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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앞 '트럼프의 영웅' 동상 철거 시도…트럼프, 중형 경고(종합) 2020-06-24 00:07:33
대통령은 이날 밤 트위터에 "많은 사람이 수치스러운 반달리즘(vandalism·공공기물 파손)으로 체포됐다"고 썼다. 그러면서 "재향군인 기념물 보존법에 따라 징역 10년이다. 조심하라"고 했다. 하루 뒤인 23일에는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수가 감옥에 있고 오늘 감옥에 가게 될 것"이라며 "중형을 살펴보고 있다"고...
미 시위대, '20달러 지폐 모델' 잭슨 전 대통령 동상 철거 시도 2020-06-23 16:40:59
"반달리즘은 징역 10년, 조심하라"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미국 전역에서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수도 워싱턴DC의 백악관 코앞에 위치한 앤드루 잭슨 7대 대통령 동상이 시위대에 의해 수난을 당했다. 22일(현지시간) 시위대가 백악관 인근 라파예트 광장에 위치한 잭슨 전...
미 시카고서 '오바마 벽화' 반달리즘 피해 2020-06-23 13:40:30
시카고서 '오바마 벽화' 반달리즘 피해 전신상 얼굴 부분에 검정 페인트 낙서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시카고에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벽화가 반달리즘 피해를 당해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시카고 도심 북서부 앤더스빌의 앤틱 쇼핑거리 상가 건물 벽에...
미 '동상 철거 전쟁',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에게로 '불똥' 2020-06-16 09:23:00
반달리즘 피해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에서 한창 벌어지고 있는 동상 철거 논쟁이 초대 대통령이자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조지 워싱턴(1732~1799)에게로 불똥이 튀었다. 최근 미국에서는 흑인사망 사건에 대한 항의시위가 확산하며 '인종차별 역사의 상징'으로 간주해온 인물들의 동상에...
멕시코서도 경찰폭력 항의 시위…강경진압·폭력시위 '악순환' 2020-06-09 07:40:08
약탈과 반달리즘을 동반했다. 현지 언론의 생중계 화면엔 복면을 한 일부 시위대가 은행이나 상점 등의 유리를 깨부수고 상점에서 물건을 약탈하는 모습도 잡혔다. 스프레이 페인트로 문화재나 건물 외벽에 낙서하거나, 취재 중인 기자를 향해 소화기를 분사하기도 했다. 여성단체들을 중심으로 펼쳐진 시위지만 복면을...
브라질 대통령궁에 20대 청년 페인트 공격…민심악화 반영? 2020-06-09 01:55:09
공격으로 표현했다. 반달리즘은 문화재·기념물이나 공공기물을 파괴하는 행위를 말한다. 브라질리아 경찰은 이 청년을 붙잡아 곧바로 연방경찰에 넘겼으며, 연방경찰은 현재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대통령궁이 반달리즘 공격을 받은 것은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에 대한 민심 악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흑인차별 상징' 美남부군 사령관 로버트 리 동상 철거된다 2020-06-04 16:58:39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진 최근 며칠간 리 장군 기마상은 반달리즘(vandalism)의 대상이 돼왔다"면서 "기단에 '경찰의 만행을 끝내자'라든가 '백인우월주의를 멈춰라'는 등의 낙서가 쓰여지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철거된 기마상이 어디로 옮겨질지는 아직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리 장군 기마상...
블룸버그 선거사무소 반달리즘 피해에 '샌더스 탓' 비난 2020-02-25 12:47:10
반달리즘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블룸버그 측이 경선 경쟁자 버니 샌더스(78) 연방상원의원을 비난하고 나섰다. 24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과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1분께 시카고 노스사이드지구의 블룸버그 대선 캠페인 사무소에 반달리즘 피해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환경보호 시위'에 유서깊은 케임브리지대 앞마당 쑥대밭 2020-02-18 11:46:57
없다"며 "비생산적인 반달리즘(공공기물 파손)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트리니티 칼리지 대변인은 "(우리 대학은) 표현의 자유와 비폭력 시위를 존중하지만, 범죄 피해를 원치 않는다"며 멸종저항 활동가들에게 학교 밖으로 떠나 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바클레이즈 은행 측은 "기후 변화를 전 세계가 마주하고 있는 가장...
덴마크 '인어공주' 또 수난…이번엔 '자유 홍콩' 낙서 2020-01-14 01:08:09
이 조각상은 이전에도 문화재나 공공기물을 파괴하는 반달리즘(vandalism)의 표적이 돼 여러 차례 시련을 겪었다. 인어공주 동상을 놓인 자리에서 떼어놓거나 페인트를 칠하는 일이 있었고 심지어 목을 자른 경우도 있었다. 이 조각상은 매년 100만명의 관광객이 찾으며, 특히 중국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다고 로이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