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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부터 거제까지…남해안 전망 명소 7곳은 어디? 2019-03-25 17:10:17
타고 미륵산에 오르면 바다에 점점이 찍혀있는 수많은 섬들을 바라볼 수 있다. 해 질 무렵에는 달아전망대에서 붉은 노을을 즐길 수 있다. 통영 최남단에 있는 전망대에선 한려해상 국립공원을 파노라마처럼 조망할 수 있다.거제에서는 긴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은빛 모래밭과 사시사철 바람이 많은 바람의 언덕, 멀리...
'국보 11호' 미륵사지 석탑 보수 18년만에 완료…4월말 준공식 2019-03-06 11:15:04
공개된다. 6일 익산시에 따르면 금마면 미륵산 자락에 자리한 미륵사지 서쪽 석탑이 최근 가설덧집을 벗고 옛 모습을 완전히 드러냈다. 이 석탑은 향가 '서동요' 주인공이자 백제 후기에 중흥기를 이끈 무왕(재위 600∼641) 때 지은 미륵사를 구성한 세 탑 가운데 서쪽에 있는 것이다. 탑은 석재 2천800여개를 짜...
[ 사진 송고 LIST ] 2019-02-12 10:00:02
[문화공간]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기획전시실 02/12 08:00 서울 조보희 [역사기행] 미륵산에서 본 통영 02/12 08:00 서울 조보희 [문화공간] 옛 담배공장, 미술작품을 품다. 02/12 08:00 서울 조보희 [문화공간]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개방 수장고 02/12 08:00 서울 조보희 [역사기행] 한산도 제승당 한산정 02/1...
[황금알 케이블카]①남산 57년·설악산 48년…가족기업에 영구적 이권 2019-01-29 05:30:14
미륵산 등 11개 업체의 1인당 평균 영업이익(1천817원)의 3.5배다. 케이블카의 흥행 사례로 꼽히는 미륵산(승객 1인당 2천883원)보다도 훨씬 많다. 2011∼2013년 평균 당기 순이익은 약 38억6천200만원으로, 연평균 운행일수(320일)를 고려할 때 하루 1천200만원 상당의 순익을 챙기는 셈이었다. 설악산이라는 국립공원...
미륵불의 下生을 기다리는 섬… 2019-01-27 15:14:33
가히 ‘몽유통영도원도’가 펼쳐진다. 미륵산의 또 다른 명품은 미래사 편백숲이다. 100년 가까이 되는 편백나무숲이 16만5289㎡나 펼쳐져 있지만 아는 이도 많지 않고 찾는 이도 드물다. 미륵산 정상에서 20분만 걸어 내려가면 도착할 수 있다. 용화사에서 출발해 임도를 따라 걸어도 30분이면 다다른다.미래사...
"한파 때문에"…전국 스키장·설산·쇼핑몰·극장가 넘쳐나는 인파 2018-12-09 15:31:55
미륵산 케이블카에는 이날 낮 12시 기준 각각 1000여명, 2000여명이 찾아 남해안 한려수도의 멋진 경치를 즐겼다.대설인 지난 7일부터 눈이 내린 제주 한라산은 수려한 경관을 뽐내며 산꾼들을 유혹했다. 8일 통제됐던 한라산은 9일 영실, 성판악, 관음사 등 주요 등반코스가 개방되면서 평소보다 훨씬 많은 6000명 이상의...
동장군 '맹위' 속 전국 스키장·설산마다 '인산인해' 2018-12-09 14:57:35
산행을 즐겼다. 경남 사천 바다 케이블카,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에는 이날 낮 12시 기준 각각 1천여명, 2천여명이 찾아 남해안 한려수도의 멋진 경치를 즐겼다. 부산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4.1도까지 떨어졌지만, 낮 최고기온은 5도까지 올라가는 등 점차 기온이 오르고 있다. 오전 발길이 뚝 끊겼던 해운대 해수욕장 등...
[쉿! 우리동네] 캔버스가 된 담벼락…'한국의 몽마르트르' 통영 동피랑 2018-10-13 11:00:04
통영을 찾는 사람들에게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정상에서 주변 경관을 눈에 담은 뒤 동피랑을 찾는 것은 일종의 관광코스가 됐다. ◇ 카페에 들어서면 통영 강구안이 한눈에…주민 일자리·소득 창출 제멋대로 꼬불꼬불 구부러진 오르막 골목길 300m 길이로 달동네 특유의 옛정서와 현대적인 벽화가 뒤섞여 독특한 운치...
징검다리 휴일…국립공원에 단풍 탐방객 몰려 가을 만끽 2018-10-09 15:17:52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에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각각 3천800명, 3천여명이 찾아 남해안 한려수도의 멋진 경치를 즐겼다. 제주도의 성산일출봉, 한라산 등 주요 관광지에도 시민들과 관광객으로 가득 찼다. (변지철 강종구 손형주 박재천 김동민 류수현 이재림 이상학 한무선 박철홍 기자) pch80@yna.co.kr (끝) <저작권자(c)...
글로벌 관광·문화허브로 새출발 앞둔 통영 폐조선소 2018-09-26 11:00:02
미륵산 녹지와 연계한 녹지 축과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 앞바다와 연결되는 수변 공간도 만들어진다. 포스코ANC 컨소시엄의 공모작은 '통영 캠프 마레(CAMP MARE)'다. 마레는 라틴어로 바다를 뜻한다. LH는 포스코ANC 컨소시엄과의 협상을 통해 설계 내용과 일정 등을 확정하고 10월 계약을 체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