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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종훈 전격 발탁이 던진 몇 갈래 충격파 2013-02-18 17:24:45
사회가 돼 버린 것이다. 그런 개방사회의 진면목을 새삼 느끼게 해준 계기가 바로 김 후보 지명카드였다.일각에서는 ‘김종훈이 안철수를 일축시켰다’는 얘기까지 나오는 모양이다. 아마 직업적 성취의 폭과 깊이에서 비교가 안된다는 의미일 게다. 박근혜 당선인의 조각 인사가 관료주의에 포위됐다는 비판도 있지만...
<`성장잠재력 비상' 새 경제팀 산업구조 대수술?>(종합) 2013-02-18 14:59:15
온 사회가 복지 담론이 거세게 일던 상황에서 과감하게 성장담론을 이야기했던 것이다. 그는 "정부가 경제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지가 크다"며 소비나 투자와같은 수요부양정책보다는 경제의 공급능력을 늘리기 위한 구조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런 측면에서 성장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데...
하이원리조트, 교육기부인증기관 선정 2013-02-18 11:43:27
밝혔습니다. 교육기부기관 지정은 청소년들의 체험학습, 교육 등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관에 수여하는 것으로 정부가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나눔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에서 실시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하이원리조트는 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해 하이원해피스쿨, 하이원원정대, 장학사업, 북스타트, 영어교육지원 등...
경제부총리 현오석·미래부 장관 김종훈 2013-02-17 20:48:38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 원장이,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김종훈 알카텔 루슨트 벨연구소 사장이 내정됐습니다. 11개 부처 장관에 어떤 인물이 기용됐는지 이성경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경제부총리로 격상된 기획재정부 장관에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 원장이 발탁됐습니다. 현 내정자는 1950년 충북...
[사설] 김종훈 미래부 장관 후보의 國籍은 문제될 게 없다 2013-02-17 20:47:20
선진기술을 연구하고 사업화한 경험은 미래부 장관에게는 오히려 필수적 경험이다. 그가 미국 사회에서 성공한 경험도 마찬가지다.물론 국내에 미래부 장관을 맡을 만한 인재가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윤종용 황창규 진대제 등 그동안 언론에 거명됐던 인사들도 하나같이 김 장관 후보자 못지않은 능력과 인품을 갖고 있는...
[단독] 부실한 교통DB로 수요예측 실패…실제 이용객 20%도 안돼 2013-02-17 17:04:52
빗나갔다”고 지적했다. 사회경제지표 및 도시개발계획의 불확실성도 수요예측 실패의 또 다른 원인으로 지적된다. 예컨대 교통량을 측정하는 데 중요한 기준인 인근 지역 인구 성장을 산정할 때 과거치에만 초점을 맞추면서 미래 예측에 실패한 것이다. 일각에선 수요예측이 의도적으로 부풀려졌다는 의혹도 제기한다....
[국내 증시] 점진적 반등세 지속…새 정부 정책 기대 2013-02-17 10:31:01
가계부채 해결을 위한 국민행복기금, 대기업 미래 성장동력 투자, 골목상권 보호, 유통구조 개선, 중소기업 육성, 여성인력 사회진출 확대, 평생직업능력 개발체제, 기초연금 도입 등이 중점 핵심 과제로 제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다만 미국와 유럽 정치권을 둘러싼 불안 요인들은 향후 돌발 악재가 될 수 있다. ...
다급한 박근혜 "野, 새정부 출범 도와달라" 2013-02-15 17:19:01
기능의 미래창조과학부 이관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는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정책을 미래부로 이관하고, 또 방통위는 사회문화적 규제에 집중하도록 한 것은 방송과 통신의 융합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우원식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자칫 언론사 길들이기에 악용될 소지가...
반기문 사무총장 "안보리, 빠른 시일 내에 북핵 조치해야" 2013-02-15 06:26:16
인도적,인권적 문제를 해결해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도록' 요구해왔다"고 밝혔다. 반 사무총장은 "안보리가 (북한 핵실험에 대해) 빠른 시일 안으로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단결할 것으로 촉구한다"며 "이 과정에서 미국의 강한 리더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케리 장관은 북핵실험을 '심각...
박근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진전 어렵게 됐다" 2013-02-14 17:08:05
사회가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했다. 고노 전 장관은 공감의 뜻을 나타냈다고 배석한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이 전했다.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는 남북한 간 신뢰가 점진적으로 쌓이고 북한의 비핵화가 진전되면 국제사회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경제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해 남북 관계 정상화와 발전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