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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LPGA 3년만에 정상탈환 도전…박인비 공동 7위 달려 2013-11-17 09:06:44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 포인트 290점으로 1위를 달리는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타수를 줄이지 못해 '추격자'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252점)과 나란히 공동 7위(8언더파 208타)에 자리했다. 박인비는 이 대회에서 페테르센보다 좋은 성적을 내면 남은 대회 결과에 관계없이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올해의 선수...
박인비 "女帝 굳히기 샷감 좋네" 2013-11-15 21:37:10
100만달러) 1라운드에서 호쾌하게 출발했다. 박인비는 14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cc(파72·662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며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와 공동 3위에 올랐다. 6언더파 66타로 단독...
박인비vs페테르센,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경쟁 '초박빙' 2013-10-28 11:00:50
박인비가 13.27점, 페테르센은 7.92점으로 비교적 격차가 큰 편이었지만 불과 약 4개월 만에 페테르센이 간격을 많이 좁혔다.페테르센은 us오픈 이후 8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10위 안에 진입했으며 최근 5개 대회에서는 우승 세 번, 공동 3위 두 번 등으로 맹위를 떨쳤다.박인비와 페테르센은 11월 14일부터 멕시코에서...
"메이저 2승 내가 먼저"…김세영·장하나, KB금융챔피언십 1R 공동선두 2013-10-24 21:27:20
‘골프 여제’ 박인비(25·kb금융그룹)와 플레이하면서도 전혀 주눅들지 않았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데뷔 첫승을 올린 장하나는 2주 전 하이트진로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발목을 다친 이후 부상이 악화돼 18홀 내내 절뚝거리면서 라운드했다. 둘은 박인비보다 20야드 이상 드라이버샷을 길게 날리며 장타력을 뽐냈다.한은구...
이븐파 최운정·지은희 '무난한 출발' 2013-10-24 21:26:43
단독 선두로 마치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상금랭킹 선두 박인비(25·kb금융그룹·233만5000달러)를 39만4000달러 차로 바짝 뒤쫓고 있는 페테르센은 보기 2개를 범했지만 버디 6개를 성공시키며 4타를 줄여 상대를 압도했다. 앨리슨 월시(미국) 등 공동 2위군에 3타 앞선 1위다. 이일희와 유선영이 1오버파 73타로 공동...
“마지막 메이저 챔프는 나” 2013-10-23 21:22:25
메이저대회인 ‘kb금융스타챔피언십(24~27일)’에 출전한 선수들이 23일 인천 스카이72cc 하늘코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뒷 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효주, 양희영, 박인비, 김세영, 장하나, 전인지, 산드라 갈. /klpga 제공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LPGA 챔프 양희영, 세계 18위로 껑충 2013-10-22 21:22:25
후지쓰레이디스에서 정상에 오른 이나리(25)는 88위에서 70위로 올라섰다. 박인비(25·kb금융그룹),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로 이어지는 1~3위는 변화가 없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
양희영, LPGA 하나·외환챔피언십 연장 우승 2013-10-20 16:35:47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인비는 이날 1타를 잃고 최종합계 이븐파 216타를 기록, 공동 28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박지은(34)은 23오버파 239타로 출전 선수 78명 가운데 77위로 선수로서 뛴 마지막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서희경·양희영, 하나·외환챔피언십 '연장전' 돌입 2013-10-20 16:11:51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인비는 이날 1타를 잃고 최종합계 이븐파 216타를 기록, 공동 28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박지은(34)은 23오버파 239타로 출전 선수 78명 가운데 77위로 선수로서 뛴 마지막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박인비 "새 퍼터와 궁합 아직은…" 2013-10-18 21:42:12
2개로 2언더파 70타, 공동 13위에 머물렀다. 박인비는 최근 2년가량 써온 오디세이 ‘세이버투스’ 퍼터의 헤드가 손상돼 이를 고쳤다. 그러나 한번 수리한 퍼터로는 예전의 퍼팅감을 찾지 못해 애를 먹었고, 급기야 이번 대회에는 같은 회사의 ‘버사 7’ 퍼터로 바꿔 들고 나왔다. 박인비는 대회 전 “무거운 퍼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