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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이진봉 "박중사와 친해…손절? 밝힐 필요 없어" 2021-04-21 14:07:41
707 특임단 이진봉이 성추문 의혹이 불거진 박수민 중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진봉은 지난 20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저의 입장을 밝히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진봉은 "나는 악플에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일일이 대응하는 성격이 아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도를 넘는...
`강철부대` 박중사 실체 조명, "몰카 유포·불법 대부업" 2021-04-18 11:37:30
예능 `강철부대`에 출연했던 707특임단 중사 출신 박수민 씨의 성 추문 의혹을 MBC TV `실화탐사대`에서 다뤄 화제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0분 방송한 `실화탐사대` 시청률은 6.2%-8.6%를 기록했다. 특히 동시간대 20~49세 전체 시청률 1위(1·2부 통합 2.98%)를 기록했다. 17알...
'강철부대' 박수민, '실화탐사대' A 중사?…"대응 가치 없어" 일축 2021-04-15 15:26:14
대한 제보를 받는다는 글을 올렸고, 네티즌들은 A 씨가 박 중사 아니냐며 입을 모았다. '실화탐사대' 설명에 따르면 2년 전 은별(가명) 씨는 한 음란물 유포 사이트에서 자신의 신체 부위를 촬영한 사진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몰카를 사이트에 유포한 이는 당시 남자친구였던 A 씨였다는 것. 뿐만 아니라 A...
'강철부대' 박수민 중도 하차 '무례 발언' 비판 의식했나 2021-04-13 18:14:52
이와 관련해 박수민은 유튜브 채널 'UN음주오락부장관'을 통해 "선배를 원래 알고 있었다. 저희가 장난칠 수 있는 부대가 특전사밖에 없었는데, 편집이 그렇게 됐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비판 여론이 쉽게 잠재워지진 않았다. 한편, 박수민은 육군특수전사령부 소속 707특수임무단 중사 출신으로 현재 유튜브 채널...
'정글의 법칙' 라이머, 첫 정글 생활에 도전... '맨손 생존' 시작 2021-03-27 21:02:00
달인' 최성민, '트롯 특전사' 박군과 브랜뉴뮤직 소속의 '9년 차 래퍼' 칸토, '707 특임대 중사 출신' 강은미가 '정글의 법칙-생존의 달인' 편에 합류해 물이 빠지면 거대한 갯벌이 열리는 무인도에서 모든 짐과 도구를 빼앗긴 채 '맨손 생존'을 시작한다. 앞서 사전 인터뷰를 통해 라이머는 "회사 대표라는 무게를 잠시...
가족사진·화가 꿈…장병 소원 이뤄준 국민은행 2020-12-17 18:02:53
수도기계화보병사단 군악대의 박근태 일병(30)은 아버지에게 백내장 수술을 해드리고 싶다는 소원을 이뤘다. 박 일병은 “지난해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홀로 배달을 하시는 아버지가 눈이 불편해 늘 마음이 쓰였다”며 “군인 신분이라 옆에서 도와드릴 수가 없었는데 은행에서 수술을 도와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늘나라 간 딸과 사진 찍고 싶어요"…사연 쓰니 소원 이뤄졌다 2020-12-17 15:55:56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준비 중인 송아람 육군 중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고가의 ‘꽃 냉장고’를 지원 받았다. 폐암 말기 투병중인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100회 이상의 헌혈을 해 왔다는 최영신 공군 원사는 국민은행의 지원금에 본인의 기부금을 보태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를 했다. 최 원사의 어머니는 "힘들고 어려운 사...
軍 간부가 與의원 아들 위해 "본죽 사다줘라"…진중권 "군대 다시 가고파" 2020-10-23 09:54:40
모 중사가 “많이 아프다며? 이거 먹어라”고 죽을 주셔서 감사히 받은 적이 있다"며 "차남은 한 번 받았다고 하며 전달자를 밝혔다"고 했다. 그러면서 "KBS는 최소 두 차례 아들이 죽을 지정해서 간부가 전달까지 했다고 보도했으니 나머지 전달자를 밝히면 진위가 가려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또 생활관 특혜...
軍 부사관 1만명 부족…간부 중심 병력개편 '빨간불' 2020-10-16 10:38:58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군별 부사관 임관 현황'에 따르면 현재 우리 군의 부사관 운영인력은 총 11만5708명으로 정원(12만7209명) 대비 1만1501명 부족하다. 각 군별 정원 대비 부사관 부족 인원 수는 육군이 1만667명, 해군 58명 공군 390명, 해병대 386명이다. 5년간 평균...
미래통합당 출범 첫 공약은…"현역병 매달 2박3일 외박" 2020-02-17 17:05:00
정년을 최대 60세로 늘리고, 현역병에게 매달 2박3일의 외박을 제공하는 내용이 담겼다. 직업군인들의 정년이 선진국에 비해 짧아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현행법상 대령은 만 56세, 중령은 53세, 소령은 45세가 정년이고, 부사관의 경우 준위·원사는 만 55세, 상사는 5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