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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출연자 오픈채팅방 반복 노출 경제 프로 심의 강화" 2024-03-26 12:04:01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들에서 이 같은 경향이 있다면서 국회와 언론의 지적이 많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심의 제재 실효성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기관에 협조를 요청하고, 방송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자체 심의를 당부하겠다고 밝혔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방심위, MBC 탈북작가 장진성 성폭력 의혹 보도에 '의견진술' 2024-03-26 11:28:09
데 대해 MBC뿐만 아니라 다른 방송사들에 대해서도 앞으로 명예훼손 사안에 대해 대법원에서 승소한 사례가 발생하면 신속 심의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심위는 이밖에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불거진 '자막 논란'과 관련해 자사에 유리한 내용을 방송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MBC TV 'MBC...
방심위, MBC '바이든, 날리면' 후속보도 법정제재 2024-03-25 16:19:34
한 데 대해 법원이 방송사들의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며 이번 안건도 보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성옥 위원은 "방심위가 최근에 대통령과 정부 여당에 대한 비판적 보도들을 제재한다고 시끄럽게 하지만 법원에서 가처분들이 인용되면서 실질적으로는 아무것도 못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애초부터 해서는 안 되는...
'부정선거 주장' 美공화 前 전국위 의장, 주류방송사 채용 논란 2024-03-25 08:00:00
주류방송사 채용 논란 NBC 채용된 맥대니얼 "바이든이 이겼다"며 말바꿨지만 시선 싸늘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입장을 대변하며 '대선 사기'(부정 선거) 주장을 폈던 전직 공화당 전국위원회 의장이 의장직을 그만두자마자 주류 언론사인 NBC뉴스에 채용되면서 논란을...
슬로바키아 내달 대선 결선…친우크라 대 친러 맞대결 2024-03-24 20:01:30
비판을 받았다. 공영 방송사에 대한 통제권을 강화해 언론 자유를 침해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득표율 2위로 대선 결선 투표에 올라간 펠레그리니의 좌파 정당 흘라스는 스메르의 연립정부에 참여하고 있다. 펠레그리니 후보는 피초 총리의 측근으로도 꼽힌다. 펠레그리니는 투표 전 마지막 토론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뒤로 묶인채 덜덜 떠는 '러시아 테러범'…영상 보니 "돈 때문에 쐈다" [영상] 2024-03-24 15:02:33
영상이 공개됐다. 러시아 국영 방송사 RT의 편집장 마르가리타 시모냔은 23일 자신의 텔레그램 계정에 "테러범의 신문 풀버전을 공개한다"며 3분 남짓 길이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엔 용의자로 추정되는 입술과 몸을 덜덜 떨며 진술하는 모습이 담겼다. 용의자는 자신을 1998년생, 이름은 샴숫딘 파리둔이라고 밝히며 한...
모스크바 테러 용의자 "730만원 대가로 범행" 2024-03-24 13:44:26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국영 방송사 RT의 편집장 마르가리타 시모냔이 이날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검거된 테러범 중 1명은 당국의 신문 과정에서 "지시자가 공연장에 있는 모든 사람을 살해하라는 임무를 맡겼다"고 진술했다. 검거 직후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영상을 보면 자신을 1998년생으로 밝...
러,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우크라 배후설' 주장 2024-03-24 06:04:30
러시아 당국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영 방송사 RT의 편집장 마르가리타 시모냔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검거된 용의자 중 샴숫딘 파리둔(26)은 신원 미상의 '전도사'라는 인물로부터 애초 50만루블(약 730만원)을 대가로 약속받고 범행을 결심했다고 진술했다. 그가 실제 전달받은 돈은 그 절반가량에...
러,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11명 체포…'우크라 배후설' 주장(종합2보) 2024-03-24 05:19:30
러시아 당국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영 방송사 RT의 편집장 마르가리타 시모냔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검거된 용의자 중 샴숫딘 파리둔(26)은 신원 미상의 '전도사'라는 인물로부터 애초 50만루블(약 730만원)을 대가로 약속받고 범행을 결심했다고 진술했다. 그가 실제 전달받은 돈은 그 절반가량에...
우크라 배후설 푸틴 "모조리 처벌"…우크라전 보복공세 고삐 죄나(종합) 2024-03-24 02:27:25
만한 이유가 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국영 방송사 RT의 편집장 마르가리타 시모냔도 용의자들을 가리켜 "괴물들이 우크라이나 국경까지 불과 100㎞ 정도만 남겨놓고 있었다"며 이번 사건이 "형제가 아닌 사람들(우크라이나인들)에 의해 계획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이번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