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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 정신 예전보다 낮아져" 43% 2015-02-26 23:47:39
그쳤다. 이상승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반기업 정서 확산과 기업가 정신의 쇠퇴는 중장기적으로 우리 경제의 회복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국내 기업호감도 44.7점···2반기 연속하락 2015-02-26 11:01:01
반기업 정서수준에는 ‘높다’(65.4%)는 응답이 ‘높지 않다’(34.6%)는 답변을 웃돌았습니다. 현재 기업이 가장 먼저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으로는 ‘일자리 창출’(44.6%), ‘근로자 복지 향상’(22.4%), ‘사회 공헌 등 사회적 책임 이행’(14.2%), ‘국가 경쟁력 강화’(13.0%), ‘이윤창출을 통한 국부...
[사설] "증세는 국민 배신" 이란 대통령 말씀, 절반만 맞다 2015-02-10 20:36:22
만든 근본적인 이유는 여야 가리지 않았던 반기업 정서와 경제할 자유에 대한 정부의 무차별적인 개입주의다.이러는 사이에 ‘증세 없는 복지’의 기반이 무너진 것이다. 무상급식에 이어 무상보육도 돈이 없어 지출을 줄이기 위해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는 판이다. 지금의 복지수준만 유지하는 데도 재정이 감당...
'법인세 성역' 논란, 재계의 방어논리는?…버틸수 있을까 2015-02-06 11:51:28
나온다. 법인세를 둘러싼 논쟁이 자칫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면 반기업 정서를 키울 수있다는 점도 걱정이다. ◇ 현재 법인세, 과연 인상 여지 있나 한국의 법인세 최고세율은 2014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23.4%)과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수준이다. 미국(35%), 일본(25.5%) 등 주요 선진국보다는...
[사설] 간판기업들마저 자신감을 잃었다면 2015-02-04 20:43:56
정치권은 덩어리 규제와 반기업정서를 입법화하는 데 여념이 없고, 복지 포퓰리즘으로 펑크 난 세수를 기업 법인세로 더 짜낼 궁리만 한다. 이러고서 무슨 좋은 일자리를 기대하며 경제회복의 골든타임을 말할 수 있겠는가.[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경총 "연공급 임금체계로 정년 60세 불가능" 2015-02-04 13:30:05
만연한 반기업정서가 창의와 혁신의 기업가 정신을 가로막고 있다"며 "그동안의 공(功)은 무시되고 과(過)에 대해서는 엄격한 판단을 내리는 법 앞에 기업인들의 사기는 꺾일 수밖에 없다"고 호소했다. 경총은 연찬회를 6일까지 사흘간 이어간다. 이날 오후에는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 원장·성낙인 서울대...
국내 30대 그룹 82.8% `장기 경제불황 우려` 2015-02-04 11:01:00
규제완화 지연(27.6%), 지배구조 개편(17.2%), 반기업 정서(13.8%), 투자관련 입법지연(13.8%), 노사갈등 문제(6.9%) 등이 제시됐습니다. 투자 활성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하는 정책과제에 대해서는 ‘내수경기 활성화(37.9%)’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투자관련 규제완화(24.1%), 세제지원 확대(24.1%), 유연한...
[Cover Story] 노골적인 공산주의 찬양…문제 많은 학교 경제시험 2015-01-30 19:16:50
反기업정서 부추기는 경제교과서 위에 제시된 첫 문제는 2012년 d중학교의 사회과목 기출문제다. 상자 안의 내용은 공산주의를 뜻한다. 공산주의의 장점을 고르라는 노골적인 문제다. 공산주의의 장점이라…. 정답이 없다고 보는 게 맞다. 학생들은 무엇을 선택했고, 출제교사는 무엇을 정답으로 처리했을까. 교사가...
[Cover Story] '수상한' 고교 경제 교과서 2015-01-30 19:12:05
反기업정서 부추기는 경제교과서"시장경제는 단점 많고…사회주의는 장점 많아 정부개입이 시장보다 자원배분 효율적" 자유경제원은 최근 ‘경제교과서, 어디서부터 잘못 됐는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발제를 맡은 최승노 자유경제원 부원장은 2009년 개정판 고등학교 경제교과서...
[Cover Story] "평등위해 시장 간섭하면 불평등만 심화"…'자유주의 경제학자' 하이에크 2015-01-30 19:02:51
反기업정서 부추기는 경제교과서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시장을 자유롭게 내버려두지 않고 간섭하면 시장보다 더 큰 불평등이 초래된다.’ 영국의 경제학자이자 정치·철학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는 철저한 시장경제 옹호자였다. 하이에크는 미제스와 함께 대표적인 오스트리아 자유경제 학파이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