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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살신성인' 승무원 故박지영씨 등 3명 의사자 인정 2014-05-12 12:59:36
고 박지영 씨(22·여) 등 3명이 의사자로 인정됐다.보건복지부는 12일 ‘2014년도 제3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어 세월호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박 씨를 비롯해 김기웅 씨(28), 정현선 씨(28·여) 등을 의사자로 인정했다.박 씨는 세월호 침몰 당시 승객들에게 구명조끼를 나눠주고 구조선에...
[천자칼럼] 지옥에 핀 연꽃 2014-04-28 20:32:05
승무원 박지영씨, 선상 커플 정현선·김기웅 씨, 단원고 교사 남윤철·최혜정 씨, 학생 최덕하·정차웅 군이 그들이다. 의사자로 지정되면 유족에게 2억원 남짓한 보상금과 의료 교육 취업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그런다고 이들이 살아 돌아오지 못하겠지만 우리는 그들을 기억할 것이다. 특히 정차웅...
[세월호 침몰] 황우여 "내일 피해자 지원 결의안 처리해야" 2014-04-28 09:44:45
단원고 최덕하(18)군과 승객 탈출을 돕다가 숨진 승무원 박지영(22·여)씨 등에 대한 의사자 지정 국민 청원운동과 관련해서는 "당국에 깊은 배려를 요청한다"고 밝혔다.의사자 지원제도는 위험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 또는 신체 등을 구하다 숨진 사람이나 그 유족을 지원하는 것으로 관련 법률에 따라...
[세월호 침몰] 네이버·다음 "미안합니다…잊지 않겠습니다" 추모공간 마련 2014-04-24 14:15:46
목숨을 바쳐 승객과 학생을 구한 승무원 고(故) 박지영 씨, 단원고 교사 故 남윤철 씨, 단원고 학생 故 정차웅 군 등에 대한 사연도 소개된다. 네티즌 모금 서비스인 '다음 희망해'에서는 ‘세월호 여객선 참사…마음을 모아주세요’라는 제목으로 모금이 진행되고 있다. 네티즌 ‘코코아쿠키’의 제안으로 시작된 모...
다음, 세월호 희생자 `온라인 분향소` 마련 2014-04-24 13:44:38
구한 승무원 박지영씨, 단원고 교사 남윤철씨, 단원고 학생 정차웅군 등에 대한 사연도 소개됩니다. 한편 네티즌 모금 서비스인 `다음 희망해`에서는 ‘세월호 여객선 참사… 마음을 모아주세요`라는 제목으로 모금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네티즌 ‘코코아쿠키’의 제안으로 시작된 모금은 24일 오후 12시 현재 5만여명이...
[마켓인사이트]은행권청년창업재단, 美 알토스벤처스 펀드에 100만달러 출자 2014-04-23 19:01:43
모태펀드, 네이버·다음, gs shop 등 대기업과 박지영 컴투스 창업자, 장병규 첫눈 창업자, 권도균 이니시스 창업자 등 국내 대표 기업가들이 출자자로 참여했다. 펀드는 총 5000만달러 규모로 결성할 예정이며, 현재 1차 출자자 모집을 마친 상태다. 박병원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리콘밸리 ...
`신의 선물` 주진모 소름끼치는 `악역` 연기로 호평…한샛별 죽인 진범은 누구? 2014-04-23 11:01:32
영부인 박지영(예수정)의 계략에 빠져 14일 전, 자신도 모른 채 한샛별을 죽인 사실이 드러났다. 한편, 이명한의 악행이 낱낱이 드러난 SBS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 마지막회에서는 한샛별(김유빈)을 죽인 진범이 밝혀졌다. 이명한은 과거 사건을 완벽히 은폐하기 위하여, 기동찬의 기억장애를 이용했다. 술에...
`신의 선물 14일` 진범은 주진모 아닌 조승우.. 열린 결말에 시청자 황당 2014-04-23 09:42:35
이날 기동찬은 이명한(주진모 분)과 박지영(예수정 분)의 계략으로 이순녀(정혜선 분)가 한샛별을 죽였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반전이 있었다. 이명한과 박지영은 기동찬을 이용했다. 그가 알콜성 중독 상태로 기억장애가 있는 점을 노린 것. 정신이 혼미해진 채 강가로 샛별을 안고 걸어가던 동찬은 샛별이 붙잡는...
[여객선 침몰] 희생자 합동분향소 인천 설치…일반인 조문 2014-04-22 10:32:26
가운데 4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인천시 관계자는 "합동분향소에 공무원을 배치해 유족들의 장례 편의를 최대한 지원하고 일반 시민들의 조문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이날 오전 영결식이 거행된 백씨와 승무원 박지영(22·여)씨의 장례를 위해 이들의 시신이 안치됐던 인하대병원에 장례비용 지급키로 했다....
세월호 침몰, 가라앉지 않을 희생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2014-04-22 07:58:05
안산 단원고 김모 양은 "3층 로비에서 언니(박지영 씨)가 학생들에게 구명조끼를 전해주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봤다"고 전했다. 김 양은 "언니는 안 입느냐고 물어보니 `선원들은 맨 마지막이다. 너희 다 구해주고 난 나중에 나갈게`라고 했다"고 당시 박 씨의 모습을 전했다. 또 탑승객 양모 씨(49·남)는 "3층에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