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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못보지만 일반 중학교에서 영어 가르칠수 있는 건 '미담이' 덕분 2013-12-23 21:28:22
“미담이는 제게 가족 이상의 존재입니다.” 미담이는 서울 홍제동 인왕중학교에서 3년째 영어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김경민 씨(25·사진)의 안내견이다. 미담이는 2007년 김씨가 대학교에 입학했을 때부터 그의 곁을 지키고 있다. 김씨는 생후 1개월 때 녹내장 판정을 받았다. 26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초등학교 6학년 때...
[이웃과 함께…기업들의 겨울나기] 어둡고 낮은 곳으로…기업들이 달려갑니다 2013-12-17 07:08:00
지역사회를 만드는 사회공헌활동의 미담 사례로 자리 잡았다. 김평득 한화케미칼 여수공장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김장나눔 문화를 전통으로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기업들이 소외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을 펼치고 있다.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에 기부금만 전달하는 것이...
재능 기부의 유일한 조건은 '나누려는 의지' 2013-12-09 06:58:56
등 전문가들의 재능 기부 미담이 자주 소개되고 있다. 이런 소식을 접하다 보면 ‘나도 한번’이란 생각을 들게 마련이다. 하지만 ‘근데 내가 무슨 재능이 있나’라고 곧 망설이게 된다. 재능 기부를 하려면 뭔가 그럴싸한 재능이 있어야 할 것 같아서다. 그런 생각은 오해다. 재능 기부를 위해 필요한 유일한 조건은...
장수게임 '리니지' 속 훈훈한 사람사는 냄새 2013-12-05 16:03:57
이루어진 온라인 게임 세계에서도 현실 못지않은 훈훈한 미담을 찾아볼 수 있다. 15년이라는 긴 역사를 가진 엔씨소프트의 '리니지'는 오랜 세월만큼이나 따뜻한 이야기도 많다. 그 중 유저들을 울고 웃게 한 이야기 5가지를 뽑아보았다. ■ '역사상 존재하는 단 하나의 아이템, '생명의 검'' 2001년 8월...
서산시 시정홍보 스마트폰 앱 서비스 시작 2013-11-11 09:59:14
수 있는기능을 갖추고 있다. 시의 한 관계자는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쉽게 정보를 받아볼 수 있도록스마트폰 앱 서비스를 운영한다"며 "마을단위 축제, 미담사례, 농특산물 등 지역의소소하고 재미난 볼거리를 영상으로 제작해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5개월 재정비 '신화방송', 유기견 보호소 첫 녹화 '착한예능' 2013-10-29 13:20:19
우리 주변의 크고 작은 미담을 찾아 떠나는 첫 여정으로 유기견 보호소에 방문했다. 10월21일~22일 신화는 jtbc ‘신화방송’ 녹화를 위해 인천에 위치한 ‘산수의 천사들’에 방문했다. 이곳은 갈곳 없이 버려진 유기견이 안락사되지 않고 입양될 수 있도록 거두고 보살펴 주는 유기견 보호소. 이미자, 김정미 두 원장은...
김성오, 원빈을 동성애자로 오해…"내가 여자라면 결혼할 것" 2013-10-03 04:06:37
미담'으로 승화시켰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 女 아나, 입사 초반 모텔방에서…폭탄 고백 "채 총장, 내연女와 자고 가는 날엔…" 폭로 사법연수원...
[사설] 장관·총장이 나라를 시끄럽게 만드는 이 현실 2013-09-29 18:02:44
‘미담사례뿐’이라는 식으로 운영되는 청문회는 정치를 더욱 저질로 만들 뿐이다. 내각 개편론이 들리지만 누가 또 자리를 차지할지 걱정부터 앞선다. 관련기사 신성일, 49세 연하 女배우와 침대서…'화끈' 김보민, 김남일에게 '집착'하더니 이럴 줄은 톱 배우, 100억 탕진하더니 美서…충격 이영애 남편,...
[사설] 검찰 때문에 도리어 나라가 시끄러워서야 2013-09-13 17:41:16
것이다. 인사청문회 때 “털어봤자 미담 사례만 나온다”고까지 했던 고위공직자가 본인 추문으로 임기 중도에 물러나 더욱 혼란스럽다. 당초 이번 의혹제기를 검찰흔들기라며 퇴진의사가 없다고 했던 그가 물러난 것은 법무부가 감찰에 들어간 직후다. 법무부는 “중요한 사정기관 책임자에 관한 도덕성 논란이 지속되는...
[한경포럼] 다시 인사의 계절인데 2013-09-10 17:57:02
인사권자의 딜레마다. “청문회라고 털어봤자 미담사례만 나온다”와 “11세 사생아까지 뒀다”는 극단 사이에서 균형시각은 쉽지가 않다. 인사 참모도 매우 중요한 이유다. 1년 평가 때 낙제 면하려면 그런 기밀 인사자료가 알음알음 유통된다는 게 놀랍다. 정무직 출신 b씨의 경험담. “비서실 후배가 내 파일에 ‘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