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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세계 금융심장' 옛말?…금융사 떠난다 2024-04-21 18:20:51
2001년 월가에서 맨해튼 미드타운으로 본사를 옮겼고, 이번 지점 철수로 월가를 완전히 떠나게 됐다. 주요 금융사들이 월가에서 사라지기 시작한 건 세계무역센터 빌딩을 타격한 2001년 9·11 테러 발생 때부터다. 이후 2008년 금융위기로 주요 금융회사가 인수합병되면서 이곳을 떠났고,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월가서 완전히 떠난다"…JP모간, 월스트리트 마지막 지점 철수 2024-04-21 16:22:47
미드타운으로 본사를 옮겼고, 이번 지점 철수로 월가를 완전히 떠나게 됐다. 주요 금융사들이 월가에서 사라지기 시작한 건 세계무역센터 빌딩을 타격한 2001년 9·11 테러 발생 때부터다. 이후 2008년 금융위기로 주요 금융회사가 인수합병되면서 이곳을 떠났고,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유동인구가 급감해...
'세계 금융심장' 옛말…월가 떠나는 금융사들 2024-04-21 14:06:51
JP모건은 이미 2001년 월가에서 맨해튼 미드타운으로 본사를 옮겼지만, 이번 지점 철수로 월가와의 물리적인 연결고리는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WSJ은 "JP모건의 마지막 철수는 이 오래된 거리와 함께 한 이 회사의 역사에 비춰볼 때 기념비적인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존 피어몬트 모건은 20세기 초 자신의 이름을 딴...
월가 떠나는 금융사들…JP모건, 월스트리트 마지막 지점 철수 2024-04-21 04:12:36
미드타운으로 본사를 옮겼지만, 이번 지점 철수로 월가와의 물리적인 연결고리는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WSJ이 이번 지점 철수에 큰 의미를 부여한 것은 JP모건의 역사에서 월가가 가진 상징적인 의미 때문이다. 존 피어몬트 모건은 20세기 초 자신의 이름을 딴 금융회사 JP모건의 본사를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마주한...
유엔 회의장도 '흔들'…'맨해튼서 65㎞' 지진, 빅애플이 떨었다(종합) 2024-04-06 11:54:20
맨해튼 미드타운 지역 9층에 있었다는 권모씨도 "지하철이 지나가는 듯한 진동을 느꼈다"며 "처음엔 건물에서 무슨 큰 공사를 하는 줄 알았는데 건물이 무너질까 봐 겁이 났다"라고 말했다. 지진 발생 후 몇분이 지나고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도 분주해졌다. 기자가 속해 있는 '왓츠앱' 단체채팅방에도 "진동을...
뉴욕일대 지진에 유엔 회의장도 '진동'…뉴요커들 "가구 흔들려" 2024-04-06 03:31:29
맨해튼 미드타운 지역 9층에 있었다는 권모씨도 "지하철이 지나가는 듯한 진동을 느꼈다"며 "처음엔 건물에서 무슨 큰 공사를 하는 줄 알았는데 건물이 무너질까 봐 겁이 났다"라고 말했다. 지진 발생 후 몇분이 지나고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도 분주해졌다. 기자가 속해 있는 '왓츠앱' 단체채팅방에도 "진동을...
안경 스타트업 브리즘, 미국 첫 매장 열어…"5년내 매장 100개 열겠다" 2024-04-02 10:29:09
맨해튼의 중심지인 미드타운 지역의 브라이언트 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다. 미국은 다인종 국가로 한국보다 얼굴의 형태와 크기 편차가 커 브리즘의 맞춤형 서비스가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사전 예약 후 매장을 방문하면 일대일 상담을 통해 3D 스캐닝과 3D 프린팅, 레이저커팅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얼굴 모양과...
맞춤형 안경 제조 스타트업 브리즘, 미국으로 첫 해외 진출 2024-04-02 09:34:47
첫 해외 매장은 뉴욕 맨해튼의 중심지 미드타운 지역의 브라이언트 공원과 타임스퀘어에 인접한 곳에 들어섰다. 브리즘은 지난 5년간 한국에서 선보인 개인 맞춤형 안경 제작 기술·서비스를 그대로 미국 시장에 적용한다는 전략이다. 구체적으로 사전 예약 후 매장을 방문하면 일대일 상담을 통해 3차원(3D) 스캐닝, 3D...
한강 리버버스가 '벤치마킹'…뉴욕 '출퇴근 지옥' 벗어난 비결 [뉴요커 이야기] 2024-03-28 10:11:37
맨해튼 미드타운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무료 셔틀의 경우 북쪽으로는 57번가, 남쪽으로는 24번가까지 시간별로 운행된다. 맨해튼 내 공립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다니엘라 씨는 “주 3일 정도 뉴저지에서 맨해튼으로 페리를 탄다”며 “수업이 시작하는 정시에 출근을 해야 하는 입장에선 페리만큼 편리한 교통수단을 찾기...
'미래 용산' 세상에 없던 도시가 온다 2024-03-03 18:23:25
지역을 허드슨야드로 개발하기로 했다. 허드슨야드는 맨해튼 미드타운 서쪽의 30번가와 43번가 사이에 있다. 2019년 완공된 1단계 개발에만 15억달러가 투입됐다. 약 10억달러를 투입하는 2단계 개발은 2026년 완공이 목표다. 허드슨야드 내 업무공간에는 글로벌 기업 100여 곳의 직원 5만여 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