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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월대보름에 즐기는 줄다리기 2023-02-05 16:51:32
민속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기지시줄다리기를 체험하고 있다. 기지시 줄다리기는 국가무형문화재 제75호이자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이며, 줄다리기는 정월대보름과 같이 한 해가 시작될 때 하는 집단 놀이로서 한 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며 풍년을 기원한다. 윗마을이 이기면 나라가 평안, 아랫마을이 이기면 풍년이 든다고...
"봄바람 휘날리며~" 남쪽엔 벌써 꽃놀이…입춘 나들이객 북적 2023-02-04 18:13:53
하기도 했다. 5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다양한 민속 행사도 열렸다. 대전에서는 대전시 무형문화재 제19호로 지정된 '무수동 산신제' 등이 마련됐다. 또 충남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과 아산 외암민속마을에서는 다양한 민속놀이가 펼쳐졌다. 용인 한국민속촌에서는 입춘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입춘첩 쓰기, 부...
[포토] 4일 입춘…“올해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2023-02-02 18:07:32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서예가 박진우 씨(맨 오른쪽)와 시민들이 서울 세종로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입춘첩은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새해 복을 기원하는 글로 예부터 대문이나 기둥에 써 붙였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포토] 새해 복 기원하는 입춘첩 붙이기 2023-02-02 13:51:50
국립민속박물관은 입춘(立春)을 이틀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 입춘첩을 써 붙였다. 입춘첩은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새해 복을 기원하는 글로, 입춘에 대문이나 기둥에 써 붙였던 글이다. 서예가 박진우씨(맨 오른쪽)와 시민들이 대문에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이솔 기자
문화자료관, 문화포털 지식통합서비스 오픈 2023-01-20 10:46:17
`문화자료관` 서비스를 통해 전국박물관의 소장품 목록(국립중앙박물관), 무형유산 기록화 및 구술 채록(국립무형유산원), 한국세시풍속사전(국립민속박물관), 문화재 연구자료(국립문화재연구원), 영화정보 DB(한국영상자료원) 등 다채로운 문화기록자료 160만 건을 제공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문화지식자료를 통합...
갑옷 입은 토끼·털모자·연적…계묘년 맞아 관련 유물 '총출동' 2023-01-02 17:33:23
밝을 때마다 국내 주요 박물관은 소장 유물을 통해 그해 띠동물을 조명하는 전시를 연다. 특별히 새롭거나 대단한 작품이 나오는 게 아닌데도 이런 전시는 항상 관람객들로 북적인다. 띠동물이 토끼처럼 친숙하고 귀여운 동물이라면 더욱 그렇다. 귀여운 동물의 모습과 이를 묘사한 조상들의 재치를 한 자리에서 둘러볼 수...
"가마에 10개 넣으면 8개 부숴 도예에는 요행이란 없습니다" 2022-12-29 17:50:57
동아시아박물관, 프랑스 세브르 국립도자기 박물관 등에 그의 백자가 놓였다. 1999년 달라이 라마가 한국을 찾아왔을 때, 2010년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백산의 작품이 선물로 쓰였다. 1960년대 저렴하고 가벼운 스테인리스 그릇 등이 양산되면서 가업이 끊길 뻔했다. 백자가 헐값에 팔리거나 외면당하기...
유상옥 코리아나 회장 "한국적 아름다움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게 내 소명" 2022-12-28 18:42:19
그는 50년 넘게 모은 유물과 미술품을 전국 각지의 박물관과 지역사회 등에 기증해왔다. 기증품은 5000점을 훌쩍 넘는다. 유 회장은 지난 10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2022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2009년 옥관문화훈장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 수훈이다. 한 번도 어려운 문화훈...
[포토] 국립민속박물관, '작은설, 동지' 세시행사 개최 2022-12-22 13:00:04
국립민속박물관은 22일 동지를 맞아 동지고사를 지냈다. 동지고사는 우리 조상들이 동짓날에 집안 곳곳에 팥죽을 뿌려 액운을 막았던 의식을 말한다. 관계자들이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팥죽을 뿌리고 있다. 이솔 한경디지털랩 기자
대형 전기자율주행 버스, 경복궁~청와대 주변 달린다 2022-12-21 17:53:19
2.6㎞를 달린다. 정류소는 경복궁역, 국립고궁박물관, 청와대, 춘추문, 경복궁·국립민속박물관 등 다섯 곳이다. 운행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다. 점심시간인 낮 12시~오후 1시, 토요일과 공휴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버스 요금은 무료다. 전용 앱으로 예약해야 탑승이 가능한 기존 자율주행버스와 달리 교통카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