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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코로나 환자 68만명 넘어…일부 주 "20일 경제활동 부분재개" 2020-04-18 06:11:25
움직임도 일고 있다. 자택 대피령이 연장된 미시간주 주도 랜싱에서는 수천명이 차량을 몰고 나와 경적을 울리며 시위를 벌였다. 일부는 주의회 의사당 앞에서 총기를 들고 '봉쇄 해제'를 요구했다. 또 버지니아주에서는 주지사 관저 앞 광장에서 주민들이 돗자리를 펴고 음식을 먹는 '피크닉 시위'를...
미 GM, 코로나19 대응 인공호흡기 첫 생산분 공급 개시 2020-04-18 03:16:06
헬스케어와 함께 미시간주 입실란티 공장에 인공호흡기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플로리다주 의료기기 업체가 고안한 간이 인공호흡기를 제작한다. CNN은 "포드와 GM이 만드는 인공호흡기는 복잡한 시스템이 불필요한 코로나19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다"면서 매주 7천200개씩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전했다. 포드는...
미, 5월중 일부 주 부분정상화 전망…전면 재가동까진 '먼길' 2020-04-18 01:44:48
재개장된다. 가장 엄격한 자택대피령을 내린 미시간주도 5월 1일부터 일부 규제 완화를 검토 중이다. 위스콘신 역시 일정한 제약 아래 골프장을 개장하고 마스크 재료를 파는 가게도 도로변 판매를 조건으로 영업 허용을 진행하고 있다. 알래스카주는 20일부터 주민들이 정기적 검진이나 물리치료 등 일부 긴급하지 않은 ...
차량 시위 이어 피크닉 시위…미 곳곳서 "경제활동 제한 완화" 2020-04-17 23:39:41
미시간주 주도 랜싱에서는 수천 명이 차량을 몰고 나와 경적을 울리며 시위를 벌였다. 일부는 차에서 내려 주의회 의사당 앞에서 총기를 들고 '봉쇄를 해제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미네소타에서도 16일 주지사 관저 앞에서 시위가 벌어졌다. 자택대피령이 5월 3일까지 연장된 상태였다. 켄터키에서는 주지사가...
미국 뉴욕, 5월15일까지 셧다운 연장...누적 확진자 22만명 2020-04-17 05:54:17
했다. 뉴욕주는 전날에도 인공호흡기를 미시간주에 100개, 메릴랜드주에 50개를 지원하기로 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공공장소에서 다른 사람과 최소 6피트(약 1.8m)의 거리 유지가 어려울 경우 마스크 등 안면 가리개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대중교통이나 고용한 차량을 이용할 때도 안면 가리개...
뉴욕주, '트럼프 가이드라인' 앞두고 5월15일까지 셧다운 연장(종합) 2020-04-17 05:34:10
했다. 뉴욕주는 전날에도 인공호흡기를 미시간주에 100개, 메릴랜드주에 50개를 지원하기로 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공공장소에서 다른 사람과 최소 6피트(약 1.8m)의 거리 유지가 어려울 경우 마스크 등 안면 가리개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대중교통이나 고용한 차량을 이용할 때도 안면 가리개...
미국 중북부·오대호 일원에 '때늦은 눈폭풍' 예보 2020-04-17 04:47:24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뉴욕주 버펄로 등이다. 그러나 눈폭풍의 강도는 동진하며 차츰 약화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 15일 새벽 시카고에서는 갑자기 쏟아진 눈에 도로가 결빙되며 도심 인근 고속도로에서 60중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chicagorho@yna.co.kr [https://youtu.be/a6-POltJrv4]...
코로나19가 바꾼 미 시위문화…거리행진 대신 차량 시위 2020-04-17 04:34:19
있다고 CNN은 전했다. 또한, 지난 15일 미시간주 주도 랜싱에서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에 반발한 주민들의 차량 시위도 벌어졌다. 그레첸 휘트머 주지사가 친척 방문까지 규제하는 엄격한 재택 명령을 발동하자, 이에 화가 난 주민 수천 명이 차량으로 주의회 의사당을 둘러싸고 항의 집회에 나선 것이다. 주민...
"우리가 죄수냐"…미 미시간 주민들 자택대피 명령에 차량시위 2020-04-16 10:02:21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시간주 주도 랜싱에서 이날 수천 명이 주의회 의사당을 둘러싸고 그레천 휘트머 주지사의 자택 대피 명령이 과도하다고 비판하는 시위에 참여했다. 미시간주에선 주민들이 이웃을 방문하기 위해 도로를 횡단하거나 친구를 만나러 가기 위해 운전하는 행위까지도 금지했다. 이는 미국...
미 뉴욕주, 하루 700명대 사망 지속…안면가리개 착용 의무화 2020-04-16 06:06:14
확보 중이던 인공호흡기 가운데 일부를 미시간주와 메릴랜드주에 보내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이날 식료품점 운영자들은 매장 내 손님들이 안면 가리개를 착용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근 뉴저지주의 확진자는 7만1천3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351명이 늘어난 3천156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