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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마가 아니라 독도"…국가지도집, 미주 지리역사硏에 전달 2024-05-18 00:07:48
이재림 특파원 =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은 미주 지리역사연구소(IPGH)에 대한민국 국가지도집 스페인어판을 전달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지도집은 우리나라의 영토, 역사, 인문환경, 자연환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도표와 지도 형식으로 표현한 국가 공식 기록물이다. 독도와 동해를 포함해 우리나라의...
류희림 방심위원장 "생성형AI·딥페이크 악용 국제적 대응해야" 2024-05-17 14:33:50
악용 국제적 대응해야" 미국 실종학대아동방지센터·주미 한국대사관에 업무 협력 요청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류희림 위원장이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딥페이크(영상·이미지 합성 조작물) 기술의 악용에 대비해 글로벌 유관 기구들과의 국제적 공동 대응을 강조했다. 류 위원장은 17일 미국...
'한국판 나사' 향한 '원조 나사'의 조언…"실패에서 배우라" 2024-05-17 10:39:34
나사'의 조언…"실패에서 배우라" 주미대사관서 韓우주항공청 설립 앞두고 한미협력 주제 세미나 나사 관계자 "한미, 각자 전문성으로 우주협력 강화할 수 있어"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우리가 나사(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시도한 것은, 미션에서 실패하면서 배움을 얻는 것입니다. 과정 속에서 자주...
"美대선 전 끝내자"…한·미, 21~23일 방위비 2차협상 2024-05-16 18:59:07
분담 협상대표가, 미국 측에서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양측은 지난달 23∼25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첫 회의를 열고 서로의 기본 입장을 확인했다. 한 달 만에 열리는 2차 회의에선 분담금 규모, 책정 기준 등 쟁점과 관련해 본격적인 줄다리기가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외교부는...
"모든 게 거짓이었다"…'40억 사기' 제니퍼 정의 가짜 인생 2024-05-16 16:58:30
체결된 사실이 없었다. 또한 자녀의 미국 유학을 원하는 의사 등을 대상으로 미국계 의료기기 회사에 투자하면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다고 거액을 수십차례 받아 생활비나 쇼핑 등에 쓰며 탕진했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들에게 주한 미 대사관에 근무하는 국제교류 변호사 연락처로 비자 발급 서류 등을 보냈는데, 변호사는...
미국 관세 폭탄에 中 "즉각 취소" 요구 2024-05-15 06:53:56
"미국은 잘못을 바로잡기는커녕 제멋대로 고집하며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미국의 관세 인상은 '중국과 디커플링(decoupling·공급망 등 분리)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약속에 위배되는 것으로, 양국 협력 분위기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즉각 잘못을...
中, 전기차·배터리 관세 대폭인상 美발표에 강력 반발(종합2보) 2024-05-15 05:38:20
"미국은 잘못을 바로잡기는커녕 제멋대로 고집하며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관세 인상은 '중국과 디커플링(decoupling·공급망 등 분리)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약속에 위배되는 것으로, 양국 협력 분위기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즉각 잘못을...
잇단 주한미군 관련 발언에 정부, 트럼프측에 한국 입장 전달(종합) 2024-05-15 03:04:33
대해 "정부와 대사관은 어떤 상황에도 충분히 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대사는 "지난달 재외 공관장회의 참석차 일시 귀국했을 때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미국 대선에 대한 것이었다"며 "민주·공화 양당의 전당대회(7∼8월)가 다가오고 있으니 자극적인 외신 기사도 나오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주미대사관은...
주미대사 "한미동맹 제도화…美대선결과 관계 없이 강화될 것" 2024-05-15 00:56:03
조현동 주미대사는 14일(현지시간) "한미동맹은 미국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제도화된 협력의 연속선상에서 끊임없이 계속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사는 이날 워싱턴 D.C.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오는 11월 5일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리턴매치'로 치러질 미 대선...
조태열 "대북문제 中역할 韓 기대수준 낮아져…美中 경쟁 때문" 2024-05-14 17:51:46
14일 주중대사관에서 한국 특파원들을 만나 "북한 문제에 대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은 상황에 따라서, 시기에 따라서 바뀌어왔다"며 "제가 유엔대사를 할 때(2016∼2019년) 중국의 건설적 역할은 상당히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강력한 대북 제재 결의안이 연달아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