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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양세종 父 죽인 배후 '이방원' 장혁이었다…마지막 뒤흔드는 반전 2019-11-23 08:11:01
서휘 몰래 혼자 움직였다. 이미 박치도(지승현 분)에게 잡혀있던 김도수는 사건의 배후가 이방원임을 털어놓았다. 서휘는 이성계를 찾아가 모든 진실을 확인했다. 아비를 죽인 이방원을 왕으로 만들기 위해 죽음을 무릅썼던 서휘는 공허함과 배신감에 괴로워했다. 서휘보다 먼저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남선호는 이방원을...
종영 D-2회 '나의 나라',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셋 2019-11-20 08:15:01
이들을 지키려는 한희재(김설현 분), 문복(인교진 분), 박치도(지승현 분), 정범(이유준 분) 등의 활약도 이어진다. #현실을 살아냈던 모두의 삶이 곧 반전의 열쇠, 극의 판도를 뒤집을 마지막 한 수 흔히 사극은 역사가 스포라고 불리지만, ‘나의 나라’는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선택과 치열하게 얽힌 관계로...
'위플레이' 하성운, 강호동과 '흥 댄스' 케미부터 '피 땀 눈물' 열창까지 2019-11-17 11:43:01
실력과 ‘허세+몸치+박치’ 딘딘의 세상 뻣뻣한 몸, ‘일일 춤 선생’ 하성운의 활약이 빛났다. 뒤이어 '거꾸로 던전의 비밀 멜로디' 퀘스트에서는 멤버들이 입은 귀여운 빨강 컨셉의 영재 합창단복 모습과 다 같이 ‘앞으로’ 노래를 합창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회차...
"내겐 사람들이 나라"…'나의 나라' 양세종, 말 한마디 한마디가 감동 2019-11-17 08:43:00
휘는 사랑하는 연인 한희재(김설현 분), 친형제와 다름없는 박치도(지승현 분), 박문복(인교진 분), 정범(이유준 분)을 지켜야만 했다. 방원은 왕이 되기 위해 폭주했다. “내 사람들 다치고 아프고 죽는 것 더는 못 보겠소. 지킬 거요. 내겐 사람들이 나라요. 대군의 나라는 무엇이오?”라는 휘의 선포대로 그의...
[한경에세이] 꾸준한 실행의 나비효과 2019-11-14 18:47:00
노래가 없었다. 음치에다 박치이기도 하다는 소리까지 들었다. 결국 피아노 학원을 찾아 발성연습을 하고 10년 동안 ‘만남’과 ‘부산갈매기’ 두 노래만 불렀다. 그러다 보니 자신감이 생겼고 이제는 아웃사이더의 랩까지 할 수 있게 됐다. 요즘은 10년을 목표로 1주일에 1시간 일본어 회화를 배우고...
검에 정을 담는 남자…‘나의 나라’ 양세종 ‘1일 1눈물’ 2019-11-10 10:25:00
한 박치도(지승현 분) 박문복(인교진 분) 정범(이유준 분)과의 끈끈한 전우애도 코끝을 찡하게 한다. ‘휘벤져스’는 마치 한 몸처럼 움직이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여기에 벗이었지만 멀어질 수밖에 없었던 남선호(우도환 분)와의 깊은 우애도 지킨다. 남전을 죽이기 위해 서로에게 달려들면서도 선호가...
'같이 펀딩' 시즌1 피날레, '태극기함' 버스킹→'바다 같이'까지 프로젝트 총정리 2019-11-09 08:27:01
박치 복병(?) 덕분에 늪에 빠진 ‘같이 펀딩’ 멤버들을 돕는다. 또 멤버들이 합심해 진행한 환경 보호 아이템 ‘바다 같이’ 펀딩 다음 이야기가 그려진다. 바다 환경 보호에 뜻을 모은 힐링 뮤지션 악뮤의 미니 콘서트 현장이 공개된다. ‘같이 펀딩’ 멤버들은 악뮤의 미니 콘서트 마지막...
'나의 나라' 양세종, 장혁X우도환X휘벤져스…'브로맨스 케미 부자' 2019-11-09 08:13:01
살아남은 가족 같은 사이이자 ‘휘벤져스’인 박치도(지승현 분) 박문복(인교진 분) 정범(이유준 분)과의 진한 전우애는 눈물샘을 자극한다. 여기에 방원과의 뭉클한 유대 관계도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한다. 아버지 이성계(김영철 분)와 멀어져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방원에게 “애썼소”...
'나의 나라' 이유준, 인간미 넘치는 케미요정의 맹활약...반전매력 2019-11-08 17:32:00
분), 박치도(지승현 분), 박문복(인교진 분)과 함께하며 끈끈한 의리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뛰어난 무력으로 적에 맞서 싸우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휘해 보는 이들의 몰입을 높였다. 찔러도 피한방울 나지 않을 것 같던 정범은 의외의 모습으로 곳곳에서 재미를 선사했다. 요동에서 그는 마취 없이 상처를 봉합하는...
'나의 나라' 지승현, 이곳이 명대사 맛집 2019-11-01 13:41:46
이에 박치도는 "전 북방토벌대 흑사조 조장 박치도다"라고 밝히며 서휘와 브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의견이 다르면 설득해라. 설득이 안 되면 부탁을 해야 하는 거다. 생떼가 아니라" 서휘의 스승이자 형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대사다. 전쟁터에서 황성록(김동원)이 휘두른 칼에 선호(우도환)가 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