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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유럽·미국…독일 공항 마비, 미국서 벌써 33명 사망 2024-01-18 11:49:36
늘어나고 있다. 이달 12일부터 현재까지 테네시주와 미시시피주, 아칸소주, 캔자스주, 오리건주, 뉴욕주 등에서 겨울 폭풍 관련 사망자가 잇달아 보고됐다. CNN 방송은 누적 사망자가 최소 33명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눈길 교통사고, 저체온증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 17일 로키산맥과 중부 대평원, 중서부 ...
영화 '투모로우' 현실판…美 한파에 사망자 속출 2024-01-18 10:15:51
지난 12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테네시주와 미시시피주, 아칸소주, 캔자스주, 오리건주, 뉴욕주 등에서 겨울폭풍 관련 사망자가 잇달아 보고돼 전체 사망자가 최소 33명에 달했다. 테네시주에서는 지난 15일 저녁 녹스빌의 눈 덮인 도로에서 트럭 운전자가 통제력을 잃고 트랙터-트레일러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내면서 ...
알래스카보다 추운 美대륙…'살인한파'·폭풍에 최소 33명 사망 2024-01-18 09:47:13
12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테네시주와 미시시피주, 아칸소주, 캔자스주, 오리건주, 뉴욕주 등에서 겨울폭풍 관련 사망자가 잇달아 보고돼 전체 사망자가 최소 33명에 달했다고 17일 전했다. 테네시주에서는 지난 15일 저녁 녹스빌의 눈 덮인 도로에서 트럭 운전자가 통제력을 잃고 트랙터-트레일러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겪어보지 못한 추위' 사망자 속출…美 비상사태 2024-01-16 12:48:13
일제히 취소했다. 앨라배마주와 켄터키주, 미시시피주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기상청은 미 공화당의 첫 대선 후보 경선 코커스(당원대회)가 열리는 아이오와주에 대해서는 '생명을 위협하는 추위'를 경고했다. 이 지역은 16일 오전까지 기온이 영하 3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강풍이 불고 눈보라가...
미 한파에 최소 9명 사망…'겪어보지 못한 추위'에 남부도 비상 2024-01-16 12:24:50
행사들이 일제히 취소했다. 앨라배마주와 켄터키주, 미시시피주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기상청은 미 공화당의 첫 대선 후보 경선 코커스(당원대회)가 열리는 아이오와주에 대해서는 '생명을 위협하는 추위'를 경고했다. 이 지역은 16일 오전까지 기온이 영하 3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강풍이 불고 눈...
'북극 한파'에 노출된 1억4천만명…'비상사태' 선포됐다 2024-01-16 05:44:30
총 5∼10㎝의 눈이 내렸고, 텍사스에서 미시시피주에 이르는 남부 지역에는 도로에 최대 2.5㎝의 진눈깨비가 내려앉았다. 영하의 기온에 진눈깨비가 얼어붙으면서 도로 사정을 악화하고 있다. 미시시피주의 댄 유뱅크스 주 하원의원은 전날 밤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도로에 낀 살얼음 탓에 자신이 탄 차량이 6중 추돌...
미국 덮친 '북극 한파'에 1억4천만명 노출…곳곳 비상사태 선포 2024-01-16 04:36:16
총 5∼10㎝의 눈이 내렸고, 텍사스에서 미시시피주에 이르는 남부 지역에는 도로에 최대 2.5㎝의 진눈깨비가 내려앉았다. 영하의 기온에 진눈깨비가 얼어붙으면서 도로 사정을 악화하고 있다. 미시시피주의 댄 유뱅크스 주 하원의원은 전날 밤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도로에 낀 살얼음 탓에 자신이 탄 차량이 6중 추돌...
"몇 분만에 동상 걸려"…'북극 한파' 덮쳤다 2024-01-13 14:27:20
노스캐롤라이나주부터 조지아주, 플로리다, 미시시피주 등 동남부 지역에는 이날 토네이도가 덮칠 가능성이 예보됐다. 서북부 지역인 오리건주에는 겨울폭풍 경보가 내려졌으며, 해안 지역에는 폭설이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CNN 방송은 전날 서부 아이다호주 쇼쇼네 카운티의 오지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3명이 고립된 후...
미 대륙에 '북극 한파' 덮쳐…휴교·결항에 선거 유세까지 취소 2024-01-13 04:14:21
노스캐롤라이나주부터 조지아주, 플로리다, 미시시피주 등 동남부 지역에는 이날 토네이도가 덮칠 가능성이 예보됐다. 서북부 지역인 오리건주에는 겨울폭풍 경보가 내려졌으며, 해안 지역에는 폭설이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CNN 방송은 전날 서부 아이다호주 쇼쇼네 카운티의 오지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3명이 고립된 후 1...
미국 일부 州정부 청사에 '폭탄 설치' 허위 신고 잇달아 접수돼 2024-01-04 05:48:21
AP통신은 보도했다. 미시시피주 청사도 이날 폭탄 협박으로 건물 전체가 폐쇄됐으며, 주의회 회의도 중단됐다. 미시시피주 공안부는 탐지견을 동원해 청사 전체를 수색한 후, 폭탄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건물을 개방했다고 AP는 보도했다. 몬태나주 청사도 이날 폭탄 설치 신고로 2시간 동안 폐쇄됐으나, 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