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홍일, 방심위 민원논란에 "이해충돌 여부는 권익위 판단"(종합2보) 2023-12-27 23:26:42
방통위로 처분을 넘긴 것과 관련해 방통위원장이 되면 이해충돌 소지가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에는 "법대로 처분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적법하게 처리하겠다"며 "적법한 절차가 안 되면 처리할 수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법조인으로서 방송·통신 분야 업무 경험이 부족하다는...
김홍일 "방심위 민원 논란, 권한 있다면 사실관계 확인"(종합) 2023-12-27 18:20:55
그러나 "방심위의 업무처리와 관련해 방통위원장 후보자가 (세부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 방심위는 민간 독립 심의 기구"라고 했다. 그러면서 "방심위가 심의하면 방통위도 사실상 그 결정에 귀속되도록 법을 만들어 놨다. 그런데 방심위의 잘못된 문제를 어떻게 컨트롤할 것인지 현재 법 규정에 없기...
김홍일 "대통령과 친한 인연은 인연이고 공인으로서 근무" 2023-12-27 16:47:39
있도록 그런 역할을 방통위가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정원 5명을 채우지 못한 방통위 상황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5인 합의제 기구를 만들어주시면 합의제 본래 취지를 받들어 근무하겠다"고 했다. 이 밖에 권익위원장 직을 6개월 만에 내려놓은 데 대해서는 "아쉽게 생각하고 국민들께도 이렇게 죄송한 마음"이라고...
김홍일 "방심위 업무에 방통위원장이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 2023-12-27 11:42:17
권익위원장 직을 늦게 내려놓은 데 대해서는 "(방통위원장에) 지명되고 나서 바로 사직원을 제출했는데 연말이 되면 권익위에도 많은 업무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방통위원장에 취임하게 되더라도 방통위가 정원 5명 중 2명밖에 없어 심의 및 의결 정당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에는 "2인 체제도 심의와 의결이...
김홍일 "미디어 공정성 회복 지원…방통위 조속한 안정 노력" 2023-12-27 10:04:08
시기에 방통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돼 시대적 사명감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하지만 방통위가 여러 사정으로 적기에 정책을 추진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하루빨리 방통위가 주요 방송·통신·미디어 정책들을 차질 없이 시행하고 국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방통위 "통신분쟁조정위, 출범 5년간 4천여건 분쟁 해결" 2023-12-27 09:18:38
'제1차 통신분쟁조정위원회 세미나'를 열었다. 방통위는 2022년 한 해 동안 처리한 조정사건 100선을 홈페이지(www.tdrc.kr)에 게시해 조정 예측성을 높이고 2023년 100선 사례집도 내년 1월 중에 발간할 계획이다. 이상인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통신분쟁조정위는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민생 최접점의 법정...
김홍일 "권익위원장이든 방통위원장이든 봉사하는 자리" 2023-12-26 14:53:49
방통위원장으로 옮기는 게 적절하다고 보느냐는 물음에 "법률 전문성과 공직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방통위에 주어진 업무를 내실 있게 추진하고, 조직을 원활히 운영하겠다"며 이같이 답했다. 또 방송·통신 분야에 전문성이 없다는 비판에는 "우려의 목소리를 잘 알고 있다"면서도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조언받고, 내부...
EBS 중학 프리미엄 무료화에 이용자 13배 이상 급증 2023-12-26 09:09:57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방통위는 밝혔다. 이상인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EBS 중학 프리미엄 강의 무료화 이후 이용자가 13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둬 기쁘고, 2024년에도 무료화를 이어 나가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볼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앱결제' 구글·애플 680억 과징금 의견제출 기한 재연장 2023-12-21 10:13:15
이용자들의 선택권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방통위와 지속해서 협력해왔다고 강조했다. 구글과 애플이 연말까지 공식 의견을 제출하면 방통위는 공석인 방통위원장에 지명된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 취임 이후 보고와 전체회의 등 절차를 거쳐 시정조치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2023결산] 가짜뉴스로 '시끌'…인터넷 언론·포털로 규제 확대 2023-12-15 07:11:19
총 1억4천만원이라는 전례 없는 과징금 부과를 의결하자 야권과 해당 방송사 일부는 '불공정 심의'라고 반발하기도 했다. 결국 민주당이 언론 자유 침해 등을 이유로 가짜뉴스 대책을 주도하던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의 탄핵을 추진하자, 이 전 위원장은 국회 처리 직전 사의를 표명해 취임 3개월여 만에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