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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구금된 이란 국영방송 앵커 열흘만에 석방 2019-01-24 17:24:09
앵커로 일하는 이란 국영 영어방송 프레스TV는 강한 반미 성향의 보도를 전 세계로 송출하는 이란 정부의 '선전 매체'라고 할 수 있다. 혈통적으로는 이란계가 아닌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이란 이슬람혁명 정신에 깊은 영향을 받아 이란에서 10년 정도 살면서 이슬람으로 개종하고 개명했다. 현재 프레스TV의...
버켄스탁 공동 CEO "발 보호하는 가장 편한 신발 만든다"…한눈팔지 않는 장인정신이 245년 장수 브랜드 비결 2019-01-24 16:45:47
발전시켰다. 그는 유럽인과 부유한 미국인들이 독일에 목욕탕 관광 오는 것을 보고 프랑크푸르트에 두 개의 공장을 설립해 샌들을 제작했다. 19세기 말 버켄스탁은 독일 목욕탕에서 신는 신발로 유명해졌다. 그러던 중 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다. 콘래드는 프랑크푸르트 한 병원의 정형외과 워크숍에 참가하게 됐고 그 뒤...
美국무 "김정은, 트럼프에 비핵화 의지 확약…상당한 조치 기대" 2019-01-24 16:08:51
걸 미국인이 알아야 한다"고 부연했다. 최근 보도된 북한 미사일 기지가 운용 중이 아니라는 뜻이냐는 질문에는 "미국 정보기관이 북한에서 일어나는 일과 그렇지 않은 일에 대해 충분히(fully) 파악하고 있다는 것을 미국인이 알기 바란다"면서 구체적 언급은 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미국이 북한 비핵화...
40년 만에 한국으로 강제추방 입양인, '위법 입양' 국가에 소송 2019-01-24 15:08:05
법적으로 허용하는 바람에 미국인 부부가 한국을 방문해 아동을 만나지도 않은 채 알선기관의 대행을 통해 국내 모든 입양 절차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리입양제도는 헌법상 기본권인 인간의 존엄과 가치, 행복추구권을 침해하고, 입양 및 아동복지 관련 법에서 목표로 삼는 아동의 안전과 복리를...
짐 로저스 "남북한에 엄청난 기회올 것…젊은이들, 민간 기업에서 일하라" 2019-01-24 14:55:27
말했다.이어 "북한에 정말 투자하고 싶지만 미국인이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다. 투자에 언제나 위험은 따르지만 북한은 모든 것이 저렴하기 때문에 투자 위험도가 낮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아울러 북한을 제외하고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묻는 질문에 "농업이 아주 전망이 좋다. 아시아의 관광 산업,...
베네수 마두로, 美와 '단교' 선언…폼페이오 "그럴 권한 없다"(종합) 2019-01-24 11:08:57
체류하는 미국인 등 외국인과 베네수엘라 국민을 계속 보호해 줄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베네수엘라의 모든 정치 정당들은 외교관들이 가진 면책특권에 부합하지 않는 수단의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미국은 그 누구라도 미국 외교관들과 미국민의 안전을 위협한다면 적절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카라카스...
미국 셧다운 장기화에 트럼프 지지율 30%대로 추락 2019-01-24 11:04:24
대다수의 미국인은 최장 기록을 세우고 있는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의 책임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있고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장벽 추진 방침의 주된 근거에 대해 거부 입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AP 통신이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AP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셧다운 등 미 정가의 혼란이 트럼프...
폼페이오, 마두로 '단교' 선언에 "전직 대통령이 그럴 권한없다" 2019-01-24 11:03:29
현지에 체류하는 미국인 등 외국인과 베네수엘라 국민을 계속 보호해 줄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베네수엘라의 모든 정치 정당들은 외교관들이 가진 면책특권에 부합하지 않는 수단의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미국은 그 누구라도 미국 외교관들과 미국민의 안전을 위협한다면 적절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北지원, 유엔 허가받아도 美정부 승인에 1년까지 소요" 2019-01-24 11:01:16
물품의 출처가 미국인 경우에는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의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하며 다른 나라라면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의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일부 품목은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상무부에 계류 중이라며, 승인을 얻기 위해 1년 가까이 기다린 비정부기구(NGO)도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제2의 힐러리' 꿈꾼다…美민주당 대선 후보 '여풍' 2019-01-24 10:59:07
대선에서 미국인들은 여성 대통령을 선출할 준비가 돼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클린턴 후보가 비록 선거인단수에서 밀리기는 했지만 총득표수에서 트럼프 후보를 290만표 가량 앞섰기 때문이다. 소수민족 출신의 첫 여성 대통령을 꿈꾸는 카말라 해리스 후보는 미국 유권자들이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과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