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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인에게 계속 협박"…미인대회서 벌어진 일 뭐길래 2023-02-02 15:22:14
참가한 올가 바실리브는 러시아 대표 에카테리나 아스타셴코바와 같은 방을 쓰게 되면서 주최 측에 항의했다. 올가는 당시 SNS를 통해 "내가 침략 국가에서 온 사람과 함께 지내야 한다는 통보를 받고 화가 났다"는 등 입장문을 올린 바로 다음 날 새 방을 배정받았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스탈린 향수 자극하는 푸틴…우크라전 한복판서 애국주의 시도 2023-02-02 11:03:13
게오르기 주코프 소련군 부사령관과 알렉산드르 바실렙스키 총참모장의 흉상도 나란히 건립됐다. 러시아 남부 볼가 강변에 위치한 산업도시 볼고그라드는 당초 차리친으로 불리다 볼셰비키 혁명 이후인 1925년 스탈린을 기려 스탈린그라드로 이름을 바꾸었다가 그가 사망하고 8년 뒤인 1961년'볼가강의 도시'란...
세무당국 수장 집에 거액 돈다발…우크라, 부패와 전쟁 '박차'(종합) 2023-02-02 09:58:46
겨냥한 가택 수색을 동시다발적으로 실시했다. 바실 말리우크 SBU 국장은 "부패한 관리와 러시아 협조자, 국가안보 저해 사범들을 겨냥한 수십 건의 조치가 취해졌다"고 말해 이날 부패 적발을 위한 광범위한 단속이 이뤄졌음을 확인했다. 말리우크 국장은 텔레그램에 올린 성명에서 "우리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
"러시아 만세"…조코비치父 말에 우크라 뿔났다 2023-01-27 15:33:29
일도 있었다. 스르잔의 언행과 관련해 바실 마이로슈니첸코 우크라이나 대사는 "이번 일은 용납할 수 없는 호주오픈 대회의 불명예"라며 "제재가 가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코비치는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푸틴(러시아 대통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말해야 한다"고...
우크라, 호주에 "러 국기와 촬영한 조코비치 아버지 제재해야" 2023-01-27 11:49:22
따르면 바실 마이로슈니첸코 우크라이나 대사는 러시아 국기는 우크라이나 침공의 상징으로 남은 대회 기간에 조코비치의 아버지 스르디안 조코비치가 경기장에 입장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이로슈니첸코 대사는 "이번 일은 용납할 수 없는 호주오픈 대회의 불명예"라며 "제재가 가해져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우크라, 5개 주지사 등 고위직 대거 물갈이…일부 부패 혐의 2023-01-24 23:15:19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21일에는 바실 로신스키 인프라부 차관이 뇌물 수수 혐의로 체포된 후 해임됐다. 로신스키 차관은 발전기 구매와 관련해 40만 유로(약 5억3천600만 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밤 대국민 연설을 통해 중앙·지방 정부 등의 고위직 인적 쇄신안을 곧...
"우크라 인프라부 차관, 수뢰 혐의로 체포" 2023-01-22 10:21:58
받는 바실 로신스키 인프라부 차관의 자택을 수색하고 그를 체포했다. 로신스키 차관은 발전기 구입을 위해 40만 유로(약 5억3천600만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로신스키 차관에 대한 조사는 지난 9월부터 이뤄졌다. 체포 소식이 전해지자 인프라부는 그를 즉각 해임했다. 인프라부는 페이스북을 통해...
[천자칼럼] 韓·이란의 오랜 역사 2023-01-20 16:42:49
‘바실라(Bashilla)’는 ‘더 좋은 신라, 아름다운 신라’라는 뜻이다. 을 쓴 신라의 혜초가 들렀던 파사국(波斯國)이 바로 페르시아다. 고려가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서양에 알려진 것도 예성강 하구의 국제무역항 벽란도를 드나들던 아라비아와 페르시아 상인들을 통해서였다. 이처럼 교류 역사가 깊은 한국·이란...
"와그너 수장 프리고진은 다혈질…화나면 직원 마구 때려" 2023-01-20 16:19:12
전쟁 박물관 등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아나스타샤 바실렙스카야 와그너그룹 홍보담당자는 "꼭대기 층에는 블로그, 뉴스사이트, 텔레그램 채널 기자들을 위한 사무실이 있다"며 "프리고진의 견해를 공유하고 이를 전파하고자 하는 기자들에게 무료로 사무실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scitech@yna.co.kr (끝) <저작권자(c)...
젤렌스키 "친러 국회의원 4명 우크라 시민권 박탈" 2023-01-11 15:21:59
전했다. 이 밖에 이호르 이호로비치 바실코우스키, 바딤 라비노비치, 이호르 발레리요비치 콜로모이스키 등 전직 국회의원 3명과 헨나디 올레호비치 코르반 전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州) 부지사도 우크라이나 시민권이 박탈된 상태다. limhwas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