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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경산 농협강도 권총 최초 입수자 이미 숨져" 2017-04-28 13:22:33
창고 선반 아래에 있던 천 가방에서 권총과 실탄을 발견해 몰래 들고 나왔다. 경찰은 B씨를 조사해 선친(1995년 사망)이 보관한 권총이란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B씨는 애초 숨진 것으로 나왔으나 경찰 조사 결과 B씨 아버지가 숨진 사실이 잘못 알려졌다. B씨는 "약 58년 전 고향 집에서 초등학교 5학년에 다닐 때...
정신건강증진센터 직원이 3억2천만원 횡령…해외여행 등 '펑펑' 2017-04-28 12:00:09
미비점을 발견해 추가 자료를 요구하자 최씨는 휴가를 내버리기도 했다. 경찰 수사로까지 일이 커지면서 고가 외제 차를 팔아 횡령액 일부를 변제했지만, 구속은 피할 수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회계 지식이 없는 보건소 직원이 센터 예산을 감독하는 데다가 순환 근무가 이뤄져서 제대로 관리하기 어려운 구조였다"며...
"같이 놀자는데 왜 거절해" 여고생 폭행한 무서운 여중생들 2017-04-27 20:10:55
걸어 "함께 놀자"고 말했으나 D군 옆에 있던 C양이 "싫다"라고 한 말을 듣고 C양을 끌고 다니면서 폭행한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양 부모로부터 "딸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원역 인근을 수색하던 중 C양과 함께 있던 여중생 등을 발견해 입건했다. goal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1분기 경제 '깜짝 성장'] "1분기 성장률 나쁘지 않은데…굳이 '일자리 추경' 해야하나" 2017-04-27 19:24:01
견해를 밝혔다.이런 가운데 유력 대선후보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차기 정부가 출범하는 즉시 추경을 편성하겠다는 걸 공약으로 내걸었다. 추경 목적은 ‘일자리 창출’이며 규모는 10조원 정도로 제시했다. 2015년 정부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추경’을 편성했던...
대만서 북한 선원 1명, 인니인 집단폭행에 숨져…패싸움도 2017-04-27 17:28:50
핑둥 둥강(東港) 항구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고 전했다. 숨진 박 씨는 대만 국적어선 연승호(年勝號)의 선원으로 일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 어선에는 북한인 5명을 비롯해 인도네시아인 5명, 필리핀 3명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 씨가 폭행 당한 사실을 알게 된 북한 선원...
"공무원이 꿈이었는데…엄마 미안" 청춘들 극단적 선택(종합) 2017-04-27 15:15:48
B(32)씨가 나무에 목을 맨 것을 산책 중이던 시민이 발견했다. 숨진 B씨 곁에 있던 가방에서는 경찰 공무원 시험 문제집과 유서가 적힌 수첩이 발견됐다. 유서에는 "부모님께 죄송하다. 더는 살아갈 힘이 없다. 계속된 실패로 절망을 느낀다" 등의 내용이 적혔다. 사흘 전인 지난 3월 20일 전북 전주의 한 고시원에서 공시...
'사기꾼 옹호·경찰 무고' 서적 출간해 돈챙긴 작가 구속 2017-04-27 12:00:24
자신의 논픽션 서적을 판매하던 서씨를 발견해 "우리 남편도 도와줄 수 있느냐"고 문의했다. 서씨는 수사기관을 비판하는 논조의 논픽션 서적을 다수 집필해 판매하고 있었다. 서씨는 "경찰수사가 잘못됐다는 내용으로 책을 내면 재심을 통해 석방될 수 있다"고 이씨 가족을 꼬드겼다. 이후 그는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공무원이 뭐길래…"엄마 미안해" 공시생 안타까운 죽음 2017-04-27 06:20:56
B(32)씨가 나무에 목을 맨 것을 산책 중이던 시민이 발견했다. 숨진 B씨 곁에 있던 가방에서는 경찰 공무원 시험 문제집과 유서가 적힌 수첩이 발견됐다. 유서에는 "부모님께 죄송하다. 더는 살아갈 힘이 없다. 계속된 실패로 절망을 느낀다" 등의 내용이 적혔다. 사흘 전인 지난 3월 20일 전북 전주의 한 고시원에서 공시...
인천 펜션 2곳서 이틀 새 7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2017-04-26 16:55:11
인천지역 펜션 2곳에서 이틀 새 남녀 7명이 각각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 38분께 강화군의 한 펜션에서 A(41)씨 등 남성 3명과 여성 1명이 방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펜션 주인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펜션 주인은 "문을 두드려도 열지 않아서 소방서에 신고해...
'내연관계 의심' 화학물질 테러 도주 용의자 숨져(종합) 2017-04-26 14:02:48
중 인근에 주차된 한 차량에서 의식을 잃은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날 오전 9시 10분께 숨졌다. 당시 A씨가 탄 차 안에서는 불에 탄 번개탄도 함께 발견됐으며 유서는 따로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B씨가 A씨의 아내와 내연관계였다"는 A씨 지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