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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출범 앞둔 우리금융, 업계 1위 미래에셋 인재 영입 2024-05-01 18:08:53
메우기 위해 증권업계 선두인 미래에셋증권의 인재를 영입하는 전략을 택했다. 미래에셋 출신 영입전은 지난 2월 말 우리종금 대표로 남기천 전 멀티에셋자산운용 대표를 발탁하면서 시작됐다. 새롭게 출범할 우리투자증권(가칭)의 초대 사장이 될 가능성이 높은 남 대표는 대우증권(현 미래에셋증권)에서 런던법인장과...
'여의도 핫플' TP타워 오픈…한지붕 밑에 모이는 대우증권맨들 2024-05-01 06:30:00
본부장, 유진투자증권[001200] IB사업본부 기업금융파트장, 미래에셋증권[006800] IB 총괄 사장 등을 역임한 '정통 IB맨'이다. 엄 사장은 대우증권 기획실, 영업추진부를 거친 뒤 자기자본투자(PI)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2007년 키움증권에 자기자본투자(PI) 팀장으로 합류했다. 키움증권에서는 투자운용본부장과...
미래에셋 '미국 30년국채 커버드콜' ETF 순자산 3천억원 돌파 2024-04-30 10:30:20
커버드콜(기초자산 매수와 동시에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을 활용해 매월 1% 이상의 분배금을 추구한다. 4월 말 기준 월 배당수익률은 1.08%를 기록해 채권형 월배당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콜옵션 매도 비중을 30%까지 제한해 나머지 70%로는 채권 자본차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환헤지형으로 금리 인하 시...
부광약품, CNS 사업본부 대표 직속으로 신설…‘라투다’ 영업에 전력 2024-04-30 10:24:48
이제영 부광약품 대표 직속 부서다. 본부장은 기존에 사업전략본부에서 부광약품의 사업전략 및 마케팅을 맡아 온 김경민 상무가 수장을 맡는다. CNS 사업본부를 이끌어갈 김경민 상무는 일라이릴리, 오츠카제약 등에서 10여 년간 CNS 분야 영업·마케팅을 담당한 전문가다. 부광약품은 이번 사업본부 신설을 통해 소수의...
이테크시스템, SG PE로부터 1800억원 투자 유치 2024-04-29 14:04:50
전략 컨설팅과 시스템 통합, 네트워크 통합 등 사업영역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 등 신사업 투자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에티버스는 SG PE가 투자 불황기에도 앵커 출자자 한국성장금융을 필두로 유수 기관을 투자자로 섭외하는 저력을 보여줬다고 소개했다. SG PE는 온프레미스(기업...
이테크시스템, SG PE로부터 약 1800억원 투자 유치 완료 2024-04-29 09:45:19
IT 전략 컨설팅·SI(시스템 통합)·NI(네트워크 통합) 등의 사업 영역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클라우드·소프트웨어 등 신사업에 대한 투자도 확대할 계획이다. SG PE는 가속화하는 산업계 DX(Digital Transformation)와 AI, 빅데이터, 데이터 트래픽 등 폭발적인 IT 시장 성장성에 주목해 온 국내 중형...
"알아서 돈 굴려준대" 직장인 사이 인기폭발…뭉칫돈 몰렸다 2024-04-25 18:24:57
점유율이 18%로 미래에셋자산운용(37%)에 이어 두 번째로 높지만 수익률 10위권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TDF가 좋은 성적을 낸 비결은 성장률이 높은 자산군 선별, 변동성을 줄이는 자산 배분 등에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각 자산의 장기 기대수익률, 상관관계 등을 분석하는 모델인 ‘장기자본시장가정’을 개발해...
인도 간 정의선 "내년 생산능력 150만대…글로벌 수출허브로 육성" 2024-04-25 18:11:49
23일 인도 하리아주 구르가온에 있는 인도권역본부 델리 신사옥을 찾아 현대차·기아 업무보고를 받고 중장기 전략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정 회장이 인도를 찾은 건 지난해 8월에 이어 8개월 만으로, 장재훈 현대차 사장 등 경영진도 함께했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지로 사업을 확장...
생활가전·전장 '쌍끌이' 덕에…LG전자 1분기 매출 최대 찍었다(종합2보) 2024-04-25 17:40:07
수요 양극화에 대응하는 차별적 시장 전략도 주효했다"고 말했다. 사업부별로 보면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가 역대 최대 매출과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H&A사업본부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8조6천7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9천403억원으로 작년 1분기에 이은 역대 두...
생활가전·전장 '쌍끌이' 덕에…LG전자 1분기 매출 최대 찍었다(종합) 2024-04-25 14:59:39
수요 양극화에 대응하는 차별적 시장 전략도 주효했다"고 말했다. 사업부별로 보면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가 역대 최대 매출과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H&A사업본부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8조6천7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9천403억원으로 작년 1분기에 이은 역대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