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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 지상파 재허가 미룬 방통위 2023-12-31 17:52:36
말했다. 방통위는 지난 29일 김홍일 방통위원장이 임명되기 전까지 전체회의 소집 자체가 불가능했다.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이 지난 1일 사퇴한 뒤 상임위원회에 이 부위원장 1명만 남았기 때문이다. 주요 안건 의결을 위해선 재적 인원의 과반이 찬성해야 하지만 1인 체제에선 불가능했다. 방통위 상임위원회는 5인으로...
방통위, 141개 지상파 재허가 연기…"방송사 피해 없게 할 것"(종합) 2023-12-31 11:12:17
0시께 급작스럽게 회의를 취소했다. 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 브리핑에서 "34개사 141개에 이르는 방송국 자료를 심도 있게 검토해 재허가 여부 및 조건을 결정하기에는 물리적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불가피하게 위원회 개최를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앞으로 최대한 조속히 재허...
방통위, 141개 지상파 재허가 연기…"방송사 불이익은 없을 것" 2023-12-31 10:26:54
위원장은 "앞으로 최대한 조속히 재허가 심의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결정은 위원회의 적정한 심의를 위한 조치이므로 원칙적으로 방송사가 기간 도과에 따른 불이익을 입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통위는 이를 위해 방송법, 행정절차법, 행정기본법 등 여러 관계 법령 적용 여부를 면밀히 검토 중인...
[신년사] 김홍일 방통위원장 "통신비와 OTT 요금 실태 살필 것" 2023-12-29 17:16:10
[신년사] 김홍일 방통위원장 "통신비와 OTT 요금 실태 살필 것" "맞춤형 미디어 교육과 소외계층 미디어 접근성 제고"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29일 "통신비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요금 인상 실태 등 민생 현장을 살피고 디지털 유해 정보와 불법 스팸, 통신 서비스 장애에 대한...
김홍일 "방송·통신·미디어 공공성 재정립해 국민 신뢰 회복"(종합) 2023-12-29 15:05:02
김 위원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상임위원 간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6기 방통위 비전을 마련하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방통위의 시대적 과제는 방송·통신·미디어의 혁신 성장과 공공성, 이용자 보호를 조화롭게 추진해 국민 신뢰를 얻고 시대 흐름에 맞는 미디어 세상을 구현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김홍일 방통위원장, 현충원 참배로 업무 바로 시작 2023-12-29 11:21:49
방통위원장, 현충원 참배로 업무 바로 시작 당일 취임식 후 국무회의 배석도…주말 지상파 재허가 의결할 듯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29일 임명된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즉각 업무를 시작한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한 뒤...
KBS 이선균 사생활 녹취록 보도, 방송위에 '민원' 접수 2023-12-29 09:23:18
이선균 사망 비보가 전해진 날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이날 청문회에 참석한 여야 위원들은 KBS의 녹취록 보도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은 "KBS는 범죄 사실과 연관 있다고 볼 수 없는 내용을 방송해서 고인이 생을 지속할 수 없을 정도의 모멸감을 느끼게 했던 것"이라고...
故 이선균 소속사 "유튜버 막무가내 방문 고통…모든 장례 일정 비공개" [공식] 2023-12-28 13:44:03
있는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김홍일 방통위원장 후보자 역시 해당 보도에 대해 "뉴스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챙겨보고 재발하지 않도록 저희가 할 수 있는 조치를 하는 게 옳다"는 입장을 답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이선균 보도' 무엇이 문제였나…여야, 한목소리 '질타' 2023-12-28 11:13:39
선정적인 제목과 함께 공개되면서 더 확산했다"며 "방통위원장으로서 KBS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홍일 방통위원장 후보자는 해당 보도에 대해 "뉴스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챙겨보고 재발하지 않도록 저희가 할 수 있는 조치를 하는 게 옳다"고 답변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사망' 이선균 보도에 쏟아지는 질타…"뉴스가치 없다" 2023-12-28 06:25:19
공표를 근절해야 한다는 요구가 많은데 지켜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고 의원은 "KBS가 이씨의 통화 내용을 공개하고, 유튜브에 선정적인 제목과 함께 공개되면서 더 확산했다"며 "방통위원장으로서 KBS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해당 보도에 대해 "뉴스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챙겨보고...