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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프로의 새로운 시도, 오디세이 `버사` #7 2013-10-16 10:17:13
달인 박인비 프로가 현재 오디세이 버사 #7 퍼터로의 교체를 검토하며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버사(Versa)` 퍼터의 가장 큰 장점은 탁월한 얼라이먼트. 흑백의 색상 대비를 통해 어드레스때는 물론 퍼팅 스트로크에서 임팩트 순간까지 페이스 앵글을 부각시켜 집중력을 강화시키고 정확한 퍼팅을 가능케 합니다....
박인비 "무거운 퍼터 안맞아 바꿀래요" 2013-10-14 21:48:03
자세로 대회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박인비는 “지난주 퍼팅이 안돼 고생했는데 그동안 사용해온 무거운 퍼터가 잘 안 맞는 것 같아 이번 대회부터 예민한 퍼터로 바꿀 생각”이라고 말했다. 박인비는 지금까지 헤드가 무거운 오디세이의 ‘세이버투스 퍼터’를 사용해왔다. 지난해 챔피언인 페테르센은 “한국에서 좋은...
장하나, 여자골프 세계 랭킹 8계단 뛰어 '26위' 2013-10-14 08:20:22
46위에서 순위를 20계단이나 끌어올렸다.박인비(25·kb금융그룹),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 리디아 고(뉴질랜드) 순인 1∼5위는 변화가 없었다.최근 2주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 준우승을 차지한 펑산산(중국)이 7위로 한 계단 올랐다.13일 끝난 lpga...
톰프슨, LPGA서 2년 만에 우승…이일희는 3위 2013-10-13 17:18:26
양희영(24·kb금융그룹)이 10언더파 274타로 단독 5위, 최운정(23·볼빅)은 8언더파 276타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도 최운정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1언더파 283타로 공동 32위에 머물렀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화제] "초당 12만원"...
박인비, 한국선수 최장기간 '지존' 2013-10-09 18:20:43
기록을 경신한 것. 현재 랭킹 포인트 12.29인 박인비는 10.60인 2위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을 여유있게 앞서 당분간 1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세계랭킹 1위에 올라본 선수는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청야니(대만),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박인비, 신지애, 미야자토 아이(일본), 크리스티 커, 스테이시...
막판 이글…펑산산 초대 챔피언 2013-10-07 01:29:49
이글’로 연결됐다. 투어 2승째며 우승 상금은 27만달러.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21언더파 271타로 3위를 차지했다. 최나연(26·sk텔레콤)이 합계 16언더파로 5위에 올랐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1주새 지옥서 천당으로…장하나 웃었다 2013-10-06 18:34:10
있어요" 박인비, 과도한 관심에 부담감 토로 '섹시 골퍼' 걸비스, 올해 말 웨딩마치 청야니 어디갔어?…'멘탈 복구' 쉽지않네! 박인비 "퍼트 안되면 미야자토 벤치마킹" 프로 골퍼? 직업 모델?…klpga 홍보 모델로 나선 미녀 골퍼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美 LPGA 최우수 경기력賞은 누구? 2013-10-03 19:34:33
매월 ‘최우수 경기력상’을 수상한 7명이다. 월 수상자 가운데 박인비가 유일하게 4월과 6월, 두 번 수상했다. 청야니(2월), 스테이시 루이스(3월), 제니퍼 존슨(5월), 베아트리스 레카리(7월), 카롤리네 헤드발(8월), 수잔 페테르센(9월) 등이 각각 받았다. 객관적인 성적만으로 볼 때는 메이저대회 3연승에다 시즌 6승...
최나연, 9언더 공동 선두 2013-10-03 19:29:41
방향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박인비는 “올해의 선수상은 한국 선수 중 누구도 해보지 못한 기록이라 욕심이 난다”며 “한국 골프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남기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인비는 올해의 선수상 경쟁에서 281점을 기록, 2위 수잔 페테르센(204점)에 77점 앞서 있다. 이번 대회에 페테르센이 불참해...
아시아로 온 LPGA…900만弗 '머니 게임' 2013-09-30 17:06:22
약간의 변화가 있어 이를 교정 중”이라고 말했다. 박인비는 아시안 시리즈 가운데 사임다비lpga말레이시아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올해로 4회째인 이 대회는 2010년 강지민, 2011년 최나연 등 한국 선수들이 우승을 독식해왔다.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안 시리즈 첫 대회에는 박인비 외에 현재 상금랭킹 10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