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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에도…대기업 사회공헌 6.8% 늘었다 2016-09-26 19:10:06
기업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하면서 겪는 어려움은 선심성 지원 요구(40.3%), 사회적 무관심(14.7%), 반기업 정서로 인한 왜곡된 시선(13.9%) 등으로 나타났다.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전경련 "작년 대기업 사회공헌 6.8% 증가" 2016-09-26 12:00:46
요구(40.3%), 사회적 무관심(14.7%), 반기업 정서로 인한 왜곡된 시선(13.9%) 등으로 나타났다. 사회공헌 담당자들은 경제계가 가장 관심 가져야 할 사회문제로 소득·주거불안(30.4%), 노동 불안정(20.3%), 저출산·고령화(16.8%), 교육 불평등(14.0%) 등을 꼽았다. 전경련 이용우 사회본부장은 "기업들이 단순 기부와...
경제계 "기업인 국감 증인채택 엄격히 제한해야" 2016-09-12 13:30:15
대한 반기업정서나 대외 신인도에 타격을 입히는 등 유·무형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덧붙였다.또 "국감은 국회와 정부 간의 견제와 균형원리를 실현하는 대정부 통제 수단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며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국감을 통해 국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고군분투하는...
[사설] '경제'를 '사회'로 대체하려는 온갖 경제민주화 주장들 2016-08-21 17:47:09
두 눈으로 보고도 어떻게 상생이 되고 일감과 소득이 늘어나는 것인지를 모른다. 한쪽의 보호는 다른 쪽에선 규제가 되고, 원청업체를 압박하면 중소 하청업체가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이 시장이다. 반시장 반기업이 초래하는 것은 동반성장이 아니라 동반몰락일 뿐이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일감 몰아주기 규제 지분율 30%→20%" 2016-07-07 19:00:11
“반기업 정책으로 왜곡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재계는 내부거래 대부분을 효율성이나 보안 등 이유로 계열사에 맡길 수밖에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국민의당은 구체적인 개정안을 발의해 오는 9월 임시국회에서 다룬다는 계획이다.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권영설의 경영 업그레이드] 대기업이 위험하다 2016-07-07 18:49:36
아니라는 점이다. 대기업 자체가 이런 위험에 노출돼 있다. 반기업 정서와 대기업 규제는 말할 것도 없다.성공이 부르는 '갑작스런 죽음'20세기에서 21세기로 넘어오는 최근 20년 사이, 놀라운 성공을 거둔 신생 업체들이 나타났다. 구글, 페이스북, 알리바바, 우버, 에어비앤비, 카카오, 티켓몬스터, 배달의민족, ...
[사설] 주식회사 근간 흔드는 김종인표 상법개정안 2016-07-05 17:06:53
거꾸로다. 대주주의 경영권과 재산권에 대한 명백한 침해로, 의회 권력의 횡포다. 1주에 다수 의결권을 주는 집중투표제를 도입하겠다면 차등의결권도 허용해야 한다. 경제를 살리자고 하면서 반기업 반시장을 외치고 있다. 경제민주화 소동이 또 벌어질 판이다. 기업 경영마저도 정치판으로 바꿀 작정인가. [한경닷컴...
대기업 근로자 40%가 비정규직?…착시 부르는 '고용형태공시제' 2016-07-01 17:52:25
"반기업 정서 부추겨" [ 백승현 기자 ] 국내 대기업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약 40%가 파견·하도급·용역 등 간접고용 근로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2014년부터 매년 7월 발표하는 고용형태 공시를 분석한 결과다. 경영계는 고용형태공시제가 기업의 인력 운영 자율성을 침해하고 왜곡된 정보로...
[칼럼] 영국은 왜 여전히 입헌군주제를 유지할까(하) 2016-06-29 16:28:20
민간에게 잘못 뇌리에 박힌 反기업정서, 여전히 사농공상의 신분구조로 사회를 해석-유지하고 싶어 하는 경직된 관료시스템에 종사하는 행위자들이야말로 대영제국의 팽창과정에서 민간기업의 자유로운 활동이 가져다준 역동성과 긍정적인 결과물들을 얼마나 이해할까 반문해볼 시기이다. 임종화 경기대 무역학과 객원교수...
[사설] 3당 대표…누구도 성장을 말하지 않았다 2016-06-23 17:34:47
벗어나지 않았다.문제는 이런 야 2당의 반기업 정서, 혹은 좌경적 정서에 새누리당까지 가세했다는 것이다. 20대 국회는 그 어떤 견제 세력도 없이 기업규제 법안을 무차별적으로 쏟아낼 게 뻔하다. 박근혜 정부 초기 경제민주화 광풍이 재연될 것임을 예고한 셈이다. 이명박 정부의 동반성장과 박근혜 정부의 경제민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