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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故 장자연 문건 속 실명 공개…'김밥값' 명목 1000만원 건넨 사람은? 2018-07-25 08:46:39
초 장자연, 하이트진로 박문덕 회장 등이 필리핀으로 여행을 갔는데 이때 수표를 받았다는 것. 경찰조사 결과 박 회장은 장자연에게 100만원권 수표 10장을 준 것으로 드러났다. 박 회장은 조사에서 이를 "김밥 값"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검찰은 더 이상 수사를 진행하지 않았다. 당시 형사들은...
[표] 2018년 공정위 지정 공시대상기업집단 2018-05-01 12:00:43
│ 58 │ 55 │하이트진로│박문덕│ 12 │ 12 │ 5.6│ 5.5│ ├──┼──┼───────┼─────────┼──┼──┼───┼───┤ │ 59 │신규│유진 │유경선│ 71 │ - │ 5.3│ -│ ├──┼──┼───────┼─────────┼──┼──┼───┼───┤ │ 60 │ 57 │한솔...
[마켓인사이트]하이트진로, 실적 악화에도 회사채 투자수요 ‘확보’ 2018-03-06 14:50:19
받았다.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의 장남인 박태영 부사장이 소유한 생맥주기기 납품업체 서영이앤티에 맥주캔 유통을 맡기는 등 변칙적인 지원 방식으로 이 회사 매출을 늘려줬다는 혐의다.채권시장에선 하이트진로가 이같은 상황에서도 꾸준히 이익을 내고 있어 원리금을 돌려받는 데는 지장이 없다고 판단한 기관들이...
'캔당 2원씩 통행세'···하이트 2세 박태영 검찰 고발 2018-01-15 17:00:14
부과했고, 총수인 박문덕 회장의 장남인 박태영 부사장과 경영진 2명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인터뷰> 신봉삼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국장 "하이트진로는 박태영이 서영이앤티를 인수한 직후부터 각종 통행세 거래와 우회지원으로 서영이앤티에 막대한 부당이익을 몰아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이트진로의 부당한...
공정위, '캔 통행세' 걷어 총수일가 지원한 하이트진로 검찰 고발 2018-01-15 12:00:13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 3세인 박태영 부사장이 2007년 서영이앤티를 인수한 직후부터 각종 통행세 거래와 우회지원을 통해 이 회사에 막대한 부당이익을 몰아준 것으로 드러났다.하이트진로는 당초 삼광글라스에서 직접 구매하던 맥주 빈 캔을 생맥주 냉각기 제조...
[식품업계 신년사] 허영인 SPC그룹 회장 "내실성장·신시장 개척" 2018-01-02 18:57:49
문창기 "가맹점주 감동경영" 박문덕 "강력한 경영쇄신" [ 김보라 기자 ] 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2일 “글로벌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기존 사업의 내실 있는 성장이 신규 시장 개척 등 해외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이날 서울 신대방동...
노사 합의로 '희망퇴직' 받았는데… 기업인 부르는 국감 2017-10-09 18:21:48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은 지난달 말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으로부터 오는 30일 환경부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증인 신청 사유는 ‘하이트진로의 희망퇴직 등 노사관계’다. 하지만 박 회장은 3년6개월 전인 2014년 4월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하면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공정위, '자료 제출 명령 거부' 하이트진로 조사 착수(종합) 2017-09-20 10:21:19
제조하는 비상장사로 하이트진로그룹 박문덕 회장과 그의 차남 등 총수일가의 지분이 99%에 달한다. 공정위는 하이트진로와 서영이앤티의 내부거래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고 보고 이들이 총수 일가의 이익을 위해 부당하게 일감을 몰아준 정황을 조사했다. 공정위 사무처는 최근 하이트진로의 일감 몰아주기 행위에 대한...
공정위, '자료 제출 명령 거부' 하이트진로 조사 착수 2017-09-20 06:30:02
제조하는 비상장사로 하이트진로그룹 박문덕 회장과 그의 차남 등 총수일가의 지분이 99%에 달한다. 공정위는 하이트진로와 서영이앤티의 내부거래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고 보고 이들이 총수 일가의 이익을 위해 부당하게 일감을 몰아준 정황을 조사했다. 공정위 사무처는 최근 하이트진로의 일감 몰아주기 행위에 대한...
[마켓인사이트] 거세진 내부거래 규제… 지배구조 개편 '가속' 2017-09-13 18:15:16
543억원을 계열사를 대상으로 올렸다.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의 장남 박태영 하이트진로 부사장과 차남인 박재홍 하이트진로 상무가 지분 80.0%를 보유한 생맥주 제조기 업체 서영이앤티도 그룹 지주사인 하이트진로홀딩스와 합병할 것이라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서영이앤티는 지난해 매출의 28.2%인 210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