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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신라스테이 개관 10주년…투숙공간 넘어 문화 체험 공간으로 2023-12-13 16:11:25
지원사업 ‘밴드 디스커버리’ 등을 통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검증받은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했다. 이 행사 역시 정원은 30명에 불과했지만 250여명이 지원하는 등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신라스테이는 단순한 투숙 공간을 넘어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원대,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팝업스토어-‘화성을 담다’ 성공적 운영 2023-12-13 15:40:50
기자] 수원대학교 로컬콘텐츠 사업단(이하 사업단)은 2023 로컬콘텐츠 팝업스토어(‘화성을 담다’)를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마루아트센터’에서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화성시를 주제로 로컬콘텐츠의 발굴과 상품 제작을 통한 로컬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하였다...
포스코이앤씨, 건설업 최초 ‘건강친화기업 인증’ 획득 2023-12-13 10:36:04
및 미술 심리 프로그램, 건강 반올림, 비대면 줌(Zoom) 홈트레이닝 등 다양한 건강 케어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2020~2022년 1만1800여명의 임직원이 지역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희망 날개 사업, 스포츠 재능봉사 등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도 모범적으로 나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과...
시화산단 공장을 예술작품으로 탈바꿈시킨 기업은행 2023-12-12 12:07:07
미술 프로젝트인 ‘IBK예술로’를 지난 11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IBK예술로는 산업과 문화예술을 융합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이번 1호 프로젝트는 규모와 위치, 변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화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신양금속공업(부회장 하상범·가운데)과 주변 사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기업은행은 공장...
BTS 뮤비 찍은 폐창고, 인천 문화 중심지 된다 2023-12-11 18:03:00
콘텐츠 전시관, 카페, 판매시설 등을 설치하고 운영할 사업자가 선정됐기 때문이다. 상상플랫폼은 1층 면적이 축구장 1.4배에 이르는 폐창고(1978년 설치)의 새로운 이름이다. 인천시가 2019년부터 1000억원을 투입해 부지와 건물을 매입하고 리모델링을 거쳐 올해 6월 인천관광공사에 현물 출자했다. 임시 사용 기간에 K팝...
"집에서 안 나간다"던 고립은둔 청년들…세상 밖으로 나왔다 2023-12-11 15:57:25
지원사업 참여자들이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서로를 독려하는 '2023년 서울 고립·은둔청년 성과공유회'를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개최했다. 오 시장은 이날 청년과 부모님을 만나 사업 참여 후기를 들었다. 또 고립은둔청년 종합지원대책에 참여한 이들이 직접 만든 미술작품과 도자기, 케이크 등을 함께...
서초 '서리풀 보이는 수장고' 설계…'건축 노벨상' 받은 회사가 맡는다 2023-12-06 18:38:57
회사는 영국 테이트모던 근현대 미술박물관 등을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사무소다. 서울시는 서리풀 보이는 수장고 국제설계공모전 최종 당선작으로 헤르조그&드뫼롱의 작품(조감도)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수장고는 ‘서리풀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 시행자가 옛 국군정보사 부지(대지면적 5800㎡)에 1260억원을 투입해...
"인스파이어·미술품 수장고..."외연 확장하는 인천공항 복합문화공간 2023-12-06 17:39:34
인스파이어리조트가 개장했다. 사업 진행이 부진한 카지노복합시설 골든테라시티, 한상드림아일랜드 등도 인천공항 주변의 복합엔터테인먼트 시설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천공항 인근의 복합문화시설은 미술품 수장고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아르스헥사 컨소시엄과 ‘수장고 개발사업 협약’을...
'서리풀 수장고', 英 테이트모던 설계한 '헤르조그 앤 드뫼롱'이 맡는다 2023-12-06 11:15:02
'서리풀 보이는 수장고'의 설계를 영국 근현대 미술박물관인 테이트모던 갤러리를 설계한 '헤르조그 앤 드뫼롱(Herzog & de Meuron)이 맡게 됐다. 헤르조그 앤 드뫼롱은 건축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 건축상을 2001년 수상한 스위스 건축사로 중국 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과 독일 함부르크 엘프필하모니...
금리단길 효과에…구미 '젊은 도시' 변신 2023-12-05 19:06:22
된 것은 구미시의 ‘책 읽는 금리단길’ 사업이다. 구미도서관은 지난해부터 12곳의 테마카페(바)를 지정해 시, 에세이, 여행, 동화, 미술 등 주제별로 책 550권을 기증했다. 금리단길 초창기 창업가인 허정경 매일그대와 대표는 “전국의 다양한 ‘O리단길’ 중에서도 구미 금리단길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