 넘치는 그림을 그렸다. 무엇보다 자화상을 많이 남겼다. 평생에 걸쳐 남겨놓은 작품 1000여 점 가운데 상당수가 자화상이다. 자화상에 쓰인 독특한 색감과 기법은 미술계에 강렬한 인상을 줬다....
고흐·로댕…'황금의 화가' 클림트 그림에 담긴 거장의 흔적들 2022-10-11 18:16:26
그림과 함께 걸렸다. 이 밖에 세잔, 마네, 모네, 뭉크, 세루아, 툴르즈-로트렉, 마거릿 맥도날드 매킨토시 등 동시대 예술가의 그림이 함께한다. 마틴 베일리 미술사학자는 “유럽 모더니즘을 더 넓은 맥락에서 볼 수 있는 이례적인 기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VGM과 벨베데레미술관이 조사 기간만 5년 이상, 약 7년...
클림트 그림 모으는 데만 7년…"전 세계가 도운 기적의 전시" 2022-10-11 18:14:17
고흐’ ‘고흐와 뭉크’ 등 비교 전시를 다수 기획해온 그가 이번엔 벨베데레에 먼저 제안했다. 베커는 “클림트는 당대의 예술적 경향을 치밀하게 관찰하고 흡수했다”며 “자신의 뚜렷한 예술적 목표에 가장 적합한 요소를 추출해 독립적인 예술세계로 끌어올린 대가였다”고 평가했다. 지난 7일 반고흐미술관에서 공식...
'가을동화 작가' 이수동 "딸의 결혼, 아내와의 추억…내 그림은 행복으로 충만하다" 2022-09-13 18:08:37
화가 시절에는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처럼 험악한 인상의 인물화를 주로 그렸다”고 말했다. 예술을 하려면 심오한 그림을 그려야 할 것 같아서였다. 그러던 어느 날 화랑 주인에게 “그림을 사간 집의 어린아이가 그림이 무서워서 운다”는 말을 들었다. “아이를 울리는 그림을 그려봤자 무슨 의미가 있겠나 싶었어요....
이 기분 나쁜 그림, 1000억 우습게 넘는다고?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2-09-03 11:36:05
그림, ‘절규’를 비롯한 에드바르 뭉크의 그림, 러시아의 명작 영화 ‘전함 포템킨’ 등 미술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서양 문화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그림에 녹였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런 서양 문화의 유산들을 보고 자란 서구인들은 베이컨의 그림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너무 익숙해서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을...
폭력·학대·따돌림…유명 동화작가들의 충격적인 과거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2-08-20 07:00:05
갑니다. ‘절규’를 그린 에드바르 뭉크처럼요. 그런데 브릭스와 상뻬는 그 반대였습니다. 커다란 고통에 시달리면서도 순수하고 깨끗한 동심의 세계를 창조해냈죠. 알고 보면 감동적인 동화를 쓰고 그린 작가들 중에서는 이들처럼 큰 불행을 겪었던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늘 ‘그때 그 사람들’에서는 이 작가들의 삶을...
안철우 교수 "건강 좌우하는 호르몬…명화 통해 설명" 2022-05-18 15:41:35
뭉크 씨, 도파민 과잉입니다》을 출간했다. 안 교수는 ‘호르몬 도슨트’가 돼 미술관 옆에 진료실을 열고 다양한 명화를 통해 14가지 중요 호르몬을 소개한다. 초상화를 보고 호르몬 문제를 발견하고, 풍경화가 불러일으키는 느낌을 호르몬 특징과 관련해 이야기한다. 그는 “국내에서 호르몬을 이처럼 그림과 접목해 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