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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책마을에 소개된 9권의 책 2022-11-08 15:29:13
한경닷컴에서만 작동합니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의 신간입니다. 책에서 그는 진보의 시대가 저물고 회복력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진보란 정치적 이념이 아니라 효율성과 생산성 증대만을 최우선으로 삼는 것을 말합니다. 집필에 8년이나 걸렸다고 하네요. 서평 읽기 일상에서 마주하는...
미래학자 리프킨 "효율·생산성만 좇는 진보의 시대 끝났다" 2022-11-07 18:18:22
한다.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사진)은 신간 (민음사) 출간을 기념해 국내 언론사와 공동으로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진보의 시대가 저물고 회복력의 시대가 떠오르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여기서 진보란 효율성과 생산성 증대에만 초점을 둔 경제 발전을 뜻한다. 미국의 경제·사...
[책마을]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 "효율의 시대 가고, 회복력 시대 온다" 2022-11-04 18:18:03
종말’을 선언했던 미국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사진)이 이번엔 ‘효율의 시대’에 종언을 고했다. 개인과 사회가 오로지 ‘효율성’을 중심으로 내달리던 시대는 이제 끝났다는 것이다. 리프킨의 신작 는 “효율의 시대는 이제 ‘회복력(resilience)의 시대’에 자리를 내주고 있다”는 선언으로 시작한다. 리프킨이 8년...
[책꽂이] '플럭스' 등 2022-10-28 17:57:31
미래학자 50인 중 한 명인 저자가 ‘플럭스’(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에 흐르는 물처럼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에 대해 들려준다. (에이프럴 리니 지음, 강주헌 옮김, 나무생각, 392쪽, 1만7000원) ●노후를 위한 병원은 없다 대학병원 약사 출신 저자가 고령화 사회 한국의 의료 체제가 마주한 문제점을 짚는다. (박한슬...
[기고] 교육격차 해소할 21세기형 교육혁신 2022-10-28 09:20:25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는 “한국 학생들은 하루 15시간 이상 학교와 학원에서 자신들이 살아갈 미래에 필요하지 않은 지식을 배우기 위해, 그리고 존재하지도 않는 직업을 위해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고 한국의 교육을 평가한 바 있다. 지난 달,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무인기로 사물인터넷·인공지능 네트워크 허브 만들어야" 2022-10-27 18:14:19
김정수 야나두 대표는 "구글이 지목한 세계 최고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 소장은 2030년 세계 최대 IT기업이 에듀테크 분야에서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며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을 넘어 2025년 데카콘(기업가치 10조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야나두는 지난 7월 기업가치...
2030 부산세계박람회 국제 콘퍼런스 개최 2022-10-27 17:29:29
주요 인사와 유치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짐 데이토 교수는 기조연설에서 ‘기후변화와 자연과의 공존’을 역설했다. 올해로 9회째인 국제 콘퍼런스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긴 여정의 산물로, 다른 후보 도시에는 없는 부산만의 경쟁력으로 꼽힌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대한상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국제콘퍼런스…"대전환 선도" 2022-10-27 16:27:35
콘퍼런스에서는 세계적 미래학자 짐 데이토 교수가 녹화영상을 통해 '기후변화와 자연과의 공존'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다미르 쿠센 주한크로아티아대사, 김상협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 염재호 태재대학교 초대 총장이 짐 데이토 교수의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예술과 손잡은 기업…각그랜저·프라다도 작품이 되다 2022-10-05 18:07:55
짐 데이토란 미래학자가 있다. 1967년 앨빈 토플러와 함께 ‘미래학’을 개척한, 이 분야의 최고 구루다. 그런 그가 1990년대 말에 이런 얘기를 했다. “지금까지 경제성장의 동력이 정보와 기술이었다면, 앞으로는 상상력과 창조성으로 바뀔 것”이라고. 21세기엔 기업이건, 국가건 ‘글로벌 리더’가 되려면...
'선착순 사라진다' 경고에…'그럼 누가 갖냐' 우려 급부상 [박종서의 신문사 책장] 2022-09-29 06:30:01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가 저술했습니다. 조선일보가 ‘아픈 과거는 그냥 잊으라고? 제대로 된 후회는 힘이 세다’는 제목으로 서평 면의 머리기사로 다뤘습니다. 이외에도 9월 넷째 주에는 개 사료가 탄수화물 범벅으로 개들에게는 ‘패스트푸드’ 같다고 일갈한 , 2차 대전에 필로폰이 각성제로 투여됐다는 내용 등이 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