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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찜한 클로봇, 110억원 조달…내년 상장 추진 [허란의 VC 투자노트] 2023-12-19 11:03:22
투자에는 신한벤처투자, 미래에셋증권, 인터베스트 등이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현대자동차그룹 제로원이 전략적 투자자(SI)로 후속 투자에 나섰다. 이로써 클로봇은 누적 투자금 281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KIST 연구원 출신이 창업 2017년 5월 설립한 클로봇은 모바일 로봇 서비스에 필요한...
회사채 시장도 ‘K방산’ 인기…한화에어로스페이스 내년 첫 주자 나선다 2023-12-18 14:38:10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화그룹의 방산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내년 공모 회사채 시장 첫 주자로 나선다. 최근 폴란드와 호주에서 6조원 이상의 ‘수주 잭팟’을 터뜨린데다 기관들이 지갑을 푸는 ‘연초효과’가 더해지면서 흥행이 예상된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래에셋운용, 홍콩법인 설립 20주년 2023-12-17 17:46:28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이 설립 20주년을 맞이했다. 2003년 홍콩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6개 지역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17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홍콩법인은 2003년 12월 17일 설립됐다. 해외 진출에 도전하기 위해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설립을 주도했다. 20년이...
미래에셋운용 홍콩법인 20주년…해외 운용자산 120조원 돌파 2023-12-17 12:10:35
11월 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에서 운용 중인 ETF는 35종으로 총 순자산(AUM) 규모는 약 2조 원이다. 지난 10월에는 홍콩에 상장된 'Global X Hang Seng TECH ETF'가 중국 상하이·선전 거래소에 교차 상장되면서 국내 자산운용사 중 처음으로 중국 본토 ETF 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냈다. 이 밖에도...
글로벌세아, 전주페이퍼·전주원파워 6500억원에 인수 2023-12-15 17:58:55
PE)가 전주페이퍼와 전주원파워를 글로벌세아그룹에 매각한다. 6500억원 규모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세아그룹 계열사 태림페이퍼가 이날 전주페이퍼·전주원파워를 인수하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인수 대상은 MS PE가 보유한 각 법인의 지분 전량이다. 전주원파워의 경우 58%를...
3년 80%·5년 122% '수익률 승승장구'…박현주도 꽂힌 펀드 2023-12-14 10:41:34
증시에 투자하는 펀드가 주인공이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향후 성장 가능성을 내다보고 인도 현지 증권사 쉐어칸을 인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인도 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더욱 커지는 분위기다. 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에 설정된 27개 인도 주식형 펀드의 올해 평균 수익률(13일 기...
생산성 높이는 AI 업체에 '뭉칫돈' [긱스] 2023-12-13 18:09:33
주도하고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 플럭스벤처스 기업은행 대교인베스트먼트 빅베이슨캐피털 등이 참여했다. 이 회사는 CCTV를 활용해 방문객 데이터를 분석하는 서비스인 매쉬를 내놨다. 방문객의 성별, 연령대, 동선, 체류시간 등을 분석해 기업의 문제 해결을 돕는다. 이 기술로 내년 초 열릴 ‘CES...
할리스커피, IPO 주관사 뽑는다더니 3개월째 감감무소식…이유는? 2023-12-13 15:16:06
같은 업종에 선례가 없는 만큼 난도가 높은 IPO로 평가한다. 2021년 투썸플레이스가 비교 기업 선정 등 기업가치 산정에 어려움을 겪어 IPO 추진을 중단했다. 이 때문에 미래에셋증권과 대신증권 등은 이번에 입찰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할리스커피는 공모 후 시가총액은 3000억~4000억원대를 목표로 내년까지...
[단독 인터뷰]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인도에서 새로운 20년 시작" 2023-12-12 19:02:53
5위 내의 증권사로 만들겠다. 인도에 진출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현재 9위다. 쉐어칸이 보유한 4000명의 PB(프라이빗뱅커)를 통해 주식형 펀드를 대거 파는 시너지를 확보했다. 미래에셋그룹의 입장에서 보면 회사가 일반적인 증권사와 다른 성장주가 됐다고 본다. 주가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인도 토종...
[단독] 박현주 "인도 자본시장 무한 잠재력…현지 톱5 증권사로 키울 것" 2023-12-12 18:44:46
거의 다 그려진 것 같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12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한 한국경제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쉐어칸 인수는 반드시 성사시키고 싶었던 딜”이라며 “가슴이 벅차오른다”는 말을 여러 차례 했다. 미래에셋그룹 창업주로서 글로벌 사업의 ‘마지막 퍼즐’을 찾았다는 자신감이 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