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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설날 장바구니 물가 부담 낮추는 데 만전 기해야" 2024-01-30 15:00:08
등 불법·위해물품의 밀수와 자금 세탁 등도 철저히 단속해달라고 요청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인천공항 인근의 반도체 복합물류 보세창고와 신선과일 수입기업을 방문해 기업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그는 수출 회복세를 견인하기 위한 관세청의 역할을 강조하며 복합물류 보세창고와 같은 수출입 기업 지원책을 지속해...
17년 봉쇄 부메랑됐나…"하마스 무기 상당수 이스라엘이 공급원" 2024-01-29 11:00:59
밀수했다는 분석이 우세했다. 지난해 10월 하마스의 기습 공격에 대비 못 한 이스라엘 당국이 하마스의 무기 획득 능력도 과소평가한 셈이다. 이스라엘 경찰 폭탄처리반의 간부 출신인 마이클 카다쉬는 "(이스라엘군의) 불발 병기가 하마스 보유 폭발물의 주요 공급원"이라고 말했다. 통상 불발탄 비율은 대략 10%이지만...
멕시코 정부, '마약 펜타닐 소비 금지' 헌법에 명시 추진 2024-01-27 05:27:36
가공을 거쳐 미국으로 밀수되는 것이 대미 유입 경로라고 분석한다. 이에 대해 멕시코 당국은 '펜타닐 생산국'이라는 점을 공식적으로는 인정하지 않은 바 있다. 멕시코 정부는 다음 달 중 관련 개헌안을 의회에 보낼 예정이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마약 숨긴 국가대표" 첩보 입수…제트스키 뜯어보니 '황당' 2024-01-25 11:04:39
안에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본부세관은 밀수출입죄 혐의로 A씨에게 통고 처분을 내렸다. 전자담배의 경우 궐련형 200개비, 니코틴 용액 20㎖, 기타 유형 110g 이상이면 세관에 신고하고 세금을 내야 한다. 세관 관계자는 "조사 결과 제트스키의 주인인 선수가 아닌 업계 관계자가 벌인 범행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파블로항공, 300만 달러 걸린 로봇대회 결승 진출 2024-01-25 10:07:20
밀수, 해적행위 등에 대응하는 무인 해안 경비 체계가 주 과제다. 올해에는 위성측위시스템 (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gnss) 사용 불가라는 조건이 더해져 유독 까다로워졌다. 본 대회의 시연은 오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대회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2월 6일에...
"싸게 샀다고 좋아했더니"…2만5000원 청소기, 3000원짜리였다 2024-01-24 22:02:07
소액으로 직구한 물건을 되파는 행위는 관세법을 위반한 '밀수'다. 일반 소비자가 '자가 사용 목적'으로 외국에서 150달러 이하인 물건을 직구하는 것은 '목록통관'으로 분류돼 관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미국에서 들여오는 물건은 200달러 이하까지 면세된다. 다만...
멕시코, 13조원대 美총기업체 상대 2심서 승소…"밀매방조 책임" 2024-01-24 04:09:38
밀수와 그로 인한 범죄의 책임을 묻기 위해 제기한 미국 내 2심 재판에서 승소했다. 23일(현지시간) 멕시코 외교부 보도자료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매사추세츠주 소재 연방 고등법원은 멕시코 정부가 스미스앤드웨슨·베레타·콜트·글록 등 총기 제조업체 7곳과 도매업체 1곳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원고...
중국산 부품으로 만든 '짝퉁 중고폰'…1만대 풀렸다 2024-01-22 11:21:38
부품을 밀수입하는 2명도 섭외해 짝퉁 스마트폰을 제조했다. 중고 스마트폰을 매입한 뒤 액정 등 노후한 부품을 밀수한 짝퉁 부품으로 바꾸고, 배터리 성능 숫자를 조작한 스마트폰 1만여 대를 만들어 냈다. 이들은 해당 제품을 자신들의 매장이나 인터넷을 통해 15억원어치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요르단, 시리아 마약조직 재차 공습…최소 9명 사망 2024-01-18 20:20:57
횟수를 늘리고 있다. 지난 9일 시리아군은 마약 밀수 차단을 위한 작전 과정에서 수와이다 외곽을 폭격,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7일에는 요르단군이 시리아 접경지에서 10시간 교전을 벌여 마약상 15명을 체포하고 캡타곤 62만7천정 등을 압수했다. 지난 4∼5일에는 요르단이 수와이다의 샤아브 마을에 있는 마약상 자택...
서울세관, 36억원 상당 명품 시계 밀반입한 태국인 검찰 송치 2024-01-18 14:43:15
잡혔다. 서울세관은 C씨 등이 검찰에 송치됐다는 보도를 보고 해당 시기에 리차드밀 시계가 수입 신고되지 않은 점을 확인했다. 이후 수사에 착수해 A씨와 B씨의 혐의 사실을 밝혀냈다. 서울세관은 "밀수입 물품으로 의심되는 경우 관세청 '밀수신고센터'로 적극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encounter2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